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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3-28 13:08 조회26,483회 댓글97건

본문

이송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우리 랑토~ 굿모닝~ 오늘은 바람은 좀 불지만 날은 맑은 것 같다.. 그치? ^^ 어제 엄마가 랑토 뿌려준 곳에 놓아둔 장미꽃 그대로 잘 있겠지..? 어젠 랑토 49제라 절에 다녀왔다가 랑토 뿌려준 곳도 함께 들렀었는데 풀들이 그새 많이도 자랐더라~ 요맘때,,, 우리 랑토랑 엄마랑 산책하곤 했는데 그치? 랑토가 먹을 수 있는 토끼풀들도 무성하게 자라고,,, 우리 랑토가 있었다면 정말 좋아했을 텐데 랑토야,,,, 아마 지금 랑토가 있는 곳은 더 따뜻하고 산들바람도 솔솔 불고 더 행복한 곳이겠지 랑토야? 우리 아가 엄마 기다리고 있어..? 엄마가 ,,, 조금 늦게 되더라도 꼭 우리 랑토 만나러 갈게,, 엄마가 요즘 정신이 없다... 얼른 취업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 느낌이야... 하지만 랑토 엄마 믿지..? 엄마가 잘할 수 있을거란거 믿지 랑토야? 엄마가 우리 랑토 많이 보고싶어,, 안아주고싶고 뽀뽀도 해주고 싶고,,,, 오늘은 날이 좋다~ 우리 랑토 아가,,,, 오늘도 재미난 하루 보내렴~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너무 늦게왔지? 엄마가 오늘 하루종일 향초 만드느라,, 친구들 선물줄거,,,,, 휴,,,,,,,,, 오늘 우리 랑토 49제였는데,, 그래서 엄마 절에 다녀왔어.... 마침 부처님도 새로 금빛 옷도 입으시고,,, 엄마도 우리 랑토 좋은 곳 가게해달라고, 부처님께서 보살펴주시라고,,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날수있도록 절드리고 왔어.. 우리 랑토 오늘도 잘 지냈지..? 벌써 우리랑토 떠난지 49일째 되는 날이야.. 우리 이쁜이 랑토야..... 엄마가 랑토 많이 사랑하고 또 보고싶어 우리 아가... 랑토야,,,,,, 랑토야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랑토야,,, 사랑해,,,,, 오늘도 따뜻한 봄빛 풀밭에서 편히 쉬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렴 우리 아가 랑토야~.... 사랑하고 또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우리 예쁜이 랑토야~ 엄마왔어~~~ 우리 랑토 잘 있었어?? ^^ 훔 오늘 엄마 꿈에 랑토 나왔다~ 랑토가 엄마를 구해주는 꿈이었는데,,, 랑토가 간곳으로 마구 따라가기도 하고 랑토가 날아서 엄마를 인도하기도 하고,,,, 그러다 마지막엔 우리 랑토가 엄마 곁에서 마지막을 함께하는 꿈을 꿨어... 마지막 곁을 지켜주지 못해서일까,,,, 그런꿈을 꾼게.. 참 마음 아팠어.. 꿈이었지만 너무 많이 슬펐어 랑토야,,,, 요 며칠 가족끼리 새로 강아지를 들이자고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없던일로 하기로 했어. 아직 우리가족이 준비가 안된 것 같아. 마음만 급했던것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큰 준비없이 덜컥 데려온 우리 랑토가 그렇게 건강하게 우리 옆에서 9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해준것에 얼마나 감사하고 대단하게 느껴졌는지 몰라 우리 아가 랑토야,,, 랑토 항상 엄마 지켜보고 있는거 맞지 우리 아가?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 랑토야... 사랑하는 우리 랑토,, 엄마 기다리고 있으려나..? 엄마가 정신이 없어서 공부도 못하고 있고 그런데,, 우리랑토 서운해 하지 않을거지? 엄마가 매일 랑토 사진보며 랑토 생각해 랑토야.. 사랑하는 우리 랑토야... 사랑하고 또 사랑해,,오늘하루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렴~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우리 이쁜이 엄마왔어~~~ 오늘도 잘 지냈어?? ,, 오늘 엄마는 엄마 친구들 고민들어주느라 여태 잠 못자구 있었어.. 엄마 나이대 친구들 엄마 포함해서 모두다 고민이 많고 심란한 시기인가봐.... 오늘도 엄마는 우리 랑토 생각했지? 우리 랑토는 엄마의 행복이니까... 엄마가 너무 졸려서 눈이 가물가물하네..랑토야.... 오늘도 잘 뛰어놀고 친구들이랑 맛난것도 먹고 했지? 우리 예쁜이,,,,,, 사랑해~~ 잘자~~ 랑토야~~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4.♡.2.221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왜이렇게 글 올릴때마다 오류나는지 모르겠어.. 길게 적으면 꼭 그러더라,,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우리 랑토 잘있었어? 예쁜아,,, 엄마가 오늘 랑토 많이 보고싶어.. 사실 오늘 가족끼리 강아지 한마리 키울까 얘기 나왔는데 결국은 불발됐어. 엄마가 원치않으시기도 하고,,, 이런저런 책임이 많이 드니까,,,, 랑토 빈자리가 너무 크고,,,, 우리 랑토 생각이 많이났어,, 그냥 우리 랑토가 있었더라면 ,,,,, 하고,,,,, 랑토야 우리 예쁜아,, 엄마가 우리 랑토 많이 보고싶어 우리 귀염둥이, 우리 랑토만한 인연이 있는 동물이 또 있을까,,, 랑토가 다시 와줄래,,, 랑토야,,,,, 사랑해, ,보고싶어,,, 오늘도 잘 놀았지 우리 아가? 엄마가 요즘 또 계속 쳐지네,, 랑토 생각하면서 힘낼게 우리 아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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