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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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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50) 작성일05-01-27 16:10 조회22,885회 댓글67건

본문

빙근아

빙근아님의 댓글

빙근아 아이피 223.♡.28.77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꼬마야! 코코야!
올해도 벌써 다 갔구나. 눈도 내리고 또다시 추운 겨울이 왔단다.
우리 하라 건강하게 잘 크구 있단다.
늘 그렇지만, 우리 꼬마랑 우리 코코랑 우리 하라랑 함께 사는 상상을 해본단다.
얼마나 행복할까...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 그럴수만 있다면....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구나.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 점점 멀어져간다.
너희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얼마나 행복했는지...
꿈인듯 아득한 것만 같아 너무 슬프구나...
우리 꼬마 우리 코코가 너무 보고싶어...정말 너무 보고싶어...
사는게 바쁘고 힘들어 평소엔 잊고 지내는 듯 하다가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
너희들과 지낸 시간이 어제였던듯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
너희들을 만나려면 몇번의 계절이 더 지나야할까...
누나는 사후세계나 환생같은건 없었으면  좋겠지만서도
우리 꼬마랑 코코는 꼭 다시 만날수 있길 바란단다.
그때까지 누나 여기서 하라랑 행복하게 지내다 갈께.
우리 꼬마랑 코코가 누나랑 하라에게 힘을 주렴...
다시 만날때까지 우리 꼬마 우리 코코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주렴.
사랑한다... 너무나 사랑해...
누나 다음에 또 올께!

빙근아님의 댓글

빙근아 아이피 116.♡.254.151 작성일

꼬마야! 코코야!
잘들 지내고 있지?
우리 코코가 떠난지 꼭 1년이 되었네....  그 밤을 가끔 생각해보곤 한다.
우리 모두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어...
평생을 사느라 수고했어. 그 평생이 딱 16년이었다는게... 뼈에 사무칠만큼 마음 저리구나...
평생이 1년 6개월이었던 우리 꼬마는 더더욱 말할 것이 없지...ㅠ.ㅠ
솔직히 아직도 누난 실감이 안나는것 같아.
가끔 한번씩 서럽게 울컥울컥 하는 것 빼고는 여전히 덤덤한것 같다.
특별히 우리 코코가 없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생각되지도 않아
평소엔 그냥 무에덤덤 한 것 같구나...
사는게 바빠서 그럴까?
어쩔땐 내 감각이, 내 감정이 죽어버린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곤 해.
꼬마야, 코코야!
우리 하라 이쁘지?
우리 하라가 누나딸이 맞다고 벌써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한단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우리코코가, 우리 꼬마가 함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부질없는 상상을 하곤 한단다...
내 사랑 꼬마코코!
너무나 보고싶다.
어쩌면 아득한 꿈이었던 듯... 오로지 내 마음속에만. 내 기억속에만 너희가 있구나...
코코가 꼬마 얼굴을 핥아주던 일, 너희 둘이 같은 장난감을 두고 서로 옥신각신 하던 일,
꼬마가 처음 온 날 코코한테 기댔다가 코코가 휙 일어나 가버리는 바람에 나동그라진 일...
너희 둘이 길잃고 우왕좌왕 하던일, 우리 셋이 이불에서 뒹굴던 일,
코코 찾으러 병원에 늦게 가서 코코한테 혼난 일, 꼬마가 병원에서 사료 털어먹고 배가 물풍선처럼 빵빵해졌던 일...
이 모든 일들이 너무 그립구나...ㅠ.ㅠ
영원히 나 혼자만 그려 볼 수 있는 거구나...
너희들을 다시 만나기까지.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다시 만날 날까지 꼭 행복하게 지내자!
우리 다시 만나서도 쭉 함께 행복하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강아지들!
누나가 또 들를께~~ 너무너무 사랑한다, 꼬마야! 코코야!

빙근아님의 댓글

빙근아 아이피 116.♡.254.151 작성일

보고싶은 우리 꼬마야... 잘 지내고 있지?
이제 우리 꼬마랑 우리 코코랑 함께 있을거야...
지난 4월에 코코 형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우리 꼬마 있는 곳으로 갔단다..
벌써 8개월이나 지났구나...
누나는 아직도 현신감각이 전혀 없어서 코코 형아가 없다고 생각되질 않는구나...
그냥 엄마 집에 가면 늘 있던 것 처럼 그대로 있는것 같아서...
그러고보니 코코 형아가 떠난 날엔 비가 왔구나.
우리 꼬마가 떠난 날엔 눈이 왔었는데 말이야...
우리 꼬마랑 우리 코코가 떠난 날엔 하늘도 같이 울어줬구나...
우리 하라가 우리 꼬마랑 우리 코코랑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슬프다.
너희들과 함께 하며 누나가 느꼈던 모든 것들을
우리 하라도 그대로 너희와 느끼고 교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해.
누나에게 너희는 사랑이고 행복이고 기쁨이었단다^^
나중에 아주아주 나중에 우리 꼬마, 우리 코코, 우리 하라까지...누나랑 모두 함께 만나 영원히 헤어지지 말자ㅠ.ㅠ
우리 코코야! 사랑하는 우리 코코도 보고 있니?
우리 코코 떠나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누나가 이만큼 잘 견디고 있는것 같아.
누나랑 마지막 하룻밤 보내줘서 너무너무 고맙단다...
그동안 우리 가족으로 평생을 지내줘서 그것도 너무너무 고맙단다...
엄마랑 오빠랑 하라 아빠까지... 우리 모두 우리 코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는거 알고 있지?
우리 코코는 우리 가족으로 사는 동안 얼마나 행복했을까... 누나는 그게 걱정된다...
우리 가족이 되어서 정말 행복했을까... 혹시 모자란게 많진 않았을까...ㅠ.ㅠ
우리 꼬마한테도 우리 코코한테도 늘 미안한 마음 뿐이구나...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들!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 그곳에서 지내길 바랄 뿐,
누나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구나...ㅠ.ㅠ
항상 우리 가족 지켜봐 주고, 또 올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
우리 꼬마야! 우리 코코야!
잘 지내고 있으렴~~♡

빙근아님의 댓글

빙근아 아이피 116.♡.254.151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꼬마야. 올해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추웠던 항상의 그 날이 돌아왔구나. 일년마다 찾아오는 누나가 부끄럽다...
우리 가족이 늘었어, 꼬마야~ 누나가 항상 바라던대로 우리 꼬마처럼 빛나는 눈을 가진 아기란다^^ 우리 꼬마와 같다고 생각하고 지내도 괜찮은거겠지? 어쩌면 우리 꼬마일지도 모른다고... 항상 다시 만나길 기도하는 누나에게 우리 꼬마가 다른 모습으로 찾아온 거라고... 그렇게 위안도 삼아본단다^^ 더 오래도록 행복하고 싶단다....
코코형아는 이제 누워서 지낸단다 ㅠ.ㅠ 지난 시간에 더 잘해주지 못해서 볼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왜 항상 너희들과의 시간은 이렇게 짧기만 하고 이렇게 후회만 되는걸까... 시간을 돌려서 다시 살수만 있다면 우리 꼬마랑 우리 코코랑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것들을 함께하며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도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살수 있을 것만 같은데... 누나는 어리석은 사람이라 항상 뒤늦게 뼈져린 후회만 하는구나.
사랑하는 우리 꼬마야... 항상 그랬듯 조금만 더 코코형아를 보살펴 주렴 ㅠ.ㅠ 여기서 사는 동안 더이상 아프지 않게... 제발 우리 꼬마가 보살펴 주렴... 누나가 빌고 기댈 곳이 우리 꼬마뿐이 없구나... 누나에게 너희들은 사랑이고 행복이고 축복이고 선물이란다.
우리 꼬마랑 우리 코코를 만나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같은 눈부신 나날들이었단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꼬마야~ 언제나 항상 다시 만날것을 의심하지 않는단다. 부디 우리가 다시 만날 날까지 잘 지내고 있으렴,,,
너무 보고싶고 너무 사랑하고 너무 미안하다...
내년에도 코코형아 소식을 가지고 찾아올 수 있기만을 바라면서...사랑하는 누나가 다녀간다....

차돌아빠님의 댓글

차돌아빠 아이피 149.♡.78.33 작성일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꼬마도 누나 만날때까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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