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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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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4,127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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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51 작성일

소리야~이모 왔떠욤~소리야~오늘해는 춥지가 않아서 그래도 한시름 놓고 산다 이모는...그래도 바깥에 나가보면 들고양이들이 여기저기 먹을것 찾으러 다니는거 보면 안스럽단다...사료도 가끔 갔다주기도 하고 간식도 여기저기 놔두기도 하지만 배곺음은 내가 해결해 줄수는없잖아...지금 내가 거두고 있는 애들만 해도 허리가 휜다 사료값에...그래도 소리야 이모는 이모가 조금 덜 먹고 애들 배곺음을 줄여줄수있으면 좋겠어...돈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그렇게들 하고 살면 좋으련만...맘대로 안되지.....소리야~오늘은 이모부가 이모한테 치킨 사줬어...먼 일인지~집안일인지...ㅋ~...살면서 처음 있는일이라서 이모도 어리둥절하구나...여기와서 살면서 생일도 한번 안챙겨주는사람인데...이모 환갑때 엄마가 돈주면서 케잌좀 사오라고 했더니 이모부 돈으로 케잌 20000원 짜리 한개 사온게 살면서 전부란다...생일 아닐때 오토바이도 사주고 팔찌 목걸이 등도 사주긴 했지만 다~엎드려 절받은거고...나갔다 들어오면서 치킨을 사다줄 생각을 다 했는지 ...신기할뿐이네...소리야~이모가 늙으막에 복이 터졌다...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고...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면 복 터진거지...따뜻해지면 이모 수영배우러 다닐란다...장구가 딱~이모 체질에 맞았는데 알콜 중독자 때문에 이모가 안나가거든...이모는 부딪히는게 싫어...알콜중독자가 복지관에 오래다녔다고 텃세가 말도 못해...그래서 안부딪힐려고 이모가 그만 뒀어...장구도 사다놓고...기타도 사다놓고...봐서 다시 기타를 배우러 다니던지...소리야 저녁은 치킨으로 때웠어...이모부는 술 취해서 밥도 안먹는단다...그리고 자더라...깨워도 밥 안먹는다고 하고는 그냥 자버리더만...소리야~ 이방 너도 알지 이방이 이모한테는 천국이야...술취해서 냄새 쿨~쿨~나는거 안맡아도 되고...ㅋ~...소리야~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51 작성일

소리야~새해도 잘도 흘러간다...그곳에서 맞이한 새해는 우리소리에게 어땠을까? 소리야~이모네는 새해라고 어제도 떡만두국 끓여먹었어...이때 우리소리 이모곁에 있었으면 꾀리사골 국물에다가 건데기 건져서 한그릇~드시라고 줬겠지? 아니다~어쩌면 우리 이쁜 소리가 그곳에서 더 맛있는거 많이 먹을거야~그렇지? 소리야 어제 엄마한테 음파 치솔 새해 선물로 사줬는데 (이모가 말했나?)사용법을 몰라서 안쓰려고 전화 왔더라...그래서 이모가 자꾸 사용하다가 보면 얼마나 음파치솔이 좋은지 알게 될테니 계속 쓰보라고 권했어...물줄기로 쏴~~쏘아서 잇몸건강도 챙기고 치아도 튼튼해져라고 먼젓번에도 다른거 사줬는데 안쓴다더구나...그러면서 잇빨도 안좋고 잇몸도 안좋아서 병원을 자주 다니기에 늙으면 예방이 더 좋은거니까 미리 예방하라고 비싼거 사주는데 엄마는 이모가 해주는거라서 몸으로 못 느끼나봐 귀하다는걸 ...안해줘야지~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안타깝고...그나이에 벌어서 살아야 하는 현실이 ...그런데 엄마는 힘들게 벌면서도 돈을 너무 펑펑 쓰니까  이모가 가끔은 그런생각을 해본다...한푼도 도움을 주지 말아야지~하고...그리고 엄마한테 돈 달라고 하지 말라면 난 얻어먹고살 거지팔자야~그러니까 니가 도와줘야지~이런다...너무 어이 상실아니니? 소리야~그동안 엄마곁에서 고생 많이 한거 이모가 안다고 했지? 잘해줄때는 간 쓸개까지 다 주는사람이 니 엄마란다...그런데 자기 감정을 추스러지 못하는 결정적인 약점 때문에 여럿 힘들게도 하지...소리야 엄마 안좋은 이야기 해서 듣기 싫지? 미안...그래도 이모는 우리소리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29.251 작성일

소리야~이모야~어제는 이모 안와서 왠일인가~했지? 이모가 가끔씩은 게으름을 피운단다...그럴때는 기다리지 말고 잊어...ㅋㅋㅋ...소리야 오늘 이모네 만두 만들어먹었어...만두 만들어서 주유소 할아버지도 갔다드리고 ...여기저기 애들 간식도 좀 사다 주고 싶은데 아직은 형편이 안되네...두달은 더 참아야 하는데 그래도 두달동안 아무것도 안사다 주면 이 추운겨울에 애들이 너무 가여워...엄마가 이모네 만두 만든다고 했더니 만두 먹으러 오고 싶다더라...낮에 만두 만들어서 어제 방앗간에서 썰어온 떡국떡 가지고 떡만둣국 끓여먹었어...오랫만에 만두 만들어서 먹었더니 맛있게 먹었어...그리고 엄마도 좀 주고 싶었단다...이모네는 먹을것은 언제나 풍성하게 해놓고 먹으니 엄마랑 그전에 이모네 투룸에 와서 지낼떄 같이 가까이 있으면 나누어 먹을게 많을텐데...소리야 카라는 옷을 두개나 샀잖아...그런데 하나도 안맞아서 다 반품했어...엄마가 오늘 남대문 가서 톡톡하고 좋은거 사다입혔데...소리야~그전에도 엄마는 우리소리옷 보다는 카라를 더 사다입히고 그랬지? 이모가 돈을 다 주니까 그런거 였었단다...옛날에 꼬미언니는 한달정도 가 있다오면 이백씩 달라고 하고 그랬어...그런데 카라는 가격이 조금은 낮은 편이야...^^...꼬미언니를 이모가 더 좋아했잖아...똘이엄마라서...그런데 그런것도 다 부질 없더라 ...요즘은 다~ 똑같이 좋아해...복길이는 나이가 많아서 언제 이모곁을 떠날지 모르니까 한번더 안아주고 조금더 사랑하고 먹을것도 애들 모르게 한번이라도 더 챙겨먹이고 그러기는 하지만 사랑하는것은 다 똑같이 사랑해~우리소리도 이모가 사랑하고~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심심해서 또 왔어...우리 이쁜 소리 머하니? 이모는 복실이 데리고 바람이나 쐬러 나가볼까~해...하루종일 방에만 있는것도 너무 힘드네...날씨가 따뜻하면 들로 나가면 나물도 뜯고 하는데 지금은 땅도 다 얼어버리고 추워서 나가지도 못해...운동이나 살살다니고 그러지...똘이한테 갔다가 왔어...소리야~신정이라는 명절인데도 먹을것은 아무것도 안했어...몇일있다가 안추울때 김치만두나 좀 해둘려고 고기사다 놨는데...두부랑 숙주나물만 사오면 어제던지 만들수 있어...해마다 만두피도 밀가루반죽 해서 밀어서 만들었는데 올해부터는 마트에서 왕만두피 사다가 할려고 ...언젠가 한번 사다가 해봤는데 맛있고 번거롭지도 않고 좋더라...이모부도 편하게 사다가 만들라고 하더라...우리 이쁜소리 이모부 엄청 싫어했지? 목소리 앙칼지게 이모부만 보면 짖어대고...ㅋ~...그래도 너 떠나고 이모부가 그런걸 추억이구나~생각해야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감정...그래서 미웁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그래도 이모부는 우리랑 다른사람이니까 너무 강요는 않해 애들 사랑해 달라고...소리도 이모부 파악다~하고 갔지? 어떤 사람인지...소리야~오늘도 이모가 우리이쁜 소리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53.126 작성일

소리야~새해가 왔구나...우리 소리 복 많이 받고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아...소리야~그래도 넌 복 많은 아이였어...젖봉우리곁에 얼마나 많은 종양들이 가득했니? 엄청 큰것들도 많았고...그래도 그냥 간직만 하다가 떠났잖아...그것들이 널 짖누르고 아프게 했음 우리 모두가 고통이였을텐데...그래도 엄마 먹던 포도를 먹고 장기가 해를 입어서 그렇게 떠나서 엄마가 항상 죄책감으로 지내더라 마는 너에겐 그게 더 나았던 것이라 이모는 생각한다...엄마보기에 주사바늘 주렁주렁 달고 그 아픔을 나누면서 살았어봐라...서로에게 고통이지...소리야 ~그렇게 넌 우리곁을 떠났지만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지내렴...새해에는 가끔씩 이모에게 얼굴도 보여주고...소리야~엄마도 널 키우고 같이 지내며뇨서 사랑많이 했지만 이모도 우리소리 항상 사랑하며 엄마한테 혼나고 그러면 마음도 아프고 그랬어...엄마가 좀~ 야멸차게 혼을 내야지...소리야~그곳에 가서 또또언니 만났니? 또또언니도 이모 엄청 좋아했었다...이모가 또또언니한테 새뱃돈도 많이 주고...명절이 되면 또또언니 등에 주머니 있는옷 입혀서 엄마가 이모네 데려온다 ...새뱃돈 넣어주라고...아님 배낭 메어서 데려오기도 하고...이모는 그런때가 이모의 인생에서 행복이였던것 같구나...너희들이 있어서 이모는 행복했어...소리도 엄마 내려오면 차에서 내려서 이모한테 제일 먼저 달려오곤 했지? 윗채에가서 놀다가도 이방에 오면 이모랑 같이 엄마몰래 먹을것 챙겨먹던 기억도 나고...엄마가 너 먹을것 못주게 했잖아...넌 걸신 걸린애 처럼 먹을것을 밝혔거든...이모 엄마한테 혼나면서도 널 챙겨먹이고 싶어서...우리가 같이 지내지 ㅇ낳으니까 이모는 내려왔을때라도 그렇게 하고 싶었단다...소리야 새해에는 아프지 말고 그곳에 가 있는 가족들 다 챙겨서 행복하고 꽃길만 걷는 해가 됬으면 좋겠다 이모는...소리야~이모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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