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오랫만이야
잘지내고있어서 엄마꿈에도 안오는거야?보고싶다 엄마아들 잘지내고 잘있어 엄마가 우리아들 사랑하고 너무보고싶어

  김탄이!!!엄마왔엉<BR>우리아들 너무 오랜만이다 그치?<BR>엄마가 맨날 노느라고 우리아들 생각은 하는대...<BR>못왔어 미안해..엄마 이제 우리아들 얘기하다가도 안울고 잘있는대..<BR>아가도 잘있지?엄마아들?어제 엄마 정화이모랑 아들친구들봤어<BR>개들은 다 잘 살아서 그렇게 노는대..<BR>엄마가 못나서 우리아가만 먼저갔네..미안해<BR>우리아들 밥 잘먹고 잘있지?<BR>잘있을꺼야 탄이는 사랑받을 줄 아는아가니까..<BR>탄이야...보고싶다 진짜 너 있었음<BR>어떻게 머 달라지진 않았겠지만..<BR>그래도 보고싶다 우리아들,,,<BR>너한테 엄마가 많이 의지하고..그랬던거 같아<BR>아들 엄마가 우리아들 미워서 먼저 보낸거 아닌건 알지?<BR>보고싶어 엄마아들,,,<BR>요즘엔 꿈에도 안와 ㅡ.ㅡ미워 아주<BR>맴매해야겟어 아들...<BR>엄마 탄이 너 보내고 강아지 싫었었는대...강아지 키울까봐<BR>혼자니까 외롭고 니 자리가 너무커...<BR>미안해..아들 다 미안해 엄마가....다시 태어낳을지도 몰르지만..<BR>엄마 기다리고 있으면 엄마가 다음에 만날땐 좋은엄마댈께<BR>우리 이쁜아들...너한테 쓰던말투...쓰고싶다 엄마는..아들은 엄마 안보고싶어?<BR>꿈에와 알았지?올 겨울 우리탄이 하늘나라로 간날에는 엄마가 우리아들 뿌려줄께..<BR>엄마가 잡고있어서 못가는거 같아서 미안해..아들 정말정말 사랑해 우리아들,,<BR>또 올께 엄마가 엄마 이러다가 울겠어 ㅎㅎ사랑해 엄마아들,,아프지말고 잘있어♥

  김탄이 안녕<BR>엄마왔어 우리아들 잘있었어??<BR>보고싶다 우리애기...<BR>하울링 영화봤는대 거기 강아지죽는걸로 나오는대...<BR>우리아가도 죽을때 그렇게 낑낑거리기라도 했으면,,,<BR>엄마 아프고 힘들까바 우리아가는 그냥 힘들어도 암말 안한거겠지?<BR>우리탄이는 너무착해서 그랬을꺼야,,,<BR>너무 예쁜 내아들....<BR>잘있어?밥도 잘먹고 잘놀고 그러고있지?<BR>우리아들....엄마가 난중에 다음세상에서는 우리탄이딸로 태어날께 <BR>우리아가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가고 싶음 나가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BR>그러고 살아 알았지?<BR>탄이는 분명 좋은 사람 될꺼야...<BR>우리애기...만져보고싶다..엄마가 항상 니생각하면 맘에 걸리는게 있는대.<BR>엄마가 예전에 막 이불에 쉬야했다고 막 너무 심하게 때린적있지?<BR>그거 아가가 그런거 아닌거 알어....미안해,,,,말 못한다고<BR>너무 심하게 때렸어 용서해줘...안해주면...어쩔수없지만 엄마맘이 너무 안좋아<BR>꿈에도 안나오고 우리애기 머가 바뻐...엄마꿈에 자주좀와죠<BR>알았지 우리아들??엄마도 자주올께 못와서 미안해...아들<BR>잘자고 아프지말고 다치지도 말고..울지말고 항상행복하게 거기에 있어<BR>엄마 다시만남 정말 하나도 미안하지않게 잘하께<BR>만져달람 만져주구,,,귀에 바람도 안불고<BR>깨물지도 않고..혼내지도 않고 착한엄마 될께..우리애기 잘있어 잘자고 밥 많이먹고<BR>아가 사랑해 김탄이~♥

  우리아들 안녕?<BR>엄마야 엄만지 알지???엄마가 두달만에 여길 왔는가봐<BR>미쳤어ㅠㅠ그치?우리아들 엄마가 아들 잊어먹은지 알았겠다...<BR>아닌거 알지?엄만 항상 우리아들 보고싶어하고있고<BR>엄마맘속에 우리아들 있어 탄이도 그렇지?<BR>우리아들 잘있겠지?김탄 보고싶다 정말....엄마 발고락도 물어주고 일어나면<BR>세상에서 제일 반갑게 엄마한테 뽀해주는 우리아들...그립다 ㅎㅎ김탄이<BR>잘있어야대 알았지?거기서 재밋게 아프지말고 다치지도 말고<BR>밥도 잘먹고 행복하게 있어야대 알았지?엄마가 가면 다시만나면 정말 정말 잘할께<BR>우리아들 있을때 같이있을때 힘들게하고 때리고 그런거 정말미안해..<BR>아들<BR>우리아들 김탄밍밍 보고싶다 우리애기...<BR>사랑해 예쁜아 짖는모습이라도 좋고 말 안듣고 낑낑대도 좋은대<BR>아들....사랑해 잘자고 거기선 이제 진짜 아프지말고 알았지?사랑해 엄마아들~♡

  아들♥ ♥ 엄마왓어요 우리아들 하늘나라로간지 일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