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야~세영언니가 좋은곳으로 보내주었니?<BR>오랫동안 이곳도 돌아보지 못해서 미안해<BR>이젠 미안하단 말 안할려고 했는데 살다보니 언니가 참 미안해지는 일이 자꾸 생긴다<BR>샤니야....이제 진짜 가는거야?<BR>보고싶어ㅠㅠ<BR>울 이쁜 샤니는 언니가 여기 자주 못오더라도 언니 생각해주렴<BR>하늘나라에서 ....<BR>그리고 바다멀리에서....<BR>샤니야~언니 샤니리나 마니 사랑해<BR>아푸지 말고 흑~ㅜㅜ<BR>오랜만에 또 눈물이 흐른다<BR>주루룩~<BR>잘가 울 샤니...<BR>그리고 리나...

  울 이쁜 아가들 잘 지내?<BR>너희가 떠난지...리나는 일년이 넘었구 샤니는 반년이 지나간다.<BR>그래도 언니 너희들 지우지 않아...<BR>한없이 보고싶다<BR>아직 내방에 샤니를 좋은곳에 보내줘야 하는데<BR>샤니야 홍콩 좋니?<BR>비행기 붕붕타고 언니랑 홍콩갈까?<BR>샤니야 리나야<BR>꿈속에서라도 만나자~웅?<BR>나쁜아이들~언니꿈에 찾아도 안오고<BR>그럼 언니 너희 미워할꼬양~<BR>오늘밤 찾아와죠 알찌?<BR>사랑한다..잘자 나의 아가들~

  여름이 다가온당~<BR>샤니도 이제 보내줘야 겠지?<BR>푸르고 깨끗한 바다로....<BR>좋은곳으로 가길바래<BR>언니 쉴때 좋은곳에 뿌려줄께<BR>약속할께<BR>근데 너무 보고싶을때 어떻하지?<BR>ㅜㅜ<BR>보고싶어 얘들아<BR>너희들이 집에 있을때 집에 참 가고싶었는데....<BR>우리 애기들<BR>ㅜㅜ

  샤니리나샤니리나 안녕?<BR>왜 꿈에도 한번 안나타나는지<BR>하늘나라에 둘만있으니 좋아?<BR>언니 안보고 싶은거야~?<BR>난 너희들 너무 보고싶은데  보고싶어 아가들~

  <STRONG>샤니야<BR>리나야<BR>오늘따라 너희가 너무 보고싶어</STRONG><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9.GIF" align=absMiddle 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