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가려나보다 아쉬운여름
개만석두 많이더웠지?
13년을 살아도 계곡 한번.바다도 한번밖에
못가보고.
아니다 산책두못갓지
그래서 사회성도없고ㅜㅜ
누나가 미안하당
머하고지내니 울만서기~
벌써 5개월이라니..ㅎㅎ 시간빠르다
에혀....
보러가고시픈데 잘안되네
조만간 갈께~
슬퍼하지말고 있어♡

나는 한 잔 중이고
내가 추천해준 노라조 멍멍을 듣고있다

그리운 개만석이
벌써 8월이야 시간이 어쩌면 이렇게
허무하게 흐르는지~
여긴 넘모 더워서 에어컨 없인 못 살아
거의 하루종일 트는것 같다ㅋㅋㅋㅋ

너 있는 거기도 여름일까
이렇게 미친듯 더울까?
넌 추위도 더위도 잘 타니까
너 있는 그 곳은 춥지도 덥지도
않았으몬 좋겠다

강아지 나라 라는게 정말 있었으몬 싶은
그런 요즘이다~~

내새끼 잘잇니?
잘잇어줘..
누나를 위해서...!! 아자아자!

내삶의 반이 너여서
너를빼고 얘기할수없어서
오늘두 모두 너를 추억하며
보낸다
사랑해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