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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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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651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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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그제 엄마 왔다갔어...생선 가질러 왔다가 자고 갔어...이모부가 치매가 걸린거 같다고 앞으로는 이모부 에게 지금까지처럼 함무로 대하지 말라고 했어...죽고 없는거 보다는 그래도 아직은 더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래서 이모가 더 이모부 건강하게 잘 챙기겠다고 했어...오늘은 이모가 서울 갔디왔어...이모가 고구마말랭이 먹다가 잇빨이 세개나 빠져버려서...ㅋ...그래도 맛있는 고구마 말랭이는 계~속 먹어야지~...엄마는 이모한테 고구마 말랭이 먹지말라고 하더구나...또 이빨 빠질지 모르니...그래도 이모는 고구마 말랭이가 너무 맛있어서 겨우내 먹을거라고 했어...서울가서 엄마랑 우족탕 먹고 이모부 준다고 포장해 와서 이모부 저녁주고 내려왔어...이모는 배 불러서 저녁 건너뛰고...소리야~니 엄마좀 봐라~...이모집에 니엄마 오면 아무래도 불편한데...우리황토방에서 자고나면 몸이 너무 편하고 좋다고 가끔씩 지하철 타고 내려와서 지지고 가야겠단다...불때고 자는 황토방이 좋긴 좋아...이모도 그렇게 느끼니까...우족탕도 니엄마가 산다고 하는데 이모가 돈 내고 왔어...육만원인데 엄마가 돈벌때갔으면 몰라도 요즘은 돈도 안벌고 있으니 그래도 이모가 내는게 낫지~싶어서...소리야~이모가 머리가 좀 아파서 누워야 겠어...너무 오랫동안 차 타고 다니고 또 오면서 여기저기 들러서 애들 (상추하우스 백구랑 누렁이...악질이네 꼬맹이 등등)이불 갔다 깔아준거 점검해서 다시 깔아주고 애들 쳐다보면 추운데 걱정이고 해서 머리가 아프구나...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는 이모가 언제나 너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오늘 니네 엄마가 외삼촌이 죽을건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듣기는 싫은데 이모는 그런소리 들으면 자꾸 마음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그래서 과일도 사서 부치고 조청도 한병주기로 했는데 한병더 주기로 하고 고등어도 오늘 한박스 샀는데 좀 주기로 하고...외삼촌이 우리한테 잘못한게 많은데 이젠 용서를 해야겠지? 언제 떠날지 모르니...불쌍한 인간~싶구나...이것저것 챙기는 이모한데 니엄마가 하는말 좀 들어봐라~...ㅅ# # 때문에 우리앞으로 올거 그쪽으로 다 가네~이런다...니네 엄마는 왜그러니? 진짜로...그래서 이모가 한마디 해줬어...더 얼마나 바라야 하는지...내일 내려올거란다...생선을 사달라고 해서 한박스 사놨거든...고등언데 진짜로 싱싱하고좋은 물건이라서...자주 살수는 없는데 이번에 사게되었거든 니네엄마도 부탁해서 한박스 더 샀어...이모부 친구가 전국을 다니면서 생선을 파는데 부탁한거란다...니네엄마야 여기 오기만 하면 이것저것 아무래도 뭐 하나라도 가져가게 되잖아...이번에는 냉이나 같이 나서서 캘까~싶은데 모르지 니 엄마 생각을...소리야 이모 지금 오일로 맛사지 했는데 눈에 들어갔나봐 눈이 따가워서 씻어러 가야겠구나~사랑해~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오늘은 하루종일 이모부가 불쌍해서 더 잘해주고 치매가 더 진행되면 이모혼자서 다 헤쳐나가야 할일들이 많은데 두려운 생각도 들더라...물론 이모부가 치매가 심해져서 나중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몰라도 이모는 잘 해낼거 같은데 그것도이모부가 조금이라도 정신줄을 놓지않고 있을때 이야기 겠지? 만약에 이모부가 돌아가신다면 이모혼자서 나머지 삶의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살지...오늘은 심정이 복잡하더구나...소리야~이모는 죽는것도 맘대로 일찌감치 갈수도 없어...우리집 애들이 불쌍해서 어째...복실이는 철없이 날뛰고 유니는 너무 착하고 순해서 안타가울정도고 갈수록 복돌이는 복실이 때문에 순하디 순해지고...복길이는 점점더 젊어지는지 기운이 부쩍 나는거 같아...나중에는 유니하고 복실이가 제일 걱정이 되겠지? 나이가 어려서...소리야~엄마는 마음이 많이 삐뚤어진거 같아...말속에 그런게 느껴지더구나...항상 그렇다고 생각은 했지만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바뀌고 조금씩 더 여유로워져야 하는데...이모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 사는데 그렇게 생각하고사는대로 될지 모르지...소리야 어제는 이모가 니네엄마도 한병 먹고 (오빠랑 같이) 또 외삼촌 도 한병 주라고 조청 두병 부쳐줬단다...그리고 작은 외삼촌도 한병 보내주고...벌써 조청이 다섯병이나 나갔네...이모의 수고로움 보태서 귀하게 먹고 몸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싶어...소리야~이모가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를 아주~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부가 치매란다...정밀 검사해봐야겠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는 치매가 확실한거 같아...이모도 치매라고 생각은 해왔어...감추고 기억못하고...치우고 기억못하고...이해못할 행동들도 여러가지 했고...사람이 나이가 들면 물론 치매도 올수있는데 이모부는 살아온 여러가지 상황들이 치매를 걸리게 만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구나...그동안 꼬미언니나 카라에게 학대한거 생각하면 밉지만 그래도 치매라는게 이모부에게 왔다고 생각하니 불쌍하고 앞으로 더 진행이 되면 이모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생각이 여러가지로 교차하는구나...사람은 끝까지 같이갈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닌거 같은데...가끔씩 치매라서 그렇겠지~싶어서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도 했는데 막상 인지능력장애라는 병명을 받으니 이모가 가슴이 답답하구나...소리야~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이모부에게 학대 당했지? 성격인지 정말이지 많은 애들이 학대를 당했지...복돌이도 몇일전에 턱~소리가 날 정도로 턱을 떄려서 이모가 얼마나 화를 냈던지...아직도 애들에게 너그러운 이모부는 못됀단다...소리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왔네~...소리야~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아침운동때 고양이들 밥주러 갔는데 주위가 다 비닐로 쳐져있는데도 썰렁하게 춥다는게 느껴지던데...집 하나 만들어서 갔다놔주고 싶은데...우리집 양이는 집안에 들어가서 잘 자더니만 저녁이면 요즘 애들 그쪽으로 가두어 재우니까 양이들 오면 야단을 해서 집에 안들어가나보더라...특히 복실이가 더 심하게 그러거든...유니는 너무 착하고 순해서 안그러는데 복돌이가 그러면 같이 덩달아 날뛰긴 해...애들이 고양이도 오랫동안 같이 지내면 안그럴텐데 우리집 애들은 더 심하게 그러네...너도 그렇고 특히 꼬미언니가 유난히 그랬잖아...살점이 햟켜서 피가 나도 뎀벼서 싸우고...짖고 ...그래도 그떄가 그립네...꼬미언니 보고싶다 4년 됐구나...내가 꼬미언니에게 떠나려거든 땅 얼기전에 가고 아니면 봄 올때까지 견뎌~했더니 11월에 땅 얼기전에 그렇게 가버렸잖아...이모 혼나서 죽음을 앞에 놓고 밤새도록 얼마나 울었는지...그때까지만 해도 이모부가 고집덩어리에다 특히 꼬미언니는 학대를 무지 했더랬거든...지금도 이모는 꼬미언니 학대 받고 간거 절데로 이모부 용서안하고 있어...소리야~그곳에서 다 만나서 재미있게 지내면서 이모 기다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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