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리나야 언니 너무 오랜만에 여기 온다<BR>올때마다 아직도 사진 보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서 올수가 없었어<BR>언니도 모르게 몇년이 흐르니 너희들의 기일도 잊고 살았구나<BR>미안한 맘이 가슴에 애려온다 정말 미안해<BR>앞으로 일년에 한두번은 꼭 들릴께...<BR>너희가 가서 새로운 칭구가 우연치 않게 화성집으로 오게 되어 새식구가 되었단다<BR>이름은 천둥이고 남자아이야<BR>기운쌔고 지나치게 활기차고 밝단당~<BR>사실 그래도 비밀이지만 너희들만큼은 못해<BR>언제나 언니 팔에 턱을 괴고 잤던 너희들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린다<BR>애교도 많고 손타는걸 좋아하던 샤니...리나....야<BR>언니 너희가 정말 많이 보고푸구나 ㅜㅜ<BR>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렴~

  샤니 리나 할룽~<BR>보고싶어서 잠깐 들렸어<BR>하늘나라 행복해?<BR>우리 이쁜이들 없으니 언니가 정말 우울하고 외로운거 있지<BR>그래서 냥이 칭구 하나 집으로 초대할까 하는데..<BR>냥이가 우리 샤니리나처럼 이쁘고 언니말 잘듣는 착한아이었으면 좋겠어<BR>곧 정말 진짜 여름이다.<BR>털때문에 더위타지말구~<BR>이쁘게 이쁘게 지내<BR>보고싶오~

  <FONT style="BACKGROUND-COLOR: #ff0080" color=#ff8000>샤니</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f8000>야~<BR>언니가 하루 늦게 편지를 쓴다<BR>미안미안~<BR>벌써 우리 샤니 언니품 떠난지 1년이 되었는데두 떠난날이 엊그제같아<BR>사실 항상은 아니지만은 가끔 샤니 리나생각 많이 나곤해<BR>언니 혼자라서 마니 외로운데<BR>그때마다 우리샤니랑 리나떠올리면 즐거워<BR>행복했는데 너희둘이 있을때..항상 웃음이 끈이질 않았는데<BR>이제는 벌써 1년이란 시간을 넘긴 옛 이야기구낭 ㅠㅠ<BR>어디서나 행복하고 아푸지말고<BR>가끔 꿈에도 찾아와 주렴<BR>사랑한다 나의 영원한 아기들~</FONT>

  샤니야 언니곁을 떠난지 벌써 1년이 다 돼어가네 하늘 생활은 좋은거야?<BR>꿈속에도 안나타나고... 아직두 샤니랑 리나랑 너무 보고싶어<BR>너희들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구<BR>사랑해 아가들 쪽~

  갑자기 문득 아침부터 너희가 보고싶어져서 찾아왔어<BR>오랜만이지~<BR>아가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BR>벌써너희가 떠난지 1년이 넘고 1년이 다되어 가는구나<BR>ㅜㅜ<BR>보고싶아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