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FONT color=#ff0080>리나야<BR>하늘나라 저편에서 메리크리스마스~<BR>하느님의 생일이라고 많은 친구들과 축하를 나누겠구나<BR>이쁜모습 간직하며 해피~메리~클스마스<BR>사랑해^^</FONT></STRONG>

  리나야<BR><BR>언니 오랜만에 왔지??<BR><BR>잘지내구이써?<BR><BR>요즘따라 리나가 더보구싶넹<BR><BR>언니가 요즘 놀아서 집에만 있어서 그른가?<BR><BR>리나 살아있을때 언니가 많이 놀아주고 돌봐줬어야되는뎅<BR><BR>우리리나 가기전에 언니가 못돌봐준거 미안해~<BR><BR>그래도 거기서는 심심하지않게 잘놀구이써~<BR><BR>담에또올께~~~~

  아가야 몇일전에 우리 아가 꿈을 꾸었단다....<BR>언니가 잠시 잊고 있어서 많이 섭섭했던거야?<BR>아니야 언니 아직 못잊어<BR>또 눈물이 날라고 하는데...<BR>그래두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BR>잘은 기억은 안나지만<BR>다음번꿈에는 언니가 기억할 수 있도록<BR>오래오래 같이 하자<BR>꿈나라에서 행복해♥

  리나야 에휴 로그인하기 힘들당<BR><BR>아이디랑 비밀번호랑 다 까먹어서 지금 한 10분동안은 헤맸어<BR><BR>그래두 언니가 울리나 보구싶어서<BR><BR>잘려구 누웠다가 다시 컴터루 와서 여기 온거야~<BR><BR>오늘 너네엄마 샤니 산책시켰는데<BR><BR>너무힘들어하드라<BR><BR>가다가 막 길바닥에 주저앉고~<BR><BR>오늘 리나생각 마니해써<BR><BR>울리나두 살아있었으면 이렇게 같이 산책시켜주는건데~<BR><BR>언니가 리나 있을때 산책마니 안시켜줘서 미안해~<BR><BR>거기서는 푸른초원이랑 맑은공기랑 있었으면 좋겠당~<BR><BR>친구들이랑 잘지내구있어~<BR><BR>언니 또올께~<BR><BR>낼 출근해야해서 일찍자야게따~<BR><BR>잘자리나야~

  리나야 잘지내?<BR>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가고 있징?<BR>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언니 마니 외롭고 심심해<BR>울 리나두 없고,,,,<BR>마음두 우울하고<BR>오늘은 우연인지 운명인지....<BR>다시한번 만날 수 있을까?<BR>리나야 하늘나라 언니 수호신이 되어 도와주렴<BR>운명을 만들어주렴<BR>언니가 해준거 없이 바라는것만 많쿠낭<BR>미안해..언니가<BR>그래두 아직 언니 마니 사랑하면 내 수호신이 되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