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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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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4,150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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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5 작성일

소리야~이모왔어...지난밤에는 추웠는데 지금은 봄날씨 같아...소리야 이모가 그제 저녁부렵에 잠시 걷는다고 나갔는데 매일 우리가 운동할때 어디선가 너무 어린애 울음소리가 나서 그쪽으로 갔더니 줄이 챙챙감겨서 꼼짝을 할수없이 올아매져있는 어린애를 만났어...어찌나 불쌍한지 ...줄을 풀어주고 집에와서 이불이라도 한개 갔다가 집안에 넣어주려고 가려는데 이모부가 어찌나 짜증을 내는지 못갔어 그리고 어제는 까마덕하게 잊고있다가 밤중에 생각이 났어...그런데 가까워야 갔다가 깔아주고 오지...밤중에 얼마나 추웠을까~~~생각하다가 그냥 단념하기로 했어...그냥 추우면 추운대로 견뎌야지 내가 다 돌봐줄수도 없고 또 주인도 있는데 남이 그러면 싫어하는사람들도 많더라...좋게 받아드릴지 아니면 그사람도 이모부 같이 짜증을 낼지...이모부도 하는소리가 주인이 있는데 왜 당신이 나서냐고 나무라는거야...그러다가 괜히 싫은소리 듣는다고 그말도 맞긴맞어...니네 엄마가 그런짓 잘하잖아...지나가다가 어디 묶여있는애가 물그릇에 물이 없으면 주인보고 물도 안준다고 막~야단하녀 주인이 핀잔을 준다 그냥 가라고 그러면 이모같으면 그냥 오겠는데 엄마는 안그래 마트가 가까우면 마트가서 물을 사서라도 주고 오거든 그러면 그애가 주인한테 미움 받을것 같아 그리고 엄마가 너무 오지랍이 넓은행동이고...소리야 이모는 항상 엄마가 오지랍 넓어서 그게 맘에 안들어...이모한테도 마찬가지고...이모는 니엄마 앞에서는 인격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거든...그래서 화가 많이 난다 ...참기는 하지만...웃긴게 나한테는 돈쓰지말라고 그러면서 니엄마는 나한테 돈만 달란다...같이 나누어 쓰자고...그돈다 뭐할거냐며...내가 먼 돈이 많다고 그런소리를 하는지...미치...소리야 엄마한테 이르지 마라~ㅋ~두고두고 날 공박해될거야~소리야~알았지~~~~~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51 작성일

소리야~어제 엄마 아프다고 해서 너도 걱정했지...이모는 엄마 아프다고 해서 간에는 밀크시슬이 좋다고 이모가 알고있던터라 밀크시슬 사서 보내고 많이 걱정했는데 오늘 엄마가 병원에서 결과가 나왔는데 모든 검사한게 너무 좋다고 하더래...엄마가 성격이 그래서 나타난다니까...결과도 안보고 의사가 한마디 한것 가지고 얼마나 걱정을 하는지...그래서 이모가 약도 사보내고...약인지 건강식품인지...그래도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지?...소리야~엄마가 아프면 이모도 걱정이야 오빠 때문에 오빠를 우리집에 오라고 할수도 없고...오라고 해도 되는데 오빠가 안올것 같아서...결국은 시설같은곳으로 가야할테니 불쌍해서 어째...그러니 오빠가 엄마 앞에 떠나야 하는데...이모는 그게 항상 기도 제목이란다...몸성한 아들 같으면 엄마 뒷정리까지 다 하고 떠나는게 맞는데 오빠는 경우가 다르잖아...그래서 오빠가 지금 이상태로 지내주는것도 감사하단다...우울한 이야기 그만하자...어쨌거나 엄마가 건강에 이상이 없다니까 좋은거지뭐...소리야 오늘 이모 송편 만들어 먹었어...별 맛은 모르겠고 떡은 떡이더라...^^...겨울에는 이모가 호강한다...불도 이모부가 때주고 밥도 이모부가 다 해놓고 ...반찬도 할것도 없어...이것저것 해놓으면 남아돌아서 반찬도 안하고 겨냥 꼬리사골국물에다 파만 있으면 되거든 ...그러니 이모가 얼마나 편안한지...그래서 이모는 매일매일이 감사한 날이란다...이 복을 주신 하나님깨 감사하며 살수있음도 또 감사하지...우리 이쁜 소리 이모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또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51 작성일

소리야~엄마가 아프단다...몸져 누운것은 아니고 어제 병원가서 당검사해본다고 하기에 당 검사만 하지말고 여러가지 다 검사해보라고 일렀더니 병원다녀와서 그런다...간이 부었데 그리고 지방간이라고...사람들이 농담할떄 간이부어서 배밖에 나왔다고 하는말이 있는데 엄마가 간이 와 부었지? 술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슬거야...엄마 성격이 너뭉 ㅖ민해서 스트레스 안받을것도 스트레스 받고 할거야...그래서 직장도 그만둔다네...적게 쓰고 아껴쓰고 이제부터 그렇게 산다는데 제발 그렇게 살면 좋겠어...내가 또 짬짬이 조금씩 보탬으 될테고...건강이 제일이잖아...소리야 엄마 아프지 않게 가서...호~~~해줘라...엄마가 아프면 진짜로 오빠는 개밥에 도토리 된다...엄마 없으면 이모도 멀어지거든...이상한 곳이나 안가게 될지...걱정이다...아침에도 전화와서 우리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잖아~괜히 신경 쓰이네~이러더라...사람들은 죽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떵떵 거리다가도 막상 앞에 죽음이 닥치면 두려워 지는것 같더라...그리고 소리야 ~니 엄마는 삶에 애착이 많은 사람이거든...그리고 엄마가 건강해야 하는이유가 이모도 엄마 없으면 고아나 마찬가지잖아...이모가 막내고 위로 오빠가 있지만 엄마랑 이모랑 연락도 안하고 살아...성격이 너무 이상하고 이모랑 돈 때문에 얼킨것도 있고 해서 안보고 산다...그러니 엄마랑 이모 둘 뿐이라고생각하고 사는데 엄마가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이모는 아직 당뇨아니면 너무 건강한데...나이가 들면 건강은 장담할수가 없는것 같더구나...소리너도 더 살것 같았는데 그렇게 훌쩍 떠났잖아...소리야~이모가 우리소리 많이 보고싶다...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51 작성일

소리야~지금 바깥에는 비가 많이 내려...그래서 이모가 또 걱정이란다...바깥에서 지내는 애들때문에...그런데 걱정은 걱정으로 끝나고 만단다...이모가 해줄수있ㄴ느게 아무것도 없거든...어제 이모 아침운동갈때 유니랑 복돌이동생들 데리고 갔는데 그때 하얀 진돗개 두마리가 마을을 돌아다니더라...그리고는 앞쪽 야산쪽으로 가던데...소리너도 그쪽으로 이모랑 운동갈때 가본곳이란다...그 애들은 비를 잘 피하고 있을지...그쪽으로는 올무도 많은데 ...제작년에 그쪽에서 올무놔서 고라니를 26마리나 잡았데잖아...소리야 시골은 무셔...사람들도 시골 사람들이 더 잔인한거 같아...이건 이모생각일뿐...그쪽에 가다보면 비어있는집이 두채나 있는데 그쪽으로나마 비를 피했음 좋겠는데 그아이들이 어떨지...그렇게 돌아다니다 배곺으면 둘이 협동으로 고라니 사냥도 하고 그러더라...그래야 지네들도 굶주림을 피할수있으니까...다~사람들이 저지르는 죄지...왜 내다버리는지...소리야~오늘은 비가와서 이모 아침 운동도 못가네...이모가 게을러서 그렇지 부지런하면 운동기구에서 운동해도 되는데 그건 하기싫어...괜히 이것저것 사놓기만 하고...소리야 사람들이 이모보고 부지런 하다고 하는데 이모가 생각하는 이모는 정말 게으름뱅인거 같아...소리야~침~질~~~~~~흘리고 있던 니 모습이 이아침에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51 작성일

소리야~이모왔어...소리야 이모네는 오늘 저녁은 떡볶이로 해먹었어...멸치다시물 약하게내서 고추장 풀고 개복숭아 액기스 조금 넣고 후추조금 넣고는 아무것도 안넣었는데 무지 맛있더라...개복숭아 액기스가 오래되서 엄청 진~한데 맛있었어...소리야 개복숭아 니네엄마가 이모한테 돈주고 담아달라고 한건데 너무 진~하게 됬기에 이모가 두병 남겼거든...엄마 다른걸로 대신 채워주고...개복숭아 액기스는 두루두루 어디던지 궁합이 맞게 맛을 내는것 같아...또 항아리에 가득 담궈놨는데 오래뒀다가 꺼내야겠어...오래되니 맛이 진하고 좋더만...소리야~먹순이 ...우리소리 이모네오면 맛있는거 많이 줄게 오늘밤에라도 올래?소리야 엄마가 이모 맛사지 하라고 팩을 한박스 보냈네...애들 먹이라고 간식사서 카라주면서 우리집에도 보내고...이모가 엄마한테 돈쓰지 말라고 했더니 제발 그러지 말라잖아...그냥 쓰고싶은대로 쓰고 살다죽는데...그러면서나보고는 쓰지말래 그러면서 엄마 달랜다...맨날 하는소리가 그돈 다 뭐할래~나나 주지...나눠줘가면서 살아...니네엄마가 그런다...이모가 무슨 돈이 있어? 그러니 이모도 부도가 나고 그러지...소리야 엄마한테가서 일러...이모한테 그러지 말라고...소리야 달랑 안아보고 싶다...이뿐넘...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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