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따리~~~~~~포근히~~~배내놓고~~자고있는거얌?????
엄마기도소리~~~들리니????
듣고있을거라믿어!!!!!
미사~가려고~일찍~일어났어!!
이따~또~보자~~~~~~~~

  보고싶은따리~~~~~
그리운따리~~~~~
오랜만이지?????
하지만~~우리~~헤어진후로~지금까지~니~생각~하지않은~날은~하루도없었어~~~~
여전히~보고싶고~그립고~너의~냄새~너의~체취~너의~소리~~등등~~~~~~~~~
시간이~흐르면~잊는다는데...........너~~~~우리|가족들을~잊고사는건~아닌지~모르겠구나!!!!!
지금도~넌~우리가족에게~~막내딸이고~~이쁜이고~~~그런데~~~~~~너도~알고있지????
따리~~하루에도~몇번씩~니~이야기하고~널~부르고~~~지금도~우리곁에~있다고~생각해~~
다만~~만질수없고~~~느낄수없다는~슬픔이~~크지만~~~~~~~
따리야~~~~~~따리야~~~~~~~~다시~가족~품으로~오렴~~~~이렇게~기다리는~~보고~알고있지???
건강하고~~이쁜모습으로~오려고~~기다리는~중이라고~엄만~생각해~~~
추워진다니~~~따뜻하게~~잘자렴~~~~우리~이쁜똥강아지~~~따리~~~~~~~보고

  따리야~~~~~~~보고픈울따리~~~~~오늘은~~~니가~우리곁을~~떠난~날이야~~~~~너도~알고있지?????참~~~~~슬픈~~~~그슬픔이~~~시간이~가도~이렇게~~먹먹할줄은~몰랐구나~~~~~다들~그냥~쉽게~잊으며~살길래~~~우리도~~그렇게~살아갈걸로~생각했거든~~~~~근데~~~참~~그렇지~않드라~~~~~오늘도~~작년~오늘처럼~~날씨도좋아~~바람도~없고~~늦여름볕이~~~똑같아~~아직도~~집안~어딘가에서~~그~이쁜~눈망울로~~우릴~보고있는거~같아~~~처음~~서투르고~~그냥~막~너를~키운거~미안해~~~그래고~~우릴~~사랑해주고~~~지켜주고~~늘~~우리랑~함께~~~우리곁에서~~~있어준거~~고마워~~~~~~작년~~오늘은~엄청~많이~아파했는데~~~~~~~온~집안을~다~다니며~~인사할때도~우린~몰랐잖아~~~~언니도~~기다려주고~~~~~그랬는데...............우린~편히~고통없이~자듯이~가라고~~~그랬어~~~~넌~우리~곁에~있고싶었을텐데~~~~~~~그치?????미안해~~~~~~~~~~우리~막내딸~~~~따리~~~~~~정말~~~~보고싶어~~~~눈을떠도~~~~잘때도~~~뭔가를~할때도~~~너의~빈자릴~느껴~~~~~~~~따리~따리~따리~~~~~어서~~~돌아와!!!!!!!!!!!약속~지킬거지???????이따~저녁~너랑~함께~했던~그~산책길에~~운동하러가자~~~~~~~~~!!!!그리운~따리~~~~~보고싶은~따리~~~~~~사랑해!!!!!!!!!!!!!따리~~~~~~~~~~~~~~~~~~~~~~~

  사랑하는 우리 따리...보고픈 따리...<BR>오늘은 집에 와서 꼭 밥 먹고 가렴~<BR>따리야..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BR>음력으로 따리가 작년에 하늘나라로 간 날이란다...<BR>너무 이상하지 않니?<BR>벌써 1년이 흘렀다는게..<BR>우린 아직도 따리와의 이별이 엊그제 같고...실감 안 날때도 많은데..<BR>1년이라니....<BR>1년이 무슨 일주일처럼 느껴진다.<BR>따리야....언니는...어떻게 1년을 버텼는지 모르겠어..<BR>따리가 없는 삶은...상상도 할 수 없는데..<BR>가만 생각해보니...매일 따리에게 말을 하고..따리가 올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견뎌낸거 같아..<BR>따리야....꼭 와줄거지? 그치? 따리가 온다고 했으니까~<BR>우리가 얼마나 기다리는지 알고 있니? 가을이나 내년 봄에 와줄거라고 해서....정말정말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BR>따리야..제발 우리를 잊지 말아줘...<BR>제발....다른건 다 잊어먹어도..언니랑 엄마만은 잊지 말아주고..꼭 다시 와줘..응?<BR>오늘만은 집에와서 따리가 좋아하는 황태포, 통조림, 사과랑 다 먹고 가렴...<BR>그리고 집에 와서 낮잠도 자고..따리가 늘 있던 베란다 해바라기 자리에서 일광욕도 하고....<BR>엄마랑 언니도 봐주고..따리 쉬아통에서 쉬아도 하고...<BR>그렇게 집에 와서 지냈으면 좋겠어..<BR>아...따리의 물건 아직 모두 다 그대로야..<BR>따리야..제발 하루라도 빨리 와주렴!!<BR>정말정말 언니는...사무치게 따리가 그립다...따리야..따리야.<BR>제발 언니의 마음을 알아주고...꼭 와줘!!<BR>사랑한다..우리 따리공주...<BR>사랑한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BR>우리따리~~언니는 언제까지나 따리의 언니란다...<BR>우리 꼭 다시 만나자...우리 공주~<BR>사랑해~~

  보고픈울따리~~~~~
어제가. 추석이넜어....
작년. 추석이. 생각나......그땐. 니가. 우리. 곁에. 있었잖아~~~베란다. 창가에서.  해바라기하며.........
오늘도.    그자리엔.  작년처럼.  해가.  따사롭게.  비추었단다~~~~
따리야~~~~~~~~
따리야~~~~~~~~~따리야~~~~~~~~~~
이쁜울따리~~~~~~
따리~~~~~
따리~~~~~~
고마웠어~~~~~~~그리고~~미안해~~~~~~~~~~~
참~~~~많이~~~~~~보고싶구나~~~~~~~~~~~~~~~~~~따리................................
우리에게.  돌아올거지????????그치????????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