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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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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3-28 12:45 조회22,210회 댓글47건

본문

김수민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72 작성일

  써니야 언니왔어~<BR>비가 오네..<BR>잘잤니?<BR>오늘은 사무실에 빨리 도착했어<BR>아침을 서둘렀더니 아주 여유롭구 좋다<BR>우리써니두 오늘 하루 여유있게 즐겁게 지내보자~<BR>참~ 아파트 화단앞에 예쁜꽃들이 엄청 피었던데<BR>보고있니?<BR>니가 묻힌 주위에 예쁜꽃들이 많아서 기분이 엄청 좋았어~<BR>이제 이렇게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1년이 지나...<BR>너가 하늘에 간 겨울이 또 오겠지...<BR>하루하루 더더더더 보고싶은 우리써니...<BR>언니 내일도 또 올께~~~<BR>사랑해 써니야~~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72 작성일

  써니야 언니왔어~<BR>토요일 일요일을 내내 밖에서 돌아다녔더니<BR>어제는 회사에서 낮잠도 자고..<BR>오늘까지 졸려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BR>언니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봐<BR>우리 써니 어렸을때는 며칠씩 놀아도 쌩쌩했는데 말이야 ㅋㅋㅋ<BR>오늘도 아마 언니는 회사에서 병든닭마냥 꾸벅거리고 있을것 같다 ㅋㅋㅋ<BR>니가 위에서 멍멍 혼좀 내주라 ㅋㅋ 정신좀 차리라고<BR>써니 동생을 언니가 콕 점찍었는데 그 아이가 엄청 인기쟁이였더라구 ㅋㅋㅋ<BR>혹시 써니동생이 되지 않더라도 좋은집에서 좋은 엄마아빠 만났으면 좋겠어~<BR>우리 써니 사진 인화해야하는데 자꾸 게을러지네<BR>그래야 동생왔을때 큰언니~ 큰누나라고 소개시켜줄수 있을텐데<BR>오늘도 힘내고 아자아자<BR>써니야 내일 만나~ 사랑해~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72 작성일

  써니야.... 너무 보고싶어..<BR>주말동안 잘 지냈어?<BR>니가 없는 빈자리가 아직도 허전하다...<BR>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우리 써니<BR>써니도 언니가 보고싶을까..<BR><BR>주말에.. 보니 스케일링을 했어<BR>많이 걱정했는데 씩씩하게 잘 하고 왔어<BR>약도 잘 먹고 있어<BR><BR>써니야.. 우리써니<BR>써니 웃는 모습 보고싶다.<BR>거기서는 환하게 웃고있니?<BR><BR>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 내 강아지...<BR>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72 작성일

  써니야~ 언니왔어~~<BR>벌써 금요일이네<BR>일주일이 금방 간다<BR>우리써니가 하늘나라에 놀러간지도 벌써 한달하고 하루가 지났네....<BR>그런데도 매일매일 보고싶은 우리써니...<BR>오늘은 꼬맹이들이 소풍을 갔어<BR>아침에 김밥이랑 간식이랑 잔뜩사가지고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펴서 등교했네<BR>일년내내 제일 즐겁게 학교에 간날이야 ㅋㅋ<BR>우리써니랑 소풍한번 못갔다.. 그러고보니..<BR>한번 너를 놓쳤던 기억이 있어서 더 밖에 못나갔던거 같아..<BR>그때 정말정말 슬펐었거든....<BR>그래도 조금씩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고 할껄... 아쉽네..<BR>거기서는 매일매일이 소풍일테니 즐겁게 뛰어놀고있어~<BR>우리 꼬맹이들 위험한짓 하나 안하나 위에서 지켜봐줄래~<BR>항상 니가 그랬던거처럼 정신없이 놀고있으면 "멍"하고 한번 짖어줘 <BR>써니가 혼내면 혼이 달아나도록 책장위로 목욕탕으로 놀래서 뛰어들어가던 꼬맹이들이었는데<BR>이제 혼내는 니가 없으니 더 시끄럽게 놀거든 ㅋㅋㅋㅋ<BR>써니야...주말이다~~<BR>주말동안 잘 지내고 담주 월요일에 만나자~~ ^^<BR>사랑해써니~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72 작성일

  써니야~ 언니왔어~~~~<BR>우리 써니 어제밤에는 잘잤어?<BR>보니는 요즘 이빨닦기 프로젝트 진행중이야<BR>우리써니 이빨에 언니가 너무 소홀했던게 미안해서<BR>보니한테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는데... 보니가 이닦기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해!!<BR>써니가 와서 보니 좀 설득해줄래? ^^<BR><BR>참..그리구<BR>어제.. 자려고 모두 누웠는데 갑자기 우준이가 "써니왔다!!!!!" 라고 소리쳐서 깜짝놀랐어<BR>요즘은 자기가 갖고 자는 호랑이 인형이 써니라며 꼭 안고자..<BR>근데..이상하게..보니가 그 소리듣자마자 자려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문쪽 한번보고 베란다로 나가서 한번 쳐다보고<BR>현관문에 가서 한번쳐다보고 방으로 들어오는 이상한 행동을 네 다섯번 반복하더니..잠들었어<BR><BR>혹시 너 왔던거니?<BR>보니한테 들렸다 간거야?<BR>언니가 못알아챈거야?<BR>써니가 정말 왔다간거면 좋겠다<BR>언니는 그렇게 믿고있을께<BR>처음 보는 보니행동에 좀 의아했었거든..<BR>써니야 담에도 다시 와줘 ^^<BR><BR>오늘 날씨도 화창하고 좋아~~<BR>써니가 왔다갔다 생각하니..기분도 너무 좋다~~<BR>써니야 사랑해~~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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