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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 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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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3-28 13:08 조회26,349회 댓글97건

본문

이송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우리 아가~~ 엄마왔어~~ 우리 랑토 잘지내구 있었어? 오늘은 봄이동생 캣타워 주문한게 와서 그거 막 만들고 하느라 좀 정신없이 바빴어.. 지난주는 또 엄마 서울에 수업들으러 다니느라 정신없었구... 우리 아가는 잘있었어 랑토야..? 엄마가 너무 뜸해져서 화난건 아니지..? 그치.. 엄마 늘 마음속으로 우리 랑토 생각하구 있으니까.. .그냥 오늘 랑토동생 봄이 캣타워 만들면서 든 생각이.. 우리 랑토도 이런 장난감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왜 엄마가 그런걸 준비해주지 못했을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더라 ..우리 랑토야.. 우리 랑토는 얼마나 심심했을까 하고.. 그런데도 너무나 잘 지내준 우리아가 랑토.. 보고싶은 우리 이쁜이.. 우리 랑토 덕분에 봄이도 짹짹이도 잘 지내구있어~ 우리 랑토가 하늘에서 잘 보살펴준 덕분에.. 우리 이쁜이 랑토야.. 보고싶은 우리 랑토야... 우리 랑토도 함께있다면..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 랑토야.. 보고싶은 이쁜이.. 오늘은 비가 많이 올것같아.. 우리 랑토... 비올때면 늘 베란다에 물이 새서.. 고생했었는데. 그생각하면 또 미안해... 그곳은 비도 안내리고 마냥 따뜻하고 평화롭겠지? 초록빛 풀밭에서..? 아가 보고싶은 우리 아가 랑토야.. 너무나 보고싶다... 우리 랑토가 너무나 그립다. 사랑하는 랑토야.. 많이 많이 사랑하고.. 엄마 또 올게........ 늦어서 미안하구... 힝.. 엄마가 잠이 안와서 큰일이야.. 랑토야.. 사랑하는 우리 아가....... 친구들이랑 잼나게 놀고 푸욱 쉬고,, 맛난것도 먹으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어~ 사랑해~~ 랑토야~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엄마가 정말 오랜만에 왔다.. 그치? 엄마가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나봐...... 오늘은 또 매우 우울하고....그냥 이번년도가 엄마에게 참 버거운 한해인것같아.. 마음이 늘 불안하고.. 여유가 없고... 올해에 또.. 우리 사랑하는 랑토가 엄마 곁을 떠나고... 올해는 왜그럴까 랑토야.. 어제 그저께 3일동안 엄마 친구랑 같이 섬에 놀러갔다왔어.. 바다도 보고 좋았는데.. 다시 돌아오니 또 금방 우울해지는것 있지..? 요즘엔 엄마가 봄이한테도 자꾸 집착하는것같고.. 엄마가 스스로 많이 외롭고 힘든가봐... 특히 올해는 더더욱.. 우리 랑토 얼굴보니 또 눈물이 나려하네.. 우리 예쁜이 랑토.. 엄마 너무 미워하지말아줘..알았지..? 엄마가 항상 우리랑토 생각하고 있는거 랑토도 알지..? 우리 예쁜이.. 잘쉬고 있어? 아님.. 벌써 새롭게 태어났니 우리 아가 랑토야.. 너무나 예쁜 우리 랑토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안고싶다... 사랑하는 랑토야.... 랑토야..... 많이 많이 보고싶어.. 엄마 잘 할수 있도록 우리 랑토가 응원해줄래..? 사랑하는 랑토야... 엄마가 많이 외롭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그래 요즘.. 우리 랑토가 엄마한테 정말 큰 힘이 되어줬었는데.... 엄마가..... 다시 약해지고 있나봐... 랑토가 보고싶다.. 사랑하는 랑토야.......... 랑토야.. 너무나 보고싶어... 사랑해.. 고마워.... 잘지내구.. 푹쉬고... 즐겁게 뛰어놀고 맛난것도 듬뿍 먹고 그래 알았지..? 사랑해 우리 아가 사랑둥이 랑토야.. 사랑해~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우리 아가 랑토야~~ 엄마 왔어~~~ 오늘은 우리 랑토가 별이 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네... ? 시간이 참... 빠르다.... 랑토없이 지낸 지가 벌써 100일이라니 말야..... 엄마 오늘은 그래서 우리 랑토 뿌려준 곳에 다녀올거야~ 오늘 우리 랑토 사진보니 왜이렇게 이쁜지..... 어쩜 이렇게 이쁜지,, 랑토야,,,, 진이 누나는 너에게 뽀뽀하던 때가 그립대~  지금 새로온 봄이는 뽀뽀하는걸 싫어하거든 ㅎㅎ 도도한 성격이야~ 우리 랑토는 뽀뽀해주면 기분 좋아서 이를 오독오독 갈았는데.. 그치..? 우리 랑토.. 우리 아가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다.. 랑토야... 오늘 하루도 잘 쉬었어?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어... 아 하루가 지났으니 어제겠구나.... 오늘은 날이 좋았으면 좋겠다~ 우리 랑토.. 예쁜아... 엄마가 오늘 갈게~ 우리 랑토... 편하게 잘 쉬고 있어 알았지? 사랑하는 우리 귀염둥이 랑토야..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우리 아가~ 사랑해 랑토야~~ 이따봐~~ 사랑해애~~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10.♡.52.78 작성일

  사랑둥이 랑토야~! 우리 이쁜이~!!! 엄마왔어~~~ 엄마가 오랜만에 왔지? 요즘엔 시간이 왜 이렇게 잘가는건지,,,  눈뜨면 3일이 그냥 지나가버리는것 같아~ 엄마 요즘은 애니메이션 만드는거에 재미들려서 열심히 하구이써~~ ㅎㅎ 지금도 학원 가는 중이야~ 오늘은 날이 좀 흐리다 그치?? 우리 아가는 잘 있었어? 친구들이랑도 놀고 나무그늘 아래서 푹쉬고 덤불 속에서도 장난치고 그랬어?? 좀있으면 우리 랑토 떠난지 100일이야,,. 진짜 시간 빠르다 그렇지? 그때도 엄마 갈거니까 기다리구 있어~^^♡
!사랑하는 우리 랑토야~ 가족들은 다 잘지내~ 새로온 봄이도 이제 짹짹이랑 잘지내구,, 다 우리랑토가 하늘에서 잘 보살펴줘서 그런가봐~ 랑토야 고마워~ 오늘도 랑토 이름을 가진 토끼캐릭터로 재미난 영상 만들고 올게~♡♡사랑해 랑토야 사랑해 아가  보고싶어 우리 랑둥이 랑토야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오늘은 우리 랑토 떠난지 3달째 되는 날이었어... 그래서 아침부터 엄마 남자친구랑 엄마랑 우리 랑토 뿌려줬던 곳에 다녀왔어... 너무 급하게 준비하는 바람에 꽃은 준비 못했지만.... 100일째 되는날엔 꽃도 꼭 준비해서 갈게~ 그래도 알파파랑 랑토 좋아하던 사료랑 좀 뿌려주고 와서 엄마 맘에 편해... 가보니 어느새 무성하던 풀들을 다 깎아버렸는지.... 새 풀들이 자라고 있더라~ 고양이 한마리도 어슬렁 돌아다니고..... 우리 랑토는 오늘 엄마 봤을까..? 우리 랑토..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오늘도 랑토한테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랑토 들었을까..? 랑토가 떠난지 어느덧 삼개월.. 그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랑토야...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 랑토와의 추억을 곱씹으면 맘한편이 따스하면서도 뭉클해지더라 랑토야... 오늘도 그곳에 가니 엄마 맘이 많이 뭉클했어...... 불과 1년전엔 우리 함께였는데.. 그렇지..? 우리 아가 랑토야... 너무나 그립다 우리 아가.. 너무나 보고싶고..... 랑토야... 우리 아가 랑토야... 엄마가 만나러 갈게..우리 아가.... 엄마가 못그러면 우리 랑토가 엄마에게 다시 와줘.... 사랑해 랑토야.. 사랑해~~ 오늘하루도 푸욱 쉬고 편히 잘 놀았지..? 예쁜 꿈꾸고.. 오늘도 평화로운 밤 되렴 우리 아가 랑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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