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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28 17:44 조회704,478회 댓글2,594건

본문

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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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어제도 폭염이라했었는데 다행히 우린 그닥 덥지않게 보냈어
물론 에어컨도 안켜고....
근데 밤에 아니 새벽에 루비가 넘 괴로워하는거야
계속해서 헉헉헉 거려서 애 잘못되는줄알정도였어
대리석에 아이스팩넣어주고 선풍기쐬주고도 한참이나 지나서
루비가 진정되었고 잠이들더라고
그덕에 엄만 3시넘어까지 못잤어
지금 좀 몽롱해
오늘도 아직까진 바람도 솔솔불고 아주 좋아
공원에 개미들이 너무 많아서 징그러울정도야
자리까지 피고 앉아서 애들하고 놀다 오는데
어젠 많아도 너무 많더라고ㅠㅠ
스멀스멀 몸에 기어오는것같은.......
들어오자마자 옷 세탁하고 샤워했는데도 스멀스멀해
당분간 공원에 안 나갈수도없고 나가기는 찜찜하고......
개미떼가 빨리 없어지길 바래봐야지
오늘도 좋은 기분 끝까지 마무리하도록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날이 덥다보니 컴퓨터도 너무 느려진것같아
켜는데 한나절 부팅하는데 한나절이나 걸리네
이 더위 끝자락이 어디쯤에있으련지
밤새도록 에어컨키고잤는데 아침부터 더 세게내리고....
이러다 고지서 나오고서 왜그랬을까를 연발할꺼같아
오늘도 무더위라고 일기예보에나와있고
그나마 둘이 대충 먹음되는데
덥다......
오늘도 맛사지는 다녀와야지
더 더워지기전에 빨리 청소부터해야할것같아
오늘도 덥고 짜증나는날씨지만
화이팅 넘치는 하루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굿모닝이야
살다 에어컨켜고잔게 첨있는일인것같아
지금도 일어나자마자 방에 에어컨켜고ㅠㅠ
오늘도  폭염이라고......
어제 루비 다듬고왔는데 조금 깔끔해졌을뿐.....
덥고 바닥이 이글거리니까 걸으려고하지않더라고
안고다녔어......
며칠만 참아보자고....
요샌 날씨얘기아니면 할게없어
오늘도 무더위랑 잘 싸워보자규
좋은하루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최약의더위라고ㅠㅠ
오늘도 아침부터 30도를 훌쩍 넘겼다
ㅋ아빠랑 아침부터 목소리높게 설전했어
물론 엄마가 졌지
ㅋㅋ드러워서 피한거지
에어컨을 거실에 켜면 두루두루 다 시원한데 쓰지도 않는 방에다 키고는
이그......
거기서 휴식하자나어쩌자나
니맘대로하세요하고는 엄만 엄마할일하는중
오늘부터 운동 며칠못나가
센타가 휴가갔어
오늘은 아침일찍 루비미용하러가
다듬어달라고 예약했거든.......
산이처럼 스트레스받지말아야할텐데.....
오늘도 최악의 날이지만
좋은하루되도록 노력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덥다는 말밖엔......엄만 피서를 안가도 피서다녀온사람마냥 시커매....
산이때문에 매일 산책을 나가는게 일과가되어버렸었는데 산이가 없어도 엄만
습관처럼 매일 루비랑 산책을나가네
비가오나 무덥게 뜨거우나
무서운 습관이 일상이 되어버린.......
오늘 무지막지하게 덥다고 예보를해서 무덤덤하게 하루를맞이했는데
벌써 방온도가 33도를...헐......
오늘도 에어컨을 안켤수없을것같아
작년에는 8월만되면 금방 여름이 갈거라고 인식이되있었는데
올해부턴 그런 인식조차없애야할것같은.......
사람들하고 많이 만나고그러는게 아니니까
사람들하고의 불쾌지수 걱정은 안해도되는데
ㅋ아빠하곤 거의 붙어있으니까 서로 조심해야할듯
엄마만 조심해도 안되고 아빠도 조심했음하는데
나이먹어가면서 잔소리는 점점 많아지고ㅠㅠ
여성화가되어가고있다보니......
인간성 좋은 엄마가 무조건은 아니라도 많이 참는걸로.....
오늘도 동그랗게 둥글둥글 하루를 마무리하도록하자규
여유로움 마음으로 둥글둥글......
우리 그렇게 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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