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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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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4,144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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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춥다 오늘은 ...소리야 너대신 카라가 니네 집에가서 호강 하네...엄마가 어제 남대문에 가서 간식도 잔뜩 사왔나봐...그리고 오늘은 이모한테 카라 옷 사서 붙이란다...그래서 두벌 사서 부쳤어...처음에 한벌 샀는데 엄마가 한벌더사서 보내라고 하더구나...엄마 맘에 드는 옷이있다고...그래서 두벌사서 보내게 됬었네...너 대신 카라가 잘 먹고 따뜻한 곳에서잘 지내고...바깥에 나가지만 않으면 우리집이 더 따뜻하지만 오줌누러 카라가 자주 나가야 하니까 서울보다는 여기가 더 추운거 같거든...소리야 ~그제는 이모가 시내 나갔다오는데 고양이가 배가 곺은지 먹이를 찾아서 돌아다니는데 불쌍하더라...엄마가 잘하잖아 그런거...불쌍하다고 베낭에 쌀가지고 다니면서 사람들 눈치봐가면서 뿌려주고...사료사서 사람들 몰래 갔다주고...양제천에도 엄마때문에 배덜 고픈애들 많을거다...그런거는 엄마가 잘하는데 성격때문에 항상 이모랑 다투고 그런다...그래도 엄마나 이모가 한사람 너희들 곁으로 가버리고 나면 남는 사람은 고아나 마찬가지가 될거잖아 그래서 이모도 나이가 들면서 자꾸 더 이해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이란다...엄마는 변하던 말던...^^...소리야 오늘 니네 살던 곳에 갔다왔어...이모네 원룸에...소리도 기억하지? 이모네 투룸에서 엄마랑 3개월살다가 엄마가 너무 답답해서 시골은 체질이 아니라고 다시 올라간거...그곳에 누가 문을 부셔서 보일러실로 지나가는 수도관이 얼어서 수돗물이 안나온다고 해서 이모부랑 같이가서 고치고 왔더니 아직도 발이 얼얼하고 손도 그렇다...이모가 원래 추위를 많이 타기도 하지만 오늘은 몹시 춥더라...드라이기로 수도 녹이면서 손도 녹여가면서 일하고 왔어...이모부는 수고했다고 소주석잔 마시고 자는지 TV보는지...배추전 부쳐서 점심으로 때우고 이모는 내려왔어...소리야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이모~소리도 이모 보고싶었어? 이젠 똘이한테 오면 이모가 올거라는거 알지? 그런데 소리야 이모가 똘이랑은 할이야기가 해도해도 넘쳐나는데 우리 소리에게오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를 모르겠어...그냥 마음만 살아한다고 하고 싶고...그런데 글을 쓰려면 무슨말을 쓸지 모르겠단다...똘이한테도 처음엔 울기만 했지 글을 쓸떄는 별로 뭘 적어내려갈지~...그랬단다...그래서 처음글 보면 다 짤막 짤막 했어...이제 소리하고도 그렇게 될거야...소리야 그렇다고 이모가 소리 사랑하지 않는거 아니다~알지? 소리야 오늘은 들깻잎 양념에 절여놓은거 쪄서 주유소 할아버지 갔다주려고해...아참~소리는 주유소 할아버지 모르지...그바바~이모가 아직은 소리에게 말 안한게 너무 많아서 이야기 하려면 시간이 조금은 필요하겠다 그렇지? 오늘은 주유소 할아버지이야기 해줄게...주유소 할아버지는 올해 이모가 블루베리 사려고 소개받고 같 블루베리 밭 주인이란다...주유소도 하고...돈도 엄청 많고 땅도 엄청 많은데...그러니까 부자지?...그런데 이모눈에는 너무 불쌍하게 보여서 자주자주 반찬도 간식도 갔다주고있어...할아버지 나이가 83세시란다...내가 극존칭을 사용안하는게...그러면 거리감 둘것 같아서그래서 할아버지도 아니고 아저씨라고 불러...사실 그 존칭이 맞다고 난 생각해...나하고 20년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부모 뻘이잖아...그전에 부모뻘이면 아저씨지...그래서 난 좀더 가깝게 느끼라고 아저씨라고 불른단다...그리거 항상 뭐만 생기면 갔다주고...친구같이 지내는 사이란다...이제 주유소 할아버지~그러면 알겠지? 이모랑 어떤 관계인지...처음에 이모부가 주유소 간다고 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것 같더라...돈도 많지 남자지...이모부는 남자구실 못하고 사는데 혹사라도~이런 생각을 해서 그랬던것 같아...그런데 이젠 안그래...이모가 하나님 앞에서 지짓고 안산다는거 알거든...그런데 처음이니까 이해부족이였겠지? 어제 저녁먹으면서 오늘 깻잎 쪄서갔다드린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하더라...이모부도 자꾸자꾸 바뀌고 있어...소리야~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간것 같더라 그래도 춥지않게 잘 지내렴...이모가 우리소리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이모왔어...우리 이쁜소리 보고싶어서...잘 놀았어? 오늘은 아침에 많이 춥더라...그래도 다른해에 비하면 안추운건데...소리야 이모가 널 황토방에서 조금이라도 데리고 있었으면 좀더 우리곁에 있었을련지...가끔씩 이모가 후회가 되더라...엄마가 우리생각과 조금이라도 나눔이 되면 좋은데 그렇지가 못하니까 말도 못 꺼내봤지...꼬미언니도 황토방 덕에 3년은 더 살도 갔어...들개한테 물려서 창자가 구불구불~다 나왔더랬거든 그런데도 살아서 4년을 더 살다 갔는데...죽는다고 전주 한지를 몇번을 사다놓고...염 해주려고...일어나면 죽었나~하고 들여다 보고...모든 사람들이 다 황토방 덕분에 오래살다 갔다고 했거든...너도 그래봤음 ...싶다 이모가...소리야~우리 겁많은 소리가 무지개 다리 건너갈때는 용감하게 잘 건너갔겠지? 소리야~많이 보고싶네 이모가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 우리끼리의 이야기 들이 참 많은데 ...그렇지? 목욕탕에서 미용시키려고 하면 얼마나 이빨을 들어내고 숨이 넘어갈듯이 짖고 ...소리야 착한소리지만 그떄는 너무 앙칼지고 그랬어...그래도 소리너는 샤워기로 목욕도 시키고 그랬는데 우리 똘이는 샤워기로 목욕한번 못시켜주고 보낸게 항상 가슴이 아프단다...똘이는 이모가 미용실에서 잠자고 아파트는 세를 줬을때 이모한테 왔거든...이모가 출퇴근 하는게 싫어서 미용실에서 조그마하게 방을 만들어서 잠만 자고 찜질방 가서 매일 샤워하고 그럴때 똘이가 와서 한번도 샤워기로 목욕한번 못시켜주고 보냈거든...이모는 항상 그게 맘에 걸리더라...이모는 똘이랑 같이 시골 내려오면 모든거 다 해주고 살려고 했었어...그래서 지독하게도 돈도 더 모으려고 저녁에 목욕탕 청소도 하러다니고 떡볶이집에 밤에 청소도 하러다니면서 악착같이 모으는중에 똘이가 그렇게 된거라서 더 마음이 아프단다...소리야~너도 똘이 아플때 여러번 봤지? 그땐 이모네 자주 왔었잖아...소리야~지금은 너도 보고싶고 꼬미언니도 보고싶고 똘이도 보고싶고 초롱이 오빠도 보고싶고 다~많이 보고싶구나~소리야~이모가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어제는 잘 놀았어?...엄마가 절옆에다가 니 유골 묻었다는데 이모는 다 부질 없다고 생각해...그냥 이모네 마당으로 데려오지~싶어 지금도...그러나 엄마는 절 옆에다가 묻어놔서 기분이나마 좋은가봐...매일 아침마다 널 위해서 기도하고...우리곁에 왔던 애들은 전부다 기도해준다더라...물론 안하는것보다는 좋겠지만 이모는 이미 너희들이 육을 벗어나면서 다~좋은곳으로 갔다고 믿는다...이모는 하나님을 믿지만 윤회도 믿거든...우리 이다음에~반듯이 다시 만날거라는거 믿거든...그러니까 소리도 다시 이모항 만날거야~...소리야~오늘은 바깥 날씨가 몹시 추운거 같다...애들이 (복돌이...유니...복실이)요 앞에 들어오는 문 있잖아 부엌도 들어가고 여기로도 들어오고 하는 앞공간...그곳에서 셋이서 드을 맞대고 잔단다...소리야 이모가 맘이 안편하거든...애들이 추울것 같아서...뒷쪽은 부엌문 닫고 양옆으로는 한쪽은 여기들어오는벽이고 문이고...안쪽은 장작쌓아놓은 벽이라서 그렇게 허허벌판같은 공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모는 마음이 쓰인단다...우리소리가 혼좀 내줄래~?,,,^^...소리야~올해는 엄마가 담아다준 동치미를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무우도 아삭하니~하나도 물러지도 않고...국물도 골마지 하나 안끼고 맑고 좋아...이모부가 동치미 하나는 최고라고 먹을때 마다 그러네...엄마가 도데체 할줄안느게 없었는데 동치미하나는 정말 일품으로 담구네...이모가 잘 먹고 있어~...소리야~엄마가 다정다감한 성격이면 니네 집에서도 여기 들어와서 널 만나고 할텐데 그런 성격이 못되니...여기 내려왔을때 여길 보여줬어 소리 분향소 만들어서 나랑 매일 만나서 소식 전하고 있다고...그래도 들은척도 안하더라...소리 이야기 하기전엔ㄴ 똘이한테 들어온다고 하도 야단을 해서 엄마오면 똘이도 안들어와...잔소리 듣고 들어오는게 싫어서...소리야~이모는 똘이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단다...너랑 꼬미언니는 그렇게 애절한 마음은 없고 그냥 우리애들~~~~~하는 마음만 있어...그런데 똘이랑 옛날에 초롱이 오빠가 있었는데 초롱이 오빠도 똘이만치는 아니지만 가끔 보고싶고 그립단다...초롱이 오빠는 영원히 못잊고 가슴에 담아둘것 같았는데 세월이 흐르니 그래도 퇴색되어가는구나...20년이 넘었어...초롱이 오빠 때문에 이모가 너희들에게 마음 가지게 됬거든 ...그러고 다시는 반려견으로 내 곁에 아무도 안두려고 했는데 똘이가 왔고...소리보다는 똘이가 늦게왔지...소리는 이모가 같이 살려고 했는데 엄마가 데려가버렸잖아...누구준다고...소리야~그때는 초롱이 오빠 생각으로 누구도 이모곁에 안두려고 했거든 그러니 그마음을 엄마가 아니까 누구 좋은집에 준다고 데려갔어...그리고 이모네 오빠한테 이모가 버림받고 외로이 지내다가 똘이가 온거란다...그러니 똘이가 얼마나 고맙고 정을 줬겠어...소리야 날씨가 많이 춥단다...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어제는 눈이 내렸단다...펑펑 내려서 따뜻한 날씨에도 눈은 쌓여만 가고...제법 긴 시간 눈이 내려서 이모 마음이 잠시 걱정이 되더라...들에서 지내는 애들 걱정 말이다...이모가 그래...추우면 항상 들에서 지내는 애들 걱정에 마음이 아프거든...먼저 첫눈 올때는 이모가 서울가서 병원에 있어서 못 봤고 어제 내린 눈이 이모는 첫눈이였단다...펑펑 쏟아지는데 멋있기는 멋있어지...우리마당에 트리가 이뿌게 장식되어 있는데 그 나무위로 하얀 눈이 내렸으니...그런데 날씨가 따듯하니 조금 쌓이다가 금방 다 녹아버렸어...소리야 눈 올때 이모네 온적있지?...발 다 버리고 마당에서 오줌 누고 애들이랑 놀기도 하고...소리야 ~그렇게 이모네서 지내던 우리소리가 이제는 볼수도 이뻐할수도 없는 곳으로 가버렸네...보고싶은데 이모는...소리야 엄마는 널 보내고 마음에 상처가 큰것 갔더라...니한테 험한 욕도 많이했다고...엄마가 그런거 가지고 뉘우칠 사람이 아닌데 뉘우치더라...니네 엄마도 많이 변해야 하는 성격이고 성품인데 그러지를 않으니 항상 이모랑 부딪히는데 이모도 강직한 성품 조금씩 내려놓고 살고있어...이모도 이모성격 다 알고살거든...그런데 내려놔 지지가 않더니 60넘으니 조금씩 그게 되고...특히나 이모부 때문에 성격이 변하더라...이모부가 워낙 강해서 둘다 강하니 부딪히면 서로가 손해잖아...이모부도 내려놓은게 많고 이모도 내려놓고 사는게 많아...소리야 넌 이모부 몹시도 싫어했는데~...왜 그렇게 잘 보이지도 않으면서 이모부 만 들어서면 그렇게 짖어대는지...그러면이모부는 이해를 하는게 아니라 미치겠다고 거의 뛰는 수준이였지...그를때보면 어린아이 같기도 하고...소리야 그런거 다 잊고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만 하여라~...엄마도 다 용서하고...엄마 성격이 그렇잖아...잘할때는 간 쓸개도 가 뺴줄것 같이 잘해주고...성질 나면 세상거 전부 다 필요없는 사람이 되는거...그래서 우리소리도 힘든거 많았던거 이모는 다 알고있다고 했잖아...소리야~이모가 소리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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