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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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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12-10 23:09 조회21,195회 댓글117건

본문

순자네가족

황연정님의 댓글

황연정 아이피 121.♡.136.239 작성일

  순자야~ 그동안 잘 지냈니~ 언니가 넘 뜸했지 미안-<BR>날씨가 오락가락 그렇다.. 근데 요즘같은 날씨에 산에 가면 좋은데 <BR>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그치..<BR>얼굴 찡그린거 갑자기 생각난다.. 좋은 표정이 넌 이빨 보이는거였쟈나-<BR>칭찬하거나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항상 그런 표정이었는데..<BR>요즘 울 순자 생각이 많이 난다 ㅠ<BR>집에 몇일동안 봉자 왔었어- 누워있는 모습 장난 치는 모습 너랑 비슷한게 넘많아서<BR>자꾸 니 생각이 나더라~ 보고싶었어<BR>오늘아침엔 침대에다 오줌 싸서 혼냇는데 후회되고..<BR>잘못한건 야단쳐야 하는데 하고나선 후회하고... 오늘 석호가 델꼬 간다고 하던데 <BR>미안하고 좀 그렇네,,, 조금이라도 아프면 너 생각이 나면서 넘 걱정되는거 있지<BR>아파도 너네는 말 못하니깐.... 얼마나 놀랬던지..<BR>다행이 좀 오바해서 그랬지만.. ㅎㅎ <BR>보고싶다 순자야.. 자주 못들어와서 미안해...<BR>미안한 맘 안들게 얼굴도 자주 보고 해야되는데............... 보고싶군아<BR>우리 순자.....ㅠ<BR>시간 넘 빨리 지나가...... 보고싶어..<BR>

황연정님의 댓글

황연정 아이피 121.♡.136.239 작성일

  순자야~ 잘지내고 있니?! 거긴 오늘 어때?!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있지?<BR>날씨가 좋아서 뛰어다니기 딱 좋은데 그치-<BR>여기만 들어오면 너 하늘나라 간 그때가 생각이 나서 슬퍼져온다<BR>겨울이라 추웠는데- 병원가서 아파 있는데 힘도 없었을텐데 나보고 꼬리치던 모습..<BR>약하게 흔들고있었지만.. 울순자 날보는 그 눈을 잊을수가 없다<BR>생각하면 또 눈물이 나....<BR>너 보내고 이렇게 1년하고 반년이 지났지만..<BR>여기 들어오면 항상 미안함과 후회가 밀려와.....혼자두지 말았어야 했는데..<BR>순자야.. 보고있니?<BR>말도 잘듣고 착하고 식구들 말이라면 정말 어쩜 그렇게 똑똑한지 다 알아듣고 그랬는데<BR>오늘따라 더더욱 생각이 난다...<BR>순자야.. 담생에서 만날땐 꼭 지켜줄께<BR>순자야.. 순자야...보고싶다 정말.....

황연정님의 댓글

황연정 아이피 121.♡.136.239 작성일

  이뿌나~ 언니가 이리 무심하게 이번달에 한번도 안들어왔니...;;<BR>바빴다고 하면.. 믿어줄려나....;;ㅜ<BR>잘 지내고 있었지? 넘 안들어와서 글케 꿈에 나타난거니?!<BR>근데 언니 코랑 손이랑 귀는 왜 문거야...<BR>내 가슴에 안겨서 누워있다가 갑자기 물어서 어찌나 당황했던지..<BR>안들어와서 섭섭해서 그런거야? 어찌나 미안하던지...<BR>꿈속에서도 힘이 없어보여서 걱정했었는데.. 잘 지내고 있지?!<BR>은근히 이번달은 바빴던것 같애.. 이번주 몇일간 봉자도 집에 와있었고..<BR>문득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울 순자랑 닮은 곳을 찾게되<BR>이름도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순자야 하고 부를때도 잇고 말야<BR>근데 손! 앉아! 이건 못알아들어..ㅎ<BR>울순잔 진짜 말 잘 알아 듣고 했었는데... 비교되기도 하고 ㅎㅎㅎ<BR>똥 오줌 암때나 싸서 치우기가 좀 글치만 아직 애기라서 그런거니깐 그치..<BR>봉자는 오래오래 같이 살았음 좋겠다..<BR>울순자한테 못해준거.... 잘해주면서 오래 살면 좋겠다..<BR>순자야.. 보고싶다.......<BR>날이 따뜻해졌다 그체...... 햇볕 좋은날 밖에서 이리저리 뛰어놀고 산책가던게 생각난다<BR>아마 이때쯤 이었는데....... 보고싶구나.....<BR>언니가 자주 못들어와서 미안 그래도 항상 우리 순자 생각하고 있어<BR>이뿌니...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황연정님의 댓글

황연정 아이피 121.♡.136.239 작성일

  순자야~ 잘 지내고 있었니?! 날씨가 오락가락 그래- 그치~<BR>매번 들어올때마다 미안한 맘만 드는구나<BR>어젠 집에 봉자왔었어.. 봤지?!<BR>되게 많이 컸어.. 보고 있음 어찌나 너랑 닮았던지..<BR>보고 있음.. 순자랑 겹쳐져서.. 더 생각이 많이 난다<BR>말썽 피워도.. 아무데나 오줌싸도.. 울순자 생각에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BR>그냥 많이 아주 많이 발랄해도 상관없어..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있음 되니깐..<BR>우리 이뿌니..<BR>정말 너처럼 말 잘듣고 잘 따르고.. 순~하기만 했던 우리 순잔데...<BR>사진 속 너는 그대로일것만 같았는데.....<BR>시간이 지나도 보고싶다..........<BR>담 생애 꼭 만나서 만나면 못해준거 다 해줄께......<BR>보고싶다... 우리 순자...<BR>친구들이랑 잘지내고~ 또 올께.. 우리 순자...이뿌니....♡

황연정님의 댓글

황연정 아이피 121.♡.136.239 작성일

  이뿌나~~ 잘 잤니? 잘 지내고 있지?!! 보다시피 오늘 여긴 비가 주적내린다-<BR><BR>어젠 그렇게 덥더니 비 올려고 글케 더웠나바... 비오는날 싫은데-<BR><BR>음.. 울 순자도 글체- 날씨가 좋아야지 밖에서 뛰어놀고 할텐데-<BR><BR>하루하루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 벌써 4월도 반이나 지나가고;<BR><BR>참 집 리모델링한다그 다른데서 지내고 있어.. 알고 있지?<BR><BR>집 구하니라 힘들었다..ㅎㅎㅎ 가족끼리 다닥 붙어서 자는것도 아주 어릴때말곤 없었던 것 같애 ㅎ<BR><BR>나름 괜찮기도 해- 오늘 순자 사진 보니깐 다르게 느껴진다-<BR><BR>편하기도 하고... 전에는 보고싶은 맘만 계속 들고 눈물나고 그랬는데..<BR><BR>순자야... 잘 지내고 있지??? 언니가 항상 기도할께-<BR><BR>이쁘니.. 우리 순자... 잘 지내고 .... 가끔 꿈에라도 나와주렴-<BR><BR>또 올꼐-<BR><BR>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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