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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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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3-28 12:45 조회22,216회 댓글47건

본문

김수민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33 작성일

써니야~~~ 그 동안 잘 지냈니? 언니도 잘 지냈어~ 우리써니 보내고 꼭 1년이 지났구나..
이제 니가 묻힌 화단에서도 꽃이 필 준비를 또 하고있단다...
1년전 오늘 지하철에서 엉엉 울면서 네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나...
회사 출근도 채 못하고 다시 너를 만나러 집으로 뛰어갔던날..
이제 1년이 지나고 써니는 아픈별이 아닌 언니 기억속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별로 남아있어
우리써니가 선물해 준듯이 너와 많이 닮은 루니도 이제 배변도 잘하고 장난도 잘치고..
루니때문에 니가 잊혀지는게 아니라 루니때문에 네가 매일 생각나서 기뻐 ^^
써니야 따뜻한 봄이다...
거기는 4계절이 따뜻할까.. 우리써니 언니가 항상 생각하고 잊지 않고 있다는거 알지?
사랑한다 우리써니..
1년이 지나고 10년 20년이 지나도 나의 첫강아지 우리 써니 언니가 많이많이 기억할거야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33 작성일

  써니야~~ 언니왔어~<BR>오랜만에 들렀네...그래도 항상 하루에 몇번씩 네 생각 나는거 알고있지? ^^<BR>우리써니 보고싶네<BR>네 동생 루니는 잘 지내고 있어<BR>언니가 보니처럼 패드배변을 시키고 싶어서 막 가르쳤는데<BR>너 따라 화장실배변을 하고싶은가봐<BR>언니 부탁대로 써니가 와서 가르쳐줬니?<BR>그래도 배변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요새는 좀 나아지는 중?<BR>하지만 배변계의 퍼펙트는 우리 써니지!!<BR>똑띡이 우리 써니~<BR>항상 그리운 우리써니~<BR>써니야 언니가 많이 많이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 강아지...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72 작성일

  써니야 언니왔어!! 그동안 잘 지냈어? <BR>언니는 요새 루니때메 정신이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BR>루니는 써니랑 살짝 닮긴했는데 너의 그 똑똑한 머리는 하나도 안닮았어 ㅋㅋㅋㅋㅋㅋ<BR>할머니랑 언니는 루니 뒤처리 하느라 죽을지경이야 ㅋㅋㅋㅋㅋ<BR>그때마다 우리 써니 생각나..ㅠㅜ ㅋㅋ<BR>똑똑이 써니<BR>너 생각많이 하라고 루니 보냈니?ㅋㅋㅋㅋ<BR>안그래도 너 많이 생각할껀데 ㅋㅋ 왜그랬어 ㅋㅋㅋ<BR><BR>날씨가 완전 많이 더워졌다~<BR>벌써 한계절이 지나가고 또 한계절이 왔어!!!<BR>써니야 늘 항상 보고싶다~ 사랑해~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72 작성일

  써니야 언니왔어~~~<BR>오늘은 너한테 들려줄 이야기가 있는데....<BR>언니가 너한테 천천히 니 동생 만들어준다고 했던날...<BR>문자하나가 왔어~<BR>아는 동물병원인데 길잃은 아기가 들어왔는데 아마도 버린듯하다고...<BR>3일동안 지켜볼껀데 혹시 주인이 안찾으면 키울꺼냐고..<BR>사진을 받았는데 너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어 ㅋㅋㅋㅋ<BR>사실을 말하면 너를 너무 못생기게 닮았어 ㅋㅋㅋㅋㅋㅋ<BR>너의 얼굴이 보이는거 같으면서도 정말 못생겼더라 ㅋㅋㅋ<BR>그 동안 여기저기 네 동생을 입양할까 이쁜아이들도 많이 봤었는데 맘이 내키지 않더니<BR>너를 못생기게 닮은 요녀석을 보니 니가 보내준 아이일까 싶더라<BR>10개월에서 1년정도 된 아이라는데 너도 그 즈음에 우리집에 왔자나<BR>그리구..무엇보다 어린녀석이 보호소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더라<BR>그래서 결국 너무너무 못생긴 동생이 생겼버렸네 ㅋㅋㅋㅋㅋㅋ<BR>언니는 니가 보내준 아이라고 생각할래... ㅋㅋㅋ <BR>간식줄때 앞발 하나 드는 거...사료 폭풍흡입하는거.. 잠잘때 방석 박박 긁는거... 잠잘 자리잡기전에 뱅뱅 도는 습관까지...<BR>너랑 너무 닮았어..자는 모습까지... <BR>할머니는 자는 모습보더니 꼭 써니 같다고 하시더라<BR>그 아이를 보면서 너를 더 많이 생각하게돼<BR>너 많이 많이 생각나라고 너 닮은 꼬맹이 보냈니? ㅋㅋㅋ<BR>집에 놀러와서 한번 볼래?<BR>그런데 너랑 다른점도있다~~~<BR>매일 너 보면서 했던말이 우리써니는 너무너무 똑똑한데 애교가 없어!!! 했었자나..ㅋㅋㅋㅋㅋㅋ<BR>그래도 언니는 똑똑한 니가 좋았는데 너는 마음에 상처였었니? ㅋㅋㅋㅋㅋㅋ<BR>정말 해맑기만하고 암것도 모르는데 애교만 많은 녀석을 보냈더라? ㅋㅋㅋㅋ<BR>언니 주말내내 거실 바닥 닦느라 휴지 한두통은 쓴거같어 ㅋㅋㅋ<BR>니가 와서 배변 100% 비법 좀 알려주고갈래? ㅋㅋㅋㅋ<BR>언니는 이런 해맑은 강아지는 처음이야 ㅋㅋㅋㅋ<BR>참!!! 이름을 안알려줬구나~~!!<BR>이름은 루니~<BR>써니~ 보니~ 루니~ 우리집 개족보 니자돌림이야 ㅋㅋㅋ<BR>와서 군기좀 팍팍 넣어주고 가라 써니야!!! <BR>써니 누나 얘기 많이해주는데 도통 못알아듣네 ㅋㅋㅋㅋ<BR>동생이 생겨서 너도 기뻐했으면 좋겠어!!!<BR>써니야~ 오늘도 행복하고 !! <BR>사랑해 써니 우리써니~~ ^^<BR><BR><BR><BR><BR>

써니이뽀님의 댓글

써니이뽀 아이피 1.♡.95.72 작성일

  써니야!!! 혹시 니가 찾아준 니 동생이니?<BR>아빠한테 톡이 왔는데.... 오늘 갑자기 동물병원에서 문자가 왔다고<BR>유기견인데 혹시 키울생각이 있냐고...<BR>근데.... 너랑 너무 닮았다.... <BR>신기하지?<BR>오늘 아침에 너랑 꼭 닮은 아이를 데려올까... 기다릴까... <BR>동생찾는게 쉽지 않다고 너한테 얘기했는데<BR>그 얘기 들은거니?<BR>아직 일년도 채 안된거 같다는게 그 어린게 왜 버려졌을까....<BR>써니야 니가 보내준 동생이 맞을까.. 아닐까... <BR>우리써니가 더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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