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타닝 엄마왔어 맨날보러들어오긴하는대 컴터가 아니고 폰이라 편지쓰기가 모했어 우리아들 지금 코하고있겠다 엄마늠 머하고 있는지 보고있지???우리아들 벌써 하늘나라로간지 꽤됐다 탄이가 없어도 엄마는 무슨욕심이 이렇게 많은지....잘살고있다 그치??우리아들 엄마아들 예쁘고 너무너무 착하고 세상에 엄마가 제일인주알고 살았던 엄마아들...자꾸 눈물날라고한다 그럼 바본대 그치??안울꺼야 울면 바보니까 우리탄이는 엄마가 어디에있던 엄마랑 같이있는거니까 울지않을께 탄이한테 잘해준건 기억 하나도 안나고 때리고 혼내고 못해준건만 기억난다 미안해 아들 더 좋은엄마 만났으면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있을껀대 못난엄마같은 사람만나서 힘들었지??엄마는 마음은 항상 잘해주고싶었어 이제와서 이런얘기해봤자 소용없지맘 그래도 우리아들이 알아주

  아들 엄마왔어 자주 안오다가 우리아들 간지 일년되가니까온다 엄마 ㅠㅠ어제도 편지썼는대 새에에에끼 썼다고 날락길래 걍 안썼어 그래도 아들은 엄마맘알지??우리아둘 코하고있겠다 보고싶다 이불안으로 넣어주면 밖으로 나와서 자는 엄마아들 잘있어아들 알았지 예쁜내아들 예쁜꿈꾸고잘자 사랑해 우리아들♥

  김탄이 엄마왔어<BR>엄마가 얼마나 안왔는가 비번을 잊어먹어서<BR>찾는거 했는대 안돼서 가입을 새로했어<BR>우리아들 잘있어??좀있음 일년이네<BR>엄마가 잘 살려고했는대 너무 힘들다..엄마 맘처럼 안돼..<BR>우리아들 잘있지????요즘 엄마꿈에 자주 나오던대 우리아들<BR>볼깨물고싶다 엄마가 요 몇일 자꾸 울었어<BR>울지마야대는대 엄마가 바보같다<BR>엄마 탄이랑은 나중에 볼 수 있는대 아빠랑은 못보꺼같아<BR>아빠가 이제 엄마 싫응가봐<BR>그래도 엄마는 아빠 꼭 볼 수있을꺼라고 생각해..<BR>지금은 아빠 못 잡지만,,난중에 시간 지나고 아빠한테는<BR>우연인척 아빠보고 우린운명이야 이렇게 말할까해..ㅋㅋ어때??바보같다 너네엄마<BR>누구네 엄마니 김탄이엄마 초라하다 그치???<BR>우리아들 좀 있음 엄마 버리고 하늘로 간 거 일년돼...<BR>우리아들 보고싶다 정말 너라도 있으면 덜 힘들껀대,,,<BR>아들 사랑하는 엄마아들...엄마 잘 견딜 수 있게 도와죠<BR>잘 버틸 수 있게..노력할께..엄마가  바보같아도 늘 엄마 아들로 있어줘서 고마워<BR>우리아들 예쁜내자식..아들항상 엄마옆에있어야대 어디가지마<BR>너무 멀리가면 엄마가 우리아들 못찾자너<BR>아님 차라리 엄마 빨랑 데리고가 엄마 요전에 꿈에서 죽을뻔했는대<BR>우연아닌 우연으로 아빠가 엄마깨워서 살아났는대..엄마는 그냥 그때<BR>우리아들한테 갔어야 했나바..엄마 너무 힘들면 지금도 못참겠지만<BR>좀 더 있어보고 우리아들한테 갈께 엄마가 걸어서 갈께..<BR>아들 잘있고 사랑해 우리아들♡

  김탄이!! 아빠기억해?! 누군지도모르겠지?!ㅋ<BR>나... 짧은시간이었지만 우리 탄이 언제나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는 아빠 금구아빠거든?!<BR>맨날 김탄이 때리구 괴롭히구 못살게굴던 니 아빠....<BR>왜 자꾸 니가 보고싶고 생각이 나니... 너무 너무 그립다...<BR>우리 아가... 너무 보고싶어요... 비록 엄마하고 아빠는 떨어져있지만<BR>우리탄이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아 <BR>탄이엄마도 보고싶고 우리탄이도 보고싶고 아빠가 자꾸 눈물이 난다 <BR>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혼자인게 너무 힘들다 탄이야<BR>아빠 힘내고 살수있게 힘좀줄래?!<BR>너무 그립고 같이하던 시간이 너무 생각이나..<BR>그때로 돌아갈수만있다면 뭐든 다할수있을텐데...<BR>돌이킬수없겠지?! 엄마랑 함께 우리 탄이 그리워하면서 행복하게 <BR>살아야하는데 아빠가 너무 부족해서 그러지못하고 엄마멀리보냈어...<BR>아빠 평생 반성하면서 우리 탄이 , 너희엄마 그리워하면서 벌받으면서<BR>살거야... 아빠가 모든 죄값다받고 힘들게 살테니까 우리탄이는 좋은곳에서<BR>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아빠 곁에서 우리 탄이 너무 일찍보내서 너무너무<BR>미안해요... 우리 지금은 만날수없지만 다음생에 이 다음 꿈속에서라도 꼭 만나서 껴안고<BR>지난날보다 더 사랑하고 더 아껴줘요... 아빠 탄이 정말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요...<BR>이제 탄이처럼 귀여운 아이 하나 기를거에요.. 그래야 우리 탄이 잊어버리죠...<BR>그동안은 엄마 있어서 탄이 생각안하고 잘 견뎠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나쁜짓하고 <BR>못되게 굴어서 엄마도 가버렸어요.. 그러니까 아빠는 너무 힘들고 외롭고 눈물만나요<BR>아빠도 탄이 동생 하나 길러서 탄이처럼 이쁘게 길러서 다 잊고 새로 시작해야겠어요 <BR>편지쓰는내내 눈물이 나요... 우리 김탄이 보고싶고 너희 엄마 보고싶어서요...<BR>이제 정말 되돌릴수없어요... 탄이가 엄마 불행하지않고 행복할수있도록<BR>잘 보살펴주세요... 어디서나 아프지않고 기쁘고 웃을수있도록...<BR>아빠가 하지못한만큼 우리 탄이가 해줄거라고 꼭 믿어요~ 알겠지요?!<BR>아빠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하고 탄이도 행복하고 우리가족 모두 행복할수있도록<BR>탄이가 많이 노력해주세요 아빠도.. 비록 엄마와 함께하진 못하지만 언제 어디서나<BR>우리 탄이 잊지않고 항상 생각하고 기도할게요 정말 사랑해요 보고싶고 그리워요<BR>우리 탄이 정말정말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탄이야 항상 잘지내요 또올게요

  김탄이 엄마와써<BR>오랜만이다 그치??우리아들 잘있지?<BR>엄마가 그냥 안왔어 귀찮아서 안온걸수도있는대..<BR>그냥 생각나도 안왔어<BR>근대 너무 늦게와서 우리아들 자고있겠다<BR>엄마랑 같이있었어도 우리아들<BR>엄마 컴터하면 자고있었을꺼야<BR>잘있지?김탄이???<BR>보고싶다 점점 더<BR>우리아들 김탄이랑 뽀하고싶다..<BR>아프지말고 밥 잘먹고 잘있어<BR>엄마도 너한테 언젠간 갈꺼잖어,,<BR>기다리고 있어<BR>우리 다음에 태어나면 절대 떨어지지말고 한날한시에태어나서<BR>한날한시에 같이 하늘로 가자..영원히 떨어지지말자 아들..<BR>잘있어 김탄이 엄마 안와도 항상 니생각하는거알지??<BR>사랑해 우리아들 보고싶어 정말...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