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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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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4,277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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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오늘은 이모가 일찌감치 왔어...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동네에 일다니는 사람들이 집에 쉰다고 다들 있네...차들이 안빠진거 보니...
그래서 난 일요일이나 다른 휴일이 싫단다...물론 우리는 휴일도 없고 일도 쉬고 싶으면 쉬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하지만 그래도 남들처럼 휴일이나 명절이 우리에겐 없으니 말이다...소리야 지금도 엄마가 애들 사진 찍어서 보내왔네...애들은 늘어지게 누웠고 엄마는 신나게 여러장 사진 찍어서 보냈네...13일날 데리러 오래...복실이는 다시 올라가야해...심장사상충치료때문에...17일부터 아침저녁으로 약먹이다가 26~27일날 이틀동안 치료하고 내려오면 된다네...니네 아파트 사람들이 큰 개를 데리고 오줌 뉘러 다니니까 말들이 많은가봐...니네 엄마도 예민하고...아주 예민한편이지...이모가 차가 없어서...안그러면 이모가 데리고 다니면 되는데차가 없으니 소리야~니네 엄마 또 끝이 없다 통화가...진짜로 대책이 없다...한말 또 하고 또 하고 ...안 끊는다...말하는데 끊었다가 또 다시 내가 전화해서 일한다고 끊자고 하고 끊었네...한시간 해도 필요한 말은 하나도 없고 그저 남들 이야기나 하고 남 험담하는거지...그래서 이모는 그런게 진짜로 싫거든...니네 엄마 한테도 한번씩 남의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습관인가봐...이모 갑자기 열이 확`올라온다...니네 엄마랑 통화하면 자주 그래...이모한테 13일날 올라오면 간원도 간다네...이모한테 차 바퀴 갈아야 한다고 바퀴가는값받아서 가지고 ...카라차 태워서 데리고 간다고 하기에 바퀴갈라고 돈줬더니 버스 타고 간다고 이모한테 이틀동안 애들 보란다...그러니 이모가 열안받아...돈은 돈대로 주는데 또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더 삥 뜯듯이 뜯어갈려고 하니 말이다...소리야~그만하자~이모가 내려놓고 살아야지...^!^...이모는 니네엄마 1도 싫다...정말이다...핏줄이라고 받아는 주지만 정말이지 싫다...그래도 이모는 우리 이부고 고운 소리는 엄청 사랑해요~~~~................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 애들 데리고 서울가서 중성화 수술 시키고 같이 있다가 왔단다...이모도 칫과도 가고 정형외과도 가고 하면서 니네 집에서 지내다 내려왔어...넌 중성화 수술 안하고 지내다 갔지? 우리집 애들은 양이 까지 전부다 했어...이모는 항상 지네들이나 잘 지내다 가면 되지 애들 나아서 얼마나 고생 시키려고? 하면서 전부 다 수술해버리거든...요즘은 버려지는 애들이 너무 많고 학대당하면서 사는 애들도 너무 많아 ...가슴아픈 현실이란다...애들이 수술하고 와서는 너무 착하게 낑~소리한번 안내더라...복실이는 수술하고 나니 아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얌전해진거 같기도 하고...이모 내려오고도 잘 지낸다고 방금 니네 엄마가 사진 찍어서 보냈더라...소리야~넌 니네 엄마가 간식을 하도 잘해줘서 이모가 간식 사줄 틈이 없었지만 다른애들은 너무 간식을 많이 사줘서 신장이 안좋다더라...복실이는 신장이 너무 안좋게 나와서 이모가 의사선생님꼐 혼났어...금방 아시더구나 뭘 먹여서 신장이 안좋아졌는지...시중에 나오는 닭가슴살 같은거 제발 먹이지 말래...똘이동생도 이모가 닭가슴살 로 된 간식을 너무 먹여서 급성 신부전증이 와서 그렇게 떠났잖아...이젠 이모가 다른애들도 다시는 간식 안사다 줄거야...그래도 이모는 간식이라도 사다주면 애들에게 위안이 될줄 알고 그랬는데 후회한단다...소리야 지금은 복돌이하고 복길이 두마리밖에 없으니 집안이 다 조용하단다...복실이가 제일 유난 스러웠지...ㅋ...그래도 니네 집에서는 얌전하게 잘 지내...오빠 이불에 매트리스에다 오줌을 한강으로 싸고...그래도 니네 엄마 애들 아프다고 그런지 신경질 안내더라...니가 그랬을떄는 욕하고 야단도 아니였잖아...소리야~2~3일 있다가 또 서울가야해...애들 데릴러...그런데 복실이는 심장사상충이 걸려서 치료중인데 이달 말까지 치료하고 내려와야 하는데 어찌될지 몰라...그래도 유니는 데리고 와야지...그래서 가려고...이모도 계속 바쁘게 생겼어...이모도 26~27일 이틀동안 병원가야 하고...이달 말쯤에나 김장도 하게 될걸...들꺠도 털고...그러고 나면 올해도 모든 농사일이 끝난단다...그러고나면 이모는 겨우네 한가하게 지내고...편안하지...소리는 지금도 편안하게 지내고 있지?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합니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오늘 이모 바빴어...허리는 아파서 죽겠는데 오늘 할일들이라서...그래도 다~마치고 집에들어오니 맘이 좋구나...이제 서류들을 정리해서 챙겨두었다가 내일 시청에 갔다내고 오면 또 2년정도는 오늘 받아온 재계약서를 쓴 방들은 걱정없이 지내도 되거든...앞으로는 한번에 재계약 해서 갔다내게 만들어야지...그래야 매번 시청에 계약서 갔다내러 안가도 되지...재계약 하면서 전부 2년씩 했거든...우리집은 학생들아니면 전부 이사안가려고 해...주인이 좋데...사람들이 나를 처음에는 별로라 생각하는데 좀 지나면 전부가 다 좋다고 하는데 뭐가 좋은지 나도 모르지만 거의가 다 그러니까 나도 나쁘진 않네...소리야~내일 서류갔다내고는 모레는 서울간다...이모 병원도 갈일이 있지만 유니랑 복실이중성화 수술시키러 가는게 주~ 이유란다...애들이 얼마나 아플까~생각하면 안해주고 싶지만 그래도 만약에 바깥으로 튀어나가서 새.끼라도 배서 들어오면 그일을 어떻게 감당을 할수가 없겠지? ...그래서 해줘야지...소리야~넌 그 아픈 수술 안하고도 너혼자 잘 살다가 갔지? ...우리집은 대문을 여닫는 집이라서 예측을 할수가 없어서 꼭~수술을 해줘야 한단다...똘이동생도 중성화 수술했는데 너무 아파하더라...똘이가 얼마나 순했는데도 밤에 잠을 못자고 엉거주춤 일어서서 밤을 새더라...그렇게 아픈 수술을 시키고 얼마 살지도 못하고 그렇게 떠났으니 ...너무 이모가 가슴이 아픈이유가 똘이 동생이 너무 착하고 이모한테는 세상 어느것보다도 더 귀했는데 그렇게 어린나이에 떠나서 란다...소리야~~~똘이동생 잘 만났지? 이모이야기도 좀 들려주렴...이쁘고 고운 소리를 이모가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허리가 많이 아프구나...앉아서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랑 같이 오래 있을수가 없네...누워서는 핸드폰으로 카드놀이도 하고 고스돕도 하고 그러는데 컴을 가지고는 누워서 할수가 없어서...소리야~명절이라고 온~동네 애들 간식나눠주러다니고 할때는 안아프다...ㅋ...그런데 앉았다 일어날떄나 누웠다가 일어날떄는 너무 아파서 오만 인상이 다 찌그러 진단다...그래도 이만 하길 다행이지 ...그제 그랬는데 어제보다 오늘은 더 움직이기가 편한거 같네...낮에 이삭 줏어다 놓은 고구마가 다 상할것 같아서 조금만 우선 삶았어...애들도 주고 고구마 말랭이 해놨다가 겨울에 애들도 주고 이모부랑 같이 먹기도 하고 할려고...두어번 더 삶을것 있는데 내일은 이모가 허리가 아파도 움직여야할 일이 있단다...임대계약서를 5장이나 써러 가야하거든...오토바이 타고 움직이려면 일찌감치 자리에 누워서 허리를 지져야 할것 같아서 똘이동생한테도 그냥 인사만 하고 나왔어...오래 앉아있을수가 없어서...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는 이모 다~이해 하지? ~이모 아파서 고생 하는것 보다는 조금 일찍 나가는게 더 낫지?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엄마가 와서 못들어왔구나...같이 집안도 청소하고 산에도 갔다오고...올해 올라간 산을 내년에도 올라갈수 있을지~이제 우리도 나이들이 있어서 ...이모는 아직은 힘들지는 않은데 그래도 일해보면 나이를 느낀단다...ㅋ...소리야~엄마는 몇일있다가 또 강원도로 외삼촌 찾아서 일주일 정도 여행을 떠났다 온다더라...카라는 이모네 데려다 놓고...니네 엄마는 돈잉 ㅓㅄ어도 걱정없이 잘도 사는데 이모는 항상 늙어서 고생 안하고 살아야지~하는 걱정을 끌어앉고 사는구나...소리야 이번 추석은 이모가 이것저것 음식도 많이 했는데 달라고 쫒아다니던 너도 없고...음식 장만하느라 고생만 했지 먹을 사람이 없어서 조금 외로운 마음이 들더라...소리야~이모도 나이탓인지 외로움이라는것 한테 지고 사네...이모는 언제까지나 씩씩하게 잘 살줄 알았는데 언제부턴가 외로움이라는넘 한테 걸려서 지고 사네...소리야~추석 연휴 끝나면 유니랑 복실이 데리고 서울가서 중성화 수술 시키고 오려고 해...불안해서 안되겠어...지금도 복실이는 뒤가 퉁퉁 부어있는것 같더라...그래도 이모네 복길이가 쏫다리가 되어서 어찌해보질 못해서 그렇지 안그러면 벌써 일 났을거야...복길이는 다리가 짧아도 너무 짧아서 겨우 걸음이나 걷고 사니 그나마 다행인지...이제 애들 수술 시키고 오면 복길이는 이모랑 같이 이방에서 지내게 하려고...이제 살아야 몇해 겨울이나 살수있을지 ...그래서 올겨울부터는 춥지않게 방에서 지내게 해주려고 이모가 생각했어...차례대로 그렇게 해줘야지...아직은 다른애들은 마당이 좋고...소리야~이모 서울갔다올때도 기다리지 말고 있어...몇일동안 못올거야...어제는 엄마가 서울가는데 이모부가 머루를 잔뜩 따서 보내더라 ...그리고 이모네도 머루 잔뜩 따서 휴롬에다 내려먹으려고 따놨는데 이모가 허리가 삐끗해서 꼼짝도 못해서 이모부가 대충 정리해놨더라 오늘 허리가 좀 나아지면 휴롬에다 머루나 내려서 쥬스 만들어놨다 마시려고...소리야~주유소 할아버지네 이모가 안가거든...로얄제리사건 떄문에...그래도 불쌍해서 송편이랑 부침게랑 몇가지 챙겨서 엄마 올라가면서 기름넣고 갔다드리라고 했더니 감격해서 전화했더라 이모가 안받았어...불쌍은 한데 이모가 맘이 많이 상햇거든...조금더 있다가 이모네 일도 끝나고 할일 없으면 겨울엔 다녀야지...ㅋ...할아버지 말 한마디 잘못해서 혼많이 나고 있어...소리야~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아주~많이 사랑하는거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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