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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 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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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3-28 13:08 조회26,343회 댓글97건

본문

이송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37 작성일

  랑토야 ~ 엄마왔어~ 우리 랑토 잘 놀고 있었어? 엄마가 하루걸러 하루 오지..ㅠㅠ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래,, 짹쨱이 지켜주랴 봄이 단속하랴..엄마가 정신이 없다~ 우리 랑토는 짹짹이랑 친하게 잘지냈는데.. 우리 랑토는 오늘도 푸른 풀밭에서 재미나게 놀고 푹 쉬고 맛난것도 많이 먹었지? 엄마는 어제는 작업하고 오늘은 좀 놀기도 하고 이것저것 했어~ 아.. 봄이 눈이 한쪽이 부은것같더라 랑토야.. 봄이가 안아파야할텐데 엄마가 좀 걱정이야... 우리 랑토 때도 우리 랑토 아프면 엄마 심장이 쿵했었는데... 너무너무 마음 아프고... 그래도 우리 랑토는 비교적 건강하게 있다가 갔지 랑토야? 계속 나던 눈물,, 해주지 못한 빗질들이 엄마 맘에 걸리지만 우리 랑토 그래도 엄마 걱정도 안시키고 9년동안 오래 엄마옆에 있어줘서 건강하게.. 너무너무 고마워 랑토야.. 사랑하는 우리랑토..오늘도 그립고 항상 그립다 랑토야.. 우리 아가........ 엄마 새식구 봄이랑 그리고 짹짹이와도 잘 지낼수있게 우리 랑토가 기도해줘 알았지? 랑토야... 랑토야...... 너무너무 예쁘고 착한 우리애기.. 보고싶다... 사랑해~ 오늘도 잘자렴 랑토야~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37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어제 오늘도 잘 놀았어? 어제는 엄마가 너무 피곤해서 못들렸네 ㅠㅠ 요즘 엄마가 정신이 없어~ 봄이가 자꾸 짹짹이를 노리는 바람에 ,,, 봄이도 베란다를 좋아하는데 짹짹이도 나가 놀고싶어하니,, 둘을 같이 두자니 위험하구,, 신경쓰느라 좀 피곤했어..ㅠ 오늘은 엄마가 그래서 낮잠도 많이 잤어~ 우리 엄마는 랑토가 제일 좋대~ 랑토가 보고싶으신가봐~ 나도,,, 우리 랑토가 제일 좋지? 물론 짹쨱이도 봄이도 다 좋지만~ 우리 랑토는 오래 엄마옆에 있어줬잖아~ 이제 조금씩 봄이도 짹쨱이도 엄마한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어~ 우리 랑토처럼~~우리 이쁜이 랑토 보고싶다 랑토야,,,,, 봄이는 안으려고 하면 자꾸만 도망을 가서,, 우리 랑토는 엄마가 마음껏 안을수 있었는데 그치? 휴,, 봄이랑도 친해질 수 있겠지? 우리 랑토는 오늘도 친구들이랑 잘 놀았어? 편히 쉬었구? 얼만큼 쉬려나 우리 랑토,,,,, 엄마가 우리 랑토 만나야하는데,,,, 랑토야,,,,,, 조금 늦더라도 엄마가 꼭 노력해보도록 할게,,, 알았지? 우리 아가 랑토야,,, 오늘도 잘자구 이쁜꿈꾸고~ 사랑해~우리아가 사랑해 랑토야~~ 넘넘 보고싶다 울 아가...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우리 이쁜이 랑토야~~ 엄마왔어~ 오늘은 엄마가 일찍 일어났어~~ 어젯밤엔 괜히 우리 랑토 보고싶어서 엄마가 조금 슬펐는데,,,, 움,, 무튼 그랬어... 봄이 동생은 벌써 적응했는지 잘 지내구 있어~ 짹짹이가 우리 랑토는 좋아했는데 봄이는 무서워하나봐.. 봄이가 계속 쫓아다녀서 그런가봐~ 짹짹이가 우리 랑토가 많이 그립겠구나 싶었어.. 우리 랑토는 일어났니? 오늘 아침은 날이 선선하네~ 오후부턴 더워진다는데,, 우리 랑토 더운거 싫어하는데 그곳은 더위도 없이 시원하겠지? 엄마 오늘부터 서울에 학원다녀~~ 일주일에 한번~! 엄마 열심히 배우고 올게 알았지? 저녁반이라서 조금 걱정이긴 한데 괜찮을거야~~ 엄마 잘 다녀올게~ 우리 랑토도 오늘하루도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놀고 나무그늘 아래서 푸욱 쉬면서,, 따뜻한 햇빛도 쬐고 선선한 바람도 즐기면서 그렇게 평화롭게 쉬구있어 우리 아가 랑토야~~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우리 랑토, 엄마가 저번에 우리집에 랑토 동생으로 고양이가 올 수도 있다고 했었잖아~ 우리집에 봄이라고 랑토 동생이 왔어~~^^ 여자아이고 나이는 세살~ 우리 랑토처럼 털이 하얗구 그루밍도 자주해~ 우리 랑토도 엄청 깔끔했는데 그치? 동생을 토끼가 아닌 고양이로 입양해서 화난 건 아니지? 엄마는 이 인연을 왜 우리 랑토가 맺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30일날 엄마 기분이 많이 안좋고 우리 랑토 보고싶어서 엄마가 속상했는데,, 그날 딱 데려오게 되었으니까 말이야.. 하늘나라에서 우리 랑토가 맺어준 인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 지금 봄이 동생은 쿨쿨 자구있어~ 우리 랑토 좋아하던 이불을 봄이 동생도 좋아해~~랑토가 잘먹던 털뭉침약도 잘먹네~ 랑토랑 봄이랑 닮은점이 많아서 엄마는 좋아~ 우리 랑토는 엄마의 처음 아가고,,, 그러기에 엄마 마음의 방에 우리 랑토가 꽉 들어서있는거 알지? 새로 동생 들어왔다고 랑토방 빼는거 아니구,, 옆에 방이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해줘 우리 아가 랑토야~ 엄마 마음엔 랑토방도 있고 봄이방도 있어~ 엄마가 우리 랑토 사랑하는건 영원할거야~ 우리 아가 랑토야~~ 봄이 동생도 건강하고 오래오래 엄마옆에 있을 수 있도록 랑토도 기도해줘~ 랑토한테 못다준 사랑 엄마가 많이 나눠줄수있도록 할게,, 우리 랑토야,, 너무너무 사랑해~ 보고싶어~~ 오늘도 잘 쉬었지? 건강하게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잠도 쿨쿨자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렴 랑토야~ 우리 아가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움,, 엄마가 어젠 운동하고 바빠서 또 못왔네,,, 오늘은 엄마가 기분이 오전까진 좀 많이 기분이 안좋았는데,, 오후되면서 괜찮아졌어~ 아까는 요즘 아빠와 엄마가 가꾸시는 텃밭에 다녀왔어~ 거기에 상추니, 브로콜리니 , 토끼풀이니 우리 랑토가 좋아할 것들만 잔뜩 있어서 우리 랑토 있었으면 여기서 같이 놀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 랑토야~ 우리 아가 랑토야~~~ 움,, 우리집에 고양이가 올수도 있는데 아직은 모르겠어,, 우리 랑토는 어떨라나? 우리 랑토만큼 사랑스러울까? 랑토는 오늘 거기서 푹 쉬었어? 친구들이랑도 재미나게 놀고있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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