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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09-07-21 13:28 조회91,778회 댓글3,266건

본문

정예숙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

줌마야.......일년만에 아가들을 만나네......

참 시간 빠르지......맨날 느끼는 거지만....참 빠르게 지나간다.....

힘들것만 같던 일들도 다 시간이 해결한단다.......

작년 세명의 아이들을 보내고....이러고 잘 지내는걸 보니......참 사람이라는게....

너무도 갑자기 줌마를 흔들어 놓더니......허무하게 다떠나고....남은 아이들을 돌보느라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니.,,,,,,이 아이들을 붙잡고....아픔을 감추고 있는건지도 몰라.....

참....엄마는 건강 어떠신지.....한번 찾아뵙지도 못하고....위로도 못해드리고...이러고 산단다....

줌마가 참 한심하지??......주위도 돌볼 틈도 없이 의미없는 하루만 보내고.....

이제 해도 바귀고....조금은 나아질까???그러고 지낸단다......

아가들도 엄마 아빢[ 안부 전해드리고....줌마가 또 들를께.....잘있어.....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

줌마야......

벌써 12월......그간 줌마는 일들이 좀 있었어.....

할머니가 허리를 다치셔서......긴 병원 생활을 끝내시고....

집으로 돌아오셔서도....아직.....회복중이시고.....

그리고 그 후에 우리 뭉치가 줌마를 떠나가고......

너무나 갑자기 그렇게 되서.....참 허망하고....더 슬펐어......

그리고 그저께......뭉치 아들...마지막....아가....짜리도 지 엄마를 따라서....갔단다......

벌써 두달간......세마리가 우리 곁을 떠나갔어.....참....갑자기 간다고는 하지만.....

어쩜.......줌마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그렇게들....떠나가는지.....참.......

이제는 눈물도 마를 지경이야......

이제 줌마네 남은 아이들은.....다섯.....갑자기 집이 너무나 썰렁해졌어.......

남은 아이들도 기운없고.,.....아주 난리도 아니란다......

참......허무해.....이제는 원망도 든단다.....어찌해야 하는지....

줌마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어쩌나......마음을 잡을 수가 없단다.......

어서 정신 차리고 일어나야 하는데.....아무것도 하기가 싫어.....다 귀찮단다......

이제 어찌 살아야 하는지.......너무나 슬프단다.....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16.♡.145.187 작성일

  아가들......

줌마야....

줌마가 넘 오랫만에 와서.....잘있었어??

줌마가 그간.....많은 일들이 있어서......올 경황이 없었단다.....

저번에 엄마가보내주신.....맛난 찌개와....꼬리도 넘 고마왔다고....엄마께 전해드리렴.....

엄마가 늘 챙겨주시고 있어서.......너무나 고맙고 미안하고...그러네......

그간....줌마는 할머니도 갑자기 넘어지셔서......병원 신세도 지시고,......아직도 집에 오셔서......꼼짝 못하시지만.....

이만하길 다행인거지.....

엄마도 걱정해주시고....그래서 맛난것도 보내주시고......

그리고 얼마전.....울 뭉치도 우리 곁을 떠나갔단다....

너무 갑자기 겼은 일이라서.....참 슬퍼할 겨를도 없고......어찌 하루하루를 보내는지.....

또 얼마나 울고..그랬는지.....갈수록 더욱더 힘든 일이 되는것 같아....헤어짐이라는거.....

몸이 참 피곤하지만....마음이 허전한게....저 힘이 드는구나.....

아무튼...올만에 와서 아가들한테....좋은 소식도 못들려주고....

날도 추워지고.....점점 마음도 서늘해지는구나....

이제 올해도....한달여만이 남았네.....

아가들도 엄마랑 아빠랑.....건강 조심하고.....잘 지켜드리고...안부도 전해드리렴.....

줌마 또올께.......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엄마가 오래간만이네,,,,,,,고구마랑 키위 주문한다고 컴퓨터를 켰단다,,,,,전에 구입한 고구마가 반정도 남았는데 얼은건지 썩은건지 맛이 이상해서 다시 준문했단다,,,,,보관 방법이 잘못된건지,,,아깝지만 어쩌겠어,,,,쓴맛이 나는 고구마를 먹을수는 없으니 다시 주문했지,,,,이번에는 5키로만 주문했단다,,,,겨울이니까 조금씩 주문해서 먹어야지,,,,엄마는 고구마 장 먹지도 않는데 아빠 도시락 때문에,,,,,키위는 인터넷이 정말 저렴한것 같아,,,마트는 너무 비싸잔니,,,,,하여튼 주문완료하구 아가들 한테 인사하러 왔지요~~요즘 뉴스에 아이에스 테러,,,,,정말 무시 무시 하다,,,,어찌 죄없는 사람을 그리 죽일수 있는건지 상상도 안된다,,,,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종교가 뭐라구,,,,,그들은 삶이라는것을 알까?? 그들은 무엇 때문에 살고 있을까?? 종교?? 무성운 세뇌를 당해서 아무 죄의식 없이 테러하는것 같은데,,,,무슨방법이 없을까?? 시리아라는 나라는 언제쯤 평온해질까,,,,,지금 현재로선 불가능할것 같아,,,,그냥 무고한 사람들만 죽어나가는 이런 상황이 지옥이겠지,,,,,정부군에 반군에 아이에스까지,,,,,,,,,,,,,,시리아 국민들은 정말 지옥을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걸잔니,,,,,,인류애는 어디로가고,,,,,,에휴,,,,,,,,,끔찍한 사람들,,,,,,보고싶다 이뿐이들~!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125.♡.72.234 작성일

  아가들 오래간만에 컴퓨터를 한단다,,,,,그사이 깨비네 바비가 떠났구나,,,,,에휴,,,,,,우리 같은 사람들은 항상 이별를 준비해야 한다는게 어쩌면 숙명일지도,,,,,늘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어쩌겠어,,,,,시간이 해결을 해주겠지 하는 마음뿐이니,,,,우리 환타는 잘지내는것 같아도 한번씩 이상 행동을 하면 왜 저러지 하면서 근심이 몰려오기도 하구,,,,,,,,철없이 방방 뛰어노는것 보면 아직 건강한것 같기도 하구 오락 가락이다,,,,땅콩 껌딱지는 여전히 엄마한테 딱 달라부터서는,,,,,잠오면 자기 자리 가서 자면 될것을 이새벽에 엄마랑 컴퓨터방에 같이 있단다,,,,환타는 자기 자리서 잘 자는데 말이지,,,,,코까지 골며 가끔 꿈을 꾸는지 요상한 소리도 내고 그래,,,,얼마전 동네 아주머님에 민원으로 고양이 밥주는곳을 옮겼거든,,,,녀석들 잘도 찾아온다만,,,,,밥주는 시간을 바꿔보던지 해야지 너무 한꺼번에 몰려서는 저희들끼리 하악거리고,,,,,요즘 007작전을 사용해보는데도 귀신같이 나타나서는,,,,,,항상 남자아이 셋이서 그리 싸우는것 같아,,,,,영역 싸움이겠지,,,,여자 아이들은 또 임신에,,,,,아주 엄마가 못살겠다,,,,왜 저리 임신을 하는지,,,,,,경게심은 강해서 아직도 곁을 안주는 길고양이들이라 중성화는 생각도 못하는데,,,,,요즘 캣맘이 이슈라는데,,,,철없는 아이들이 별돌로,,,,,,,,,,,,,,,,,,세상에,,,,,,,,,,그아이들은 처벌을 받든 안받든 평생을 살인자라는 그림자를 어찌 할꼬,,,,,,죄없이 날벼락 맞은 고인은,,,,,,,,이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건데,,,,,요즘은 자기자식만 귀한줄아는 무개념 어른들이 아이들을 망치는줄도 모르는것 같아,,,,,,어른 무서운지도 모르고,,,,,에휴,,,,이나라가 어찌 될지,,,,미래가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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