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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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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4,295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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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똘이한테 들렀다가 불때고 너한테 오려고 했는데 그냥 나가기가 좀 그렇더라...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이모를 얼마나 기다렸을지...소리야~~이모 불때고 올게...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어제는 이모가 손목이 많이 아파서 못왔어...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모가 너희들에게 소원해지는건 아닌지 모르겠구나...원룸 마당에 흙깔러 갔다가 손목이 으그러 졌나봐...오토바이타고 가다가 손목이 꺾였는지 아파서 이모부가 운전하고 갔는데 마당에서 또 손목을 접절려서 어찌나 아팠던지...그래도 이모부는 눈도 깜짝 안하고 이모한테 발로 흙펴라고 하더라...이모도 자존심 상해서 끝까지 하고 왔어...그랬더니 손목이 퉁퉁부어오르고 무지 아팠어...소리야~엄마 내일 온단다...강원도 에서 회를 시키고 이모한테 돈은 부쳐주라고 하고...언제나 그러지만 ...내일 회가지고 온다네...예전에 또또언니는 생선회를 일부러 먹였어...너무 착하고 순해서 조금 강해지라고 생선회를 먹이면 그렇게 된다고 해서...그래도 또또언니는 무척 착했지? 이모가 또또언니한테는 명절떄면 세뱃돈도 매년 주곤 했는데...이모 기억에서 또또언니가 지워진것은 아닌데 처음으로 또또언니 이야기 해보네...소리야 ~이제 이모네 원룸 법정가는 일이 다가오네...강제이행금 오늘 냈거든...3200만원인데 조금 감해서 냈어...설계사무소비 ...측량비...강제이행금...등등 몇천만원을 내고 손해배상은 해야겠지? 돈많다고 사람함부러 하는인간들에게 이모가 꼭 이겨야 하는데...소리야~이모 손목 아파서 그만 할게~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오늘은 이모가 사는곳에 장날이였어...장에 나가서 칡즙도 한병 사고 (이모 당뇨에 좋다고 하거든)오랫만에 핫바도 샀어...내용물이 안들어간 야채핫바로...무우넣고 다시물 우려서 끓여먹으려고...오뎅국~...ㅋ...이모는 시장에서 오뎅 사먹는거보다 집에서 맛있게 끓여먹는게 더 맛있거든...소리야~내일은 엄마가 모임이고 담날이나 여기 내려온다는데 지하철 타고 오면 편리하다고 지하철로 온다는구나...강원도에서 생선회 시켜서 부쳐오면 온다는데 바다에서 직접 잡은거 자연산 회라서 맛있다고 사준다는데 모르지 또 돈줘야 할지...니네 엄마는 엄마가 산다고 하고 돈은 이모가 다 지불하고 그렇게 우린 살잖아...오랫만에 시장이 서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없었어...계란도 한판사고 ...소리야~엄마는 이모네 오면 항상 장날이 언제냐고 하는데 실지로는 장날에 오는적은 거의 없어...오래 있으면 장날에 장 구경이나 하고...시골 장이라도 우리가 생각하은 예전 시골장도 아니거든...그래도 장이 안서니까 불편은 하더라...소리야 ~어제 이모가 우리아을앞에 밭에 혼자서 있는 가여운 아이가 있는데 춥다고 하기에 이부을 갔다 깔아줬거든...그런데 두번씩이나 물어내 놨더라 그래서 저녁때 이모가 가서보고 이불 걷어와버렸단다...주인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은데 이모가 가여워서 갔다 깔아주면서 주인한테 그랬거든 물어내면 이모가 다시 가져온다고 ...추운에 이불 깔고자면 조금이라도 덜 추울텐데 한겨울이 오면 그 프라스틱집이 얼마나 찰텐데...그때 가서 또 깔아주던지 해봐야지...옷도 가엽다고 열벌도 더 사다입혔는데 전부 물어뜯어서 다 버리고 이모도 포기했단다...그런거 보면 우리집 애들은 너무 착한거지? ...이불도 깔아주면 깔아주는대로 ...옷도 입혀주면 입혀주는대로...그래도 난 우리집 애들이 오면 하나같이 속은 썪였다고 생각하는데...그런데 소리야~유니는 이모가 생각하기를 꼬미언니가 다시 온거 같아...하는행동이 어쩌면 그렇게 꼬미가 예전에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는지...그래서 더 이뿌구나...들에 나가서 풀어놔도 도망도 안가고 이모옆에서 엎드렸고...예전에 꼬미언니가 그랬잖아...부엌에 불때면 계단이 네갠데 아무도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데 유니는 성큼성큼 내려와서 이모무릎에 얼굴을 갔다대고...여러가지로 꼬미언나가 하던 행동들을 하네...우리가 알수없는 죽은저 뒷편일을 이모는 연경 시켜서 유니를 더 사랑하고 샆구나...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물론 많이 사랑하고!~~~~~~...........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춥다...내일은 더 춥단다...너도 그렇고 똘이도 그렇고 꼬미언니도 전부다 방에서 지내다가 떠나서 그렇게 추운줄 모르고 지내다 갔지? 바깥에서 지내는 애들은 얼마나 춥겠니? 뒷집멍뭉이는 해마다 옷 갔다 입히는데 내일 좀 춥고 모래 영하 1도 지나면 다시 기온이 올라간다고 해서 옷 안갔다 입혔어...기온이 올라가면 옷 힙혔던거 벗겨줘야 하는데 혹시라도 내가 잊어버리면 애 한테 안좋잖아...혹시라도 피부병이라도 걸리면 큰일이라서...우리집 애들은 벌써부터 옷입혀놨는데 겨울옷 말고 얇은옷...그래도 낮에는 다 벗겨서 옷들 빨래줄에 널어서 햇볕 쪼이고 저녁때 되면 다시 잊히는데 뒷집애는 벌써부터 겨울옷 입혀두고 봄까지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내일 추위는 견디라고...오늘 하우스 애들 소시지 주면서 쳐다보니 또 걱정...소리야 이모도 걱정이 팔잔거 같다...하우스 애들은 원래는 별로 안춥게 겨울을 지냈는데 저온저장고 들여놓으면서 그자리를 뺏아버렸거든 그래서 애들이 바깥으로 다 쫒겨나서 지내는데 겨울엔 들여놓을지 몰라...올겨울은 한파가 온다는데...겨울에 추워서 애들이 많이 고생하겠다...이모도 마음고생 많이 하겠고...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는 따뜻항 곳에서 걱정없이 잘 지내지?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35 작성일

소리야~이모 오랫만에 왔네...니네 집에가서 복실이 심장사상충 치료하느라 몇일 있다가 내려와서는 일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여지껏 못왔어...이제 이모네 김장도 마치고 들에 심어졌던 모든 작물들 다 추수도 끝내고 했어...예전에 카라가 쓰던 집도 수리해서 복실이 주고...복실이가 복이 아주 많은 지지베 인거 같아...집이 얼마나 좋은지 ...집안을 전부 뽁뽁이로 도배를 하고 다시 바깥에서 두꺼운 비닐로 전체를 다 감싸고 했더니 안에 바람 한점 들어갈 구멍이 없어...들여다 보면 훈훈~하더구나...그 집을 복실이가 차지 했으니...더 좋은 집은 없다고 하는거야...니네 엄마가 사서 비싸게 주긴 했지만 이모부가 다시 피스로 전부 고정하고 밑에도 튼튼한 원목 받침대 받히고 얼마나 튼튼하고 따뜻하고 좋은지...소리야~꼬미언니 떠난지 벌써 4년이 되는구나...11월에 떠났잖아...그래서 요즘 이모가 좀 심난하구나...꼬미언니 보고싶어서...그리워서...눈앞에 아른거리는구나...소리도 많이 보고싶고...똘이동생도 보고싶고...다~~~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소리야~사랑해~~~.....이모가 손목이 아파서 ...이젠 이모 일할거 없이겨울엔 한가하니까 매일 올게...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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