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즐거운 주말이다.
오늘은 엄마랑 남한산성에 다녀왔단다.
날씨도 좋고 산공기와 바람이 무척좋았단다.
기분이 무척좋았어.
내일부터 또 한주의 시작이다.
누나에게 홧팅을 외쳐주렴.....!!

  봄...!
오늘 하루는 어떻게 잘 보냈니?!
누나도 회사 잘 다녀오고 잘 지냈어.
오늘은 너가 무척이나 보고싶다... 유난히도....
지난일들도 생각나고... 너한테 미안했던 일들이 많이도 생각난다...
미안해... 봄아...~~~
정말 잘 지내고 있는거지?!
건강하고.... 또 건강하고....

  봄 안녕?!
거의 두달만에 오는듯 하다.
미안해~~~ ^^
잘 지내지?!
누나랑 가족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
항상 너를 생각하면서... (그러면서 자주 오지도 않고 말이야...)
날씨가 많이 풀리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쌀쌀하단다.
너두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해.
자주자주 올께....
정말루~~~ *^^*
잘 지내고....

  봄...~~
어제는 눈이 오더니 아침에 그래도 눈이라는것이 쌓였더라.
그래도 날씨는 포근했단다.
어떻게 지내니?!
엄마는 큰 누나가 이사해서 주말이랑 어저께까정 왔다갔다하고...
누나는 그냥 뭐 회사 열심히 다니며 잘 지내고 있단다.
우리 봄도 잘 지내고있지?!
잘 자라... 봄아.. *^^*

  봄!
happy 2006년이다.
올해가 바로 너의해인데....
2006년의 시작은 잘 했어?!
너가 있었으며 더 좋았을텐데...
울 봄 2006년에는 건강하구... 더 밝고 씩씩하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