별이야.. 잘지냈어? 오랜만에 형왔다.. 마지막 글이 작년  3월이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구나.. 너무 오랜 시간 지나고 와서 미안하구나 하늘에선 건강하게 잘지내니? 친구들 하고도 잘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얼마 안있으면 또 7월이구나..  다른때도 많이 생각나지만 이맘때쯤되면 유난히 더 그리워 지는구나.. 시간이 흘러도 너무 보고싶구나 시간이 지나가도 왜 이렇게 네 생각에 눈물나는지..
형이 이러면 하늘에서 별이도 슬플텐데 그치? 근데 아직 형 마음이 그렇구나.. 너랑 장난치던 그때가 그립다 별이야.. 다신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라 더더더더더더더 애틋하구나.. 엄마 아빠는 잘지내고 계셔 한번씩 꿈에서라도 찾아가줬으면 좋겠구나.. 유정이는 11월에 출산이야 신기하지? 형도 삼촌 된다는게 신기하구나.. 별이도 함께 있었으면 좋을텐데.. 형은 이제 가볼께 아프지말구 맘마도 잘챙겨먹구!
친구랑도 재밌게 놀구! 꿈에서라도 봤으면 좋겠다 별이야.. 다음에 또 올께!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 ^^ 잘자 별이야 사랑한다!

별이야~ 형 왔어  ㅎㅎ 작년 10월달이 마지막 글인거 보니까.. 거의 반년쫌안되서 왔네.. 그동안 못와서 미안해..! 형 많이 보고싶었지? 형은 그동안 나름 일도 열심히하면서.. 그럭저럭 지냈어~ 우리별이는 하늘나라에서 뭐하면서 보냈을까? 다른때랑 다를꺼없이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지내지? 형 오랜만에 왔다고 화난건 아니지? 잘 오지는 못했지만 별이 생각 많이많이 했어..ㅎㅎ 맞다 얼마전에 유정이 결혼했어~ 이미 알고있겠지? 하늘에서 잘봤을테니까.. 이 세상엔 영원한건 없는게 맞나봐 네가 떠났을때도.. 동생도 시집가서 분가하고 하나 둘씩 떠나가니까 마음 한구석이 텅빈거 처럼 허전하구나 우리 가족 웃음이 많지도 그렇게 화목한것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항상 서로 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가슴이 먹먹하구나.. 앞으로 시간이 더 많이 지나면 형도 이런 과정들이 덜 힘든 날이 오겠지?
그래도 하늘나라로 혼자 떠나보낸 우리별이가 아직도 너무 보고싶다.. 동생 분가하면서 별이 사진찍은거 주방쪽에 걸어놨는데.. 보니까 또 울컥하고.. 동생 매제 되는 사람도 교회다닐때 알던 사람인데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 별이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꿈에서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통 못보네.. 보고싶다 별이야 꿈에서라도 꼭꼭 보자 알았지? 밥은 잘챙겨먹지? 이제 추운겨울도 끝나고 따뜻따뜻해지려하는 봄이구나.. 환절기라 아직 쫌 춥지만 우리별이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구 항상 밥 잘챙겨먹고~ 알았찌? 형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쓸께!! 앞으로는 자주 올께~! 그러니까 형 너무 미워하지마 ㅠ 알았찌? 우리별이 사랑하구!! 잘자 별이야!! 사랑해 *.*♥
아참 유정이도 많이 우리 별이 많이 보고싶을꺼야 꿈에 한번 찾아가서 결혼 추카한다고 애교빵빵 날려줘 ㅎㅎ
형 그럼 이제 갈께!! 잘자 별이야!!!

  별이야 안녕~! 형왔어!! 오늘 하루 잘보냈어? 형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일찍 퇴근했어 ㅎㅎ 감기때문인지 ㅠㅠ 초저녁부터 졸렸는데 몸이 좋아졌다가 안좋아졌다가 번갈아가면서 힘들게하네 ㅠㅠ  우리별이 오늘 하루 어찌보냈어? 친구랑 재밌께 놀았어?? 맛난것도 많이먹궁?ㅎㅎ  어디 아픈데없이 잘지내지?? 이래저래 별이 걱정이 많이되는구나 보고싶구 오늘은 꼭 꿈에서 보자 별이야!! 너무 보고싶으다!!!!! 형 그럼 이제 잘께!! 우리별이 오늘 하루 고생많았구 좋은꿈 이쁜꿈 꾸고!! 형이 마니마니 사랑해~!!! 형 내일 또 올께~!! 잘자 별이야!!!!!!!! 사랑햇@.@♥

  별이야 안녕~! 형왔어!! 오늘 하루 잘보냈어? 형은 오늘도 열심히 일했어~ 오늘은 늦게까지 일했다 오랜만에 늦게까지 하니까 힘두네 ㅜㅜ..  우리별이는 오늘 하루 어땟어? 친구들이랑 재밌께 놀았어? 맛난것도 마니마니먹궁? 별이 보고싶다 ㅠ.ㅜ 꿈에서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 ㅠ.ㅜ흑흑.. 오늘은 꼭꼭 꿈에서 보자 별이야!! 알았지? 형 그럼 이제 잘께!! 우리별이 오늘 하루 고 생많았구 좋은꿈 이쁜꿈 꾸면서 푹자!! 형이 마니마니 사랑하구!! 형 내일 또 올께~!! 잘자 별이야!!!!!!! 사랑해 ^,.^♥

  별이야 안녕!! 형 너무 오랜만에 왔다 ㅠㅠ 그치? 미안해~ 잘지내고 있었어?? 형은 일 집 공부 어쩌다 친구만나고ㅎㅎ 나름나름 바쁘게 지냈어ㅎㅎ 별이야 벌써 10월달이다 ㅠㅠ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이러다 금방 겨울이 오겠지? 겨울은 정말 싫은데 ㅠ.ㅜ 벌써 올해도 2달쫌 안남았당 시간이 뭐이렇게 빨리가는지~ 별이는 어찌 지냈어? 아무탈없이 잘지내고 있지?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밥도 잘챙겨먹는지 걱정이구나 보고싶다 우리별이 ㅠㅠ 오늘은 꼭꼭 꿈에서 보자 알았지?! 그럼 형 이제 잘께!! 우리별이 오늘 하루 고생많았구 좋은꿈 이쁜꿈 꾸면서 푹자!! 형이 마니마니 사랑하구!! 형 내일 또 올께!!! 꿈에서 보자 별이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