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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자야... 5년만에 불러보네.... 우리 순자.............
순자야........ 순자야.... 순자야..... 미안하고...그립다........
늦게와봐서 미안하고......... 이름만 불러도... 아프다..
우리 꼭 만나자

  순자야.......<BR>1년2개월동안 아무도 안왔네?.....<BR>섭섭했겠다...ㅎ....미안하다..<BR>제일 많이 챙기던 누나 결혼하고 정신없었나보다...<BR>그래도 너무했네!!<BR>잘지내지??아빠가 봉자랑 같이 있던 봉구 여권이 안되서..힘들어서 서울에 보냈다..<BR>아는누나랑 형이랑 거기서 너무 이뻐해주고 잘지내서 한시름 걱정은 더는데 맘은 안그렇네..<BR>우리 가족들 아직도 순자 잊지않고 항상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고...아니 가족이지...<BR>그러니 절대 섭섭하게 생각하면 안된다?알았지?<BR>얼마전에 고모 오셨는데 너 이야기하는데 옆에 봉자 있는데 너 보고싶더라...<BR>아빠가 한국와서 너 잠시보고 갔는데 그러고 갔으니.....좀 옆에 오래있음 좋을껄..<BR>요즘 날씨 너무 춥더라...감기 걸리지 않게 감기 조심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BR>그리고 이번주에 아빠 순자 있는데 한번 갈께...꼭....순자 좋아하는 간식들고 갈께...<BR>잘지내고.......사랑한다....

  이뿌나~~ 잘 지내고 있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당<BR>이제 가을인가바...;;; 넘 추워져서 바로 겨울이 온것도 같애-<BR>역시나 오랫만에 들어왔네;;; 그래도 언니 맘 알제-<BR>친구들이랑 원기랑 할머니랑 전부 다 같이 잘 지내고 있지????<BR>다들 보고 싶은 사람들인데...........<BR>오늘은 더더욱 보고싶네-<BR>언닌 이가 아파서 제대로 못먹겠어..<BR>사랑니가 자라는지 아래 잇몸도 쑤시고 목도 아프고 그러네<BR>이렇게까지 안아팠는데 ㅠ<BR>봉자 복구 다 요즘 쑥쑥 잘 크고 있어....<BR>다들 넘 이뿌고.... 봉자는 크니깐 말도 잘 듣고- 이제는 손도 알어 ㅎ<BR>어릴떄보다 훨씬 얌전해졌고- ^^<BR>꼭 우리 순자 보는것 같더라~<BR>하늘에서 보고 있지?????? 울 순자가 잘 보살펴줘 알찌<BR>시간 넘 잘 지나간다... 올해도 이제 2달만 있음 가버리네-<BR>울가족들 홧팅할수 있게 울 순자 잘 지켜봐줘<BR>사랑해 잘지내고 있어-

  순자야~~~~ 또 오랫만에 우리 순자 이름 불러보네..<BR>잘 지내고 있지????????????? 통 꿈에도 안보이고 말야<BR>친구들이랑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BR>깜둥이 동생봤어???? 이뿌지..?! 성깔은 보통이 아닌데- 혼자 있을 봉자보다는 <BR>좀 낫겠다 싶어서 석호가 델꼬 온듯해- 이뿌지<BR>그래도 엄마는 울 순자가 젤 이뿌고 말도 잘듣고 똑똑하다 그래<BR>이뿌니.. 우리 순자............<BR>언제쯤 볼수 있을까..................... 보고싶군아<BR>날씨가 선선해져서 가을이 오나 했더니 오늘은 또 덥고<BR>밤엔 춥고.... 날씨가 이래서 건강 조심해야돼<BR>시간 넘 빨리 가는것 같다<BR>시간 지나가도 자주 들리고 해야되는데 미안해<BR>이제 언니도 퇴근 준비해야겠다<BR>잘 지내고~~~~~~~~~~ 가끔 꿈에 좀 나타나줘 알찌<BR>사랑해 순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