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그리운. 따리~~~정말. 보고싶구나!!!!!!!!이렇듯.  가슴. 미어지게. 보고픈데~~~~~~~~~~~~~울따리~~~~~~~~아직도~~코끝에서.    너의.  냄새가.  맴돌고있어~~~~너의귓털~~그. 촉감!!!!!너의. 눈빛.    마주하는.  눈빛!!!!!!!너의. 체온~~~~그.  따뜻함!!!!!!!!너의. 코~~~~ 너의.  발~~~~~ 너의.  발자국. 소리~~~~~ 너의.  숨소리~~~~~~~ 물먹는소리~~~~정말 ~~~ 정말.      모든게.    그립다!!!!!!!!보고픈~~~~ 이쁜~~~ 울따리~~~~~~~~!!!!!!!!!!!

  울 이쁜이 따리 공주~<BR>잘 잤어? 울 따리...이불 덮고 따뜻하게 잤겠지?<BR>언니가 이불 덮어줘야하는데~<BR>언니는 하나하나 다 따리 챙겨주고 싶은데...<BR>울 따리....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보고싶구나..<BR>언니는 울 따리와 헤어진 게 작년이라는 게..아직도 안 믿긴다..<BR>그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는게..<BR>우린 항상 같이 있었고,,일상을 공유했는데..<BR>근데 언니는 따리를 다시 만날 거라고 믿으니까..그 날을 기다리고 있단다.<BR>울 따리가 꼭 와준다고 했으니까!!<BR>그치?<BR>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맨날 이야기하고 있어..<BR>따리 오면~~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이것도 먹이고 저것도 먹이고...<BR>우리가 매일 따리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까...그런거겠지?<BR>따리 이야기하는 게 우리는 일상이야..하루라도 따리 이야길 안 한적이 없어...<BR>따리야..그만큼 울 따리는 소중한 존재고..우리 가족이고..모두가 보고싶어하다는 의미야..<BR>따리도 잘 알고 있지?<BR>울 따리~~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BR>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BR>따리~~~사랑해~~~

  사랑하는 따리 공주~<BR>잘 잤어? 지금은 일어났겠지? 아직도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으려나?<BR>울 따리 누워서 뒹굴뒹굴하면 언니도 옆에서 뒹굴뒹굴하고 싶다..<BR>그러면 정말 정말 행복했는데..<BR>날씨가 쌀쌀해지니까..따리가 언니 발밑에 누워 자면서 이불 꾹~누르며 자는 모습이 눈에 선하고..<BR>묵직한 이불이 그리워...<BR>정말 정말 그립다...<BR>따리가 이불 눌러서 언니는 이불 두개 꺼내놓고 잤는데..<BR>새벽에 일어나서 따리 담요 덮어주곤했지..울 따리 추울까봐..<BR>따리야..<BR>언니의 마음을 알아주렴~~따리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마음을~~~<BR>언니가 밤마다 따리를 부르며 자는거 알고있어? 꿈에 좀 나와주라고~~<BR>근데..꿈에서 보기가 참..힘들구나..<BR>따리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겠지?<BR>언니는...믿음이 있으니까...믿고 기다릴거야..<BR>울 따리가 꼭 올거라고 언니는 믿어..<BR>그래서....믿음이 있기에..힘든시간들을 견뎌내고 있는거야..<BR>따리야...우리 이쁜이, 막둥이..<BR>오늘도 신나고 재밌게 놀고~산책도 하고~밥이랑 까까도 맛있게 먹고~언니 생각도 하고~~<BR>그렇게 보내렴~<BR>언니도 오늘 하루 열심히 공부할게!<BR>따리~~~사랑해요!!!

  우리 이쁜이 따리 공주~<BR>잘 잤어?<BR>여긴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도 흐린 날씨네..<BR>이런 날씨엔 따리와 함께 이불 속에서 따뜻하게 누워만 있어도..<BR>정말 행복할텐데...<BR>따리도 그런 시간들이 좋았어?<BR>언니는..따리랑 집에 있는 것만도 정말 행복했어..따리랑 살 맞대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고..<BR>날이 추워지니..따리의 따뜻한 체온, 좋은 냄새, 부드러운 털..<BR>모든 것들이 더욱더 간절히 그리워진다..<BR>따리도 언니를 그리워할까?<BR>언니를 잊어먹은 건 아니지?<BR>제발 언니를 잊지 말아줘....<BR>언니를 잊지 말아주고..언니에게 다시 와주렴..<BR>언니는 영원한 따리언니인걸..<BR>언니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자 언니의 딸인걸..<BR>울 따리....사랑한다..<BR>우리 공주...<BR>우리는 언제나 따리 이야기를 하고 따리 생각을 하며 따리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단다..<BR>제발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고..우리에게 꼭 와주렴!!<BR>사랑한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렴!!

  우리 이쁜이 따리공주~<BR>잘 잤어? 여긴 새벽에 비가 왔나봐....언니는 그것도 모르고 잤네..<BR>어제는 너무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어..<BR>어제만 봐줘 따리~<BR>오늘은 열심히 공부할게!<BR>우리 따리 밥이랑 까까랑 잘 먹고 있지?<BR>언니가 밥 먹는 것도 챙겨주고 눈꼽도 떼주고 해야하는데..<BR>언니는 항상 걱정이야..<BR>따리공주~<BR>오늘은 뭐하면서 보낼거니?<BR>마무리 공부는 다 끝난거지? 이미 다 끝냈을거 같아...근데 언니 때문에 일부러 안 오고 있는거 같아....<BR>울 따리 언니 공부하라고 일부러 참고 있는거 같아..<BR>따리야...미안해...못난 언니때문에 빨리 오고싶은 것도 못오고..<BR>언니 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왜 그러는거야~응?<BR>빨리 와~~언니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돼..<BR>따리오면 따리보면서 더 힘내서 공부 열심히 할건데..<BR>따리한테 푹 빠져서 공부 안 할까봐 그러는거야?<BR>언니는 따리가 준비 마치는 대로 빨리 왔으면 좋겠어!!!<BR>언니 마음 알지?<BR>따리야~~<BR>오늘 하루도 신나고 재밌고 행복하게 보내렴!!!<BR>사랑한다 우리 공주님~~~<BR>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