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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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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4,265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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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왔네...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소리야~오늘은 서리가 하얗게 내렸더라...호박잎이 삶아놓은것 같이 다 서리에 잎이 다 못쓰게 되었고...이제 호박도 올해는 끝이겠지? ...소리야~이제 시골은 추수도 거의 끝나간다...푸른 들판이 누~런 황금 들판으로 변하더니 어느새 쓸쓸하고 허전 하게 변했단다...시골은 추수걷이 끝나고나면 한가할줄 알았데 요즘도 얼마나 바쁜지 이모가 애들 양치해줄 시간도 없네...복길이는 잇빨에 치석 제거해 줬더니 한층 젊어졌고 착한데 더 착해지고 아무튼 요즘은 복길이가 신났어 기붅도 좋아보니고...소리야~이모 서울갔다왔서들어올거야 기다리지 말고 잘 놀아...소리야~요즘은 아모가 자꾸 꼬미언니 ㅛ생각이 나네...꼬미언니도 이모곁을 떠난지 벌써 4년이 되었구나...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는구나...다~보고싶고 너무 그립다...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이모가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요즘은 이모가 일이 많아서 피곤했단다...이모가 생각해도 그 많은 일을 다 해치웠으니~몸이 피곤할수밖에...^!^...이모네 해마다 연래 행사인 도토리도 얼마 안되서 그냥 집에서 갈아서 오늘 앙금 앉혀놨어...그리고 고구마 말랭이도 어마무시하게 만들어서 냉장고로 다 들어가고...나누기도 많이 했는데 아직도 많이 더 나누어야해...손목도 아픈데 일은 왜 이렇게 많은지...가을가뭄에 마늘 심은것도 물주고 배추도 가뭄에 병이 온다고 하기에 물울 아침에 듬뿍 주고 왔어...물 구하기도 요즘은 힘드네...농사철에는 저수지 물이 농수로로 내려가는데 요즘은 저수지 물을 안뺴니까 물이 없어...그래도 우리집 배추만 줬네...소리야 모레 엄마 온다 이모가 복실이 심장사상충약 먹이고 그때는 병원에가서 치료하는데 차가 없으니 엄마 신세 질수밖에...그래도 돈이 더 들어...택시 대절하는것 보다...소리야~이모가 요즘은 돈이 없어서 좀 아끼려고 하는데 니네 식구들 떄문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죽을떄 가지 어쩔수 없는일인거 같아...소리야 이모가 작년에도 목걸이하고 팔찌를 잃어버렸는데 이모 서랍안에 조그마한 지갑에 넣어서 뒀는데 없어졌거든 그런데 또 팔찌하고 목걸이를 같이 뒀는데 팔찌만 없어졌어...이번것은 그냥 고그마한 거도 지난번 꺼는 비싼건데 왜 자꾸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이방에둔패퍠물이 없어지는지...이방에는 아무도 안오거든...니네 엄마하고 이모부 밖에는 ...짜증 나...소리야~이모는 잃어버린게 바깥에 하고나가서 잃어버렸다면 마음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방에둔 물건이 자꾸 없어지니까 좀 그러네...다음세상을 위해 저축한다~생각하고 그냥 잊어버렸어...생각을 지우고 살지 ㅇ낳으면 자꾸만 아까워서...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야~이모가 아주~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 어제 들깨 털고 많이 힘들었어...도리께질 하는게 힘들거든...그런데 많이도 했단다...올해 흉작이라서 들꺠는 안나오고 힘만 들었지...소리야~우리집에서 나가면 바로 하우스 비슷하게 생긴곳에 강쥐 한마리 있는거 너도 알지? 이모는 그집 주인을 악질이라고 부르는데 오늘 고구마 삶아서 말랭이 만든다고 썰다가 좀 남겨서 뒷집 이뿐이갔다주고 그애도 몇개 갔다주고 나오는데 그집 주인이 나보고 뭘 주는지 ㅅ갔다주고 나면 사료를 안먹는다고 그런다...주지말라는 소리잖니? 그래서 내가 그랬어...그렇게 적막강산 같은곳에 묶어두고 여름에 모기한테 얼마나 물리겠냐며...심장사상충약도 먹이고 그래야지~ 겨울에 이불도 갔다가 깔아줄건데 여러소라 말라고 ...애가 껄어내면 내가 처리할테니 우선은 추우면 이불 갔다 깔아줄거라고 하고...이것저것 여러가지로 이야기 했어...이모는 그사람이랑쳐다도 안보고 사는데 강쥐 때문에 이야기를 하게 되네...두번째란다...이모한테 잘못한게 많아서 이모가 그사람이랑 말안해...그사람은 자기 잘못을 인정은 하는데 잘못했다는 소리는 못하고 살지...대신 말은 하고 싶어서 이모한테 시도는 여러번 하는데 이모가 무안하게 내쳤버리거든...그런데 강주넘 때문에 오늘 두번째로 이야기 했네...겨울에 추우면 이불이라도 갔다 깔아준다고 했으니 그나마 소득이지...불쌍한 애들이 하도 많으니 마음만 아프단다...고양이들도 불쌍해서 배나 곺으지 말라고 이모가 사료갔다줬더니 너구리 한테 잡아먹혀들 버리고...몇마리나 잡아먹었는지 그곳에 사료가 아직도 남아있어...아예 그 근처로는 고양이들이 안오나봐...겨울에 겨울집 지어서 춥지않게 이불 깔아서 해주려고 했는데...여기는 거의다가 들이라서 어디다가 그렇게 해 줘야 고양이들이 너구리에게 해코지를 안당할지...날씨는 점점 추워져 올텐데 걱정이구나...소리야~이뿌고 고운 울 소리를 이모가 많이 사랑해요~~~~~^!^.......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오늘 이모네 고구마 말랭이 엄청해놨어...이모부는 이모가 고구마 말랭이 해서 여기저기 나누어 주자고 했더니 몸이 고달프게 말랭이 만들어놓으면 그저 나눌생각부터 한다고 핀잔주더라...그래도 그전같으면 아예 안한다고 할텐데 요즘은 안그래...고구마 삶아놓고 주민등록 잃어버려서 재발급 받으러 나갔다 왔더니 전부다 썰어서 건조기에 넣어놓고 건조기 돌려놨더라...엄청 많은거 였는데...이모가 나눌거라고 해서 남들줄건지 아는데도 그렇게 몇시간을 고구마를 썰어서 건조기로 향하게 해놨으니 예전에 이모부가 아니지? 그래도 애들에게 학대 하는건 여전해...복돌이는 빰을 이리저리 때려서 이젠 복돌이는 이모부만 봐도 한쪽는을 찡그릴 정도로 빰 맞는걸 싫어하는데도 이모부가 자꾸 그러니까 이모는 정말 싫거든...이모는 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이모랑 같이 살면 좋겠는데 이모부 떄문에 그게 안되...소리야 오늘도 니네 엄마는 강원도로 놀러갔어...몇일전에 간것은 외삼촌에게 갔고 오늘은 지인들끼리 여행산아갔나봐...하여튼 이모만 보면 돈 뜯을 궁리만 하면서 놀러도 잘 다녀요...이모는 이모가 여행다니는데 보태줄거 아니니까 아무소리는 안해...여행갈때만 안보태주지 허구한날 돈이잖아...소리야~내일은 새벽부터 들꺠 털러가야 해서 이모 일찍 잘란다...사랑해~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 니네 집가서 몇일 지내다가 그제 내려왔어...어제는 장례식 갔다와서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잤어...오늘은 마늘 심고...마늘 심으면 이제 들깨 털고 김장하는일만 남았네...모레쯤은 들깨 턴다는데 올해는 들꺠도 대 흉작일것 같아...거의 쭉쟁이더라...괜히 밭 공짜로 준다고 떼거지 써서 억지로 지은 농산데 거름사서 뿌린값도 안나오게 생겼네...소리야~이번에 애들 수술시키면서 유니의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너무 착하고 어릴떄 부터 키운거 보다 더 나를 신뢰하는거...들깨를 이모부가 혼자서 다 베어놨더라 ...애들 데리고 서울서 몇일지내다 오니...니네 엄마가 강원도 여행간다고 애들데리고 있으라고 해서...그런데 집안에서도 유니는 착했지만 들에 데리고 나가서 목줄을 풀어놨는데도 도망도 안가고 이모 옆에서 누웠다 일어나서 들깨 베어놓은옆으로 다니기도 하고 참 이모는 신기했어...복돌이가 처음왔을떄 같이 산책다니고 하려고 아침 운동 가다가 목줄을 풀어놔줬더니 막~도망을 가서는 큰~개울에 빠져서 온 몸이 다 냄새가 엄청나서 집에와서 목욕시키고 야단도 아니였는데 유니는 안그러네...복돌이 도망다니면서 속썪인거 말도 다 못해...우리집 애들은 다 속 썪이는데 복길이는 눈이 아파서 그런지 원래 성품이 그런지 속 한번 안썪이고 잘 지내고...이번에 유니가 또 다시는 속 안썩일거 보여주고...우리 똘이는 속이라는 ㅅ.자도 모르고 살다가 갔지? 너무 착했지...꼬미엄마도 그렇고...소리너도 처음엔 유별났어...너무 악착같았고...그래도 다들 이뿌다...떠나버린 너희들은 안이뿌고...^!^...소리야~오늘은 소시지 삶아서 하우스 애들 하고 꼬맹이하고 뒷집이뿐이(진짜 이름은 보리래) 하고 갔다줬는데 너무 잘들 먹어...팍팍 삶아서 짠기도 뺴고 갔다주는데 너희들도 소금기를 먹어야 좋다는데 그래도 아직은 인식이 소금기 없이 줘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있어서 삶아서 기름기도 빼고 짠기도 뺴고 해서 갔다주고 왔단다...소리야~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이모가 아주~아주~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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