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야 언니왔어~<BR>오늘은 날씨가 여름처럼 덥다...<BR>니가 떠날때는 추운봄이었는데... 이제 여름이 되고 있어...<BR>이렇게 계속 시간이 흐르겠지<BR>근데 써니는 왜 더 더 보고싶을까....<BR>요새 언니는 마음이 좀 힘들어...<BR>그냥... 아무생각안하고 써니랑 보니랑 우리 꼬맹이들이랑 함께했던 일상적인 날들이 그립고<BR>그냥...그런게 행복이었었구나싶게...요새 언니맘이 그렇다...<BR>써니야... 보고싶은 우리써니<BR>며칠전에 슬퍼서 보지 못했던 동물농장 똘똘이의 마지막 모습을 찾아봤어..<BR>거기서 송이씨가 그러더라..<BR>다시는 똘똘이같은 강아지는 못만날꺼같다고<BR>딱 언니마음이었어<BR>다시는 우리써니같은 강아지는 내 생애 못만날꺼라고<BR>천국에 가서 써니를 다시 만나는 수밖에는....<BR>써니야...언니 착하게 살아서 꼭 천국에 갈께 우리 다시 꼭 만나자<BR>사랑하는 우리써니 주말동안 잘지내고<BR>월요일이 공휴일이라 3일동안 못보겠네<BR>담주에 또 만나<BR>써니야 사랑해!!

  써니야.. 언니왔어!!!<BR>언니가 너무 늦게왔지..미안해..ㅠㅜ<BR>우리써니 언니 보고시펴쪄??????<BR>집에와서 왕왕 좀 짖어주지 그랬어 ^^;<BR>언니 정신차리고 나 좀 보러 오라고 ㅋㅋㅋ<BR>안삐졌지??<BR>언니가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가슴에 통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BR>써니한테 가는건가 싶었어 ㅋㅋㅋ<BR>써니 만나러 갈껄 그랬나.. ㅋㅋ<BR>그래서 조만간 병원에가서 검사한번 해볼라구<BR>보니는 요새 또 살이 디룩디룩쪄서 다이어트 들어갔는데<BR>우리써니는 언니가 다이어트 시키지말껄 그랬나봐<BR>다이어트 하고 건강이 나빠진거 같아서 언니가 항상 미안해..ㅠㅜ<BR>그래도 날씬한 몸으로 하늘나라가니 가볍고 좋지????<BR>라고 위안할래..ㅠㅜ<BR>의사샘이 그래도 뚱뚱한것 보다는 날씬한게 좋다고 해서 마음이 좀 나아지긴했는데<BR>역시나 다이어트를 시키지 않는게 나았을거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BR>써니야...오늘도 언니는 회사에서 하루를 보내고있어 <BR>너무 재미없고 지루해 ㅋㅋㅋㅋㅋㅋㅋ<BR>너는 오늘하루 즐겁게 지내!!!! ^^<BR>내일 또 올께<BR>사랑해 써니야~~

  써니야..ㅠㅜ 언니왔어...<BR>글을 두번씩이나 날려먹었어 ㅋㅋㅋㅋ<BR>첫번째 글을 슬펐고..<BR>두번째 글을 길었고..<BR>이제 언니는 지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요점만 간단히~<BR>우리써니 주말이라 언니 못오는거 알지?????<BR>오늘부터 주일까지 재밌게 지내고 월요일에 만나 ㅋㅋㅋ<BR><BR>아...... 컨트롤 브이를 해야겠다 ㅋㅋㅋ<BR><BR>지쳤어도 언니가 이말은 해야지~<BR>써니야 너~~~~~~~~~~~~~~~~~~~~~~~~~~~~~~~~~~~~~~~~~~~~~무 사랑해 ^^

  써니야 언니왔어<BR>벌써 일주일의 마지막날인 금요일이야<BR>오늘 보니 간식을 주문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BR>너 먹인다고 엄청 많이 주문했었던 연어...<BR>먹지도 못하고 별이 된 네 생각에 그냥 나왔어<BR>아직도 냉동실에 그대로 있는거 같은데... <BR>그것만 봐도 마음이 아프다...<BR>미리미리 주문해서 넉넉히 먹이고 보낼껄.... 언니 가슴에 사무치게 슬프네<BR>우리 써니 어제밤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BR>갑자기 네 생각이 엄청 많이났어... 써니도 언니가 보고싶었던거야?<BR>이제 눈물은 그칠꺼라고 생각했는데....<BR>언니는 아직도 인가봐...<BR><BR>오늘부터 주일까지 우리써니 잘 지내구..<BR>월요일날 언니 또 올께<BR>

  써니야~ 언니왔어~~~<BR>언니는 오늘도 일이 많아.. ㅠㅜ<BR>이놈의 일이 줄지가 않네 ㅋㅋㅋ<BR>벌써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고 있어...<BR>시간 정말 빨리빨리 간다....<BR>언니는 아직도 우리써니 따뜻했던 느낌이랑 촉감이랑 다 기억나는데<BR>써니도 언니 보고싶은거지?<BR>빨리 써니 사진을 현상해야 하는데 자꾸 미뤄지고 있어<BR>언니 일 빨리 끝나게 도와줘 ~<BR>오늘도 밥 잘먹구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낮잠도 늘어지게 자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자~<BR>사랑해 써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