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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28 17:44 조회705,036회 댓글2,594건

본문

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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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바람도 차고 아주 좋은 아침이네.....
알람을 맞추고잤는데 훨씬 먼저 눈이 떠졌네
루비가 뭘 잘못먹었는지 아님 너무 많이 먹었었는지 어제
배앓이를하더라고ㅠㅠ
나가서 시원하게 응가를하고오면 빨리 나았을텐데
비가와도 나갔음에도 루비가 응가도하지않고 움직이질않더라고
오늘 시원하게 누겠지.....
누나가 집에온지 열흘이되어가네
집안에 활력은 넘치는데 힘이드는것은 어쩔수없네ㅠㅠ
그래도 힘내서 화이팅넘치게 보내야지
오늘도 화이팅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산이야 어제 몇주만에 구름이 하늘이 만났어
누더기견이되어있더라고 구름이랑 하늘이 얼굴주변 뭉친털을 빗겨주며
얼굴만 미용해줬어 구름이 빗기다 깜짝놀랬어
깊은 상처가있더라고 기용이아빠가 머리 잘라주려다가 가위로 찔렀다는데
몇주가 지나도록 상처가 아물지안았더라고.....
산이 얼굴털 밀어주던 기억으로 애들얼굴털을 조금 잘라줬어
물론 고누엄마가 잡아주시고 같이했지
맘 한편은 심한 학대는 아닌거같아서 좀.......
그냥 짠했어
오늘 아침부터 바쁘다
일찍 루비랑 아빠는 산책나갔어
오늘 낼 비온다고.....
오늘도 화이팅 넘치는 하루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오늘 늦잠을 자야하는데 너무 일찍 일어났어ㅠㅠ
아고 졸려요......
덕분에 루비도 일찍 일어나서 비몽사몽하고있어
덥다 더워하며 괴로워하던 날이 며칠전인것같았는데
바람도 아주 차졌고 쾌적해졌어
곧 겨울도오겠지.......
금방 금방 시간이 가버리고 금방 금방 세월이 흘러가고.....
모든게 너무 빨리 지나간다
나이 먹어간다는것은 약간의 서글픔도 동반되나보다
강이가 떠나고 산이가 떠나고 시우가 오고.......
가는시간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말자고
시간은 그렇게 가는거니까
원하던 원치않던.....
오늘도 후회하지않도록 최선을다해 하루를보내자규
어젠 너무 많이 후회했어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은 그런일 없기를바래야지
오늘도 좋은하루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바람이 아주 굿이네
소름돋을 정도로 차......
너무 늦게 일어나서 맛사지 좀 늦게간다고ㅠㅠ
많이 피곤하긴 피곤한가봐
오늘은 누나가 온지 딱 일주일이되었네
그제가 젤 힘들었었고 오늘은 늦잠까지.....
하기야 엄마가 운동 안가는 주말엔 조금 늦잠자는 경우도있었지
꼭 누나탓은 아니야
오늘도 바쁜 하루가 예상되고있고....
매사에 감사한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내자규
오늘도 화이팅!!!!!!!!!!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오늘 아침부터 너무 바쁘당....
낼부턴 좀 일찍 일어나야할것같아
너무 급하게 서두르고있네 엄마가
여유로운 삶에서 잠시잠깐 바뀐것뿐인데 몹시 당황스러워ㅠㅠ
그래도 화이팅 넘치는 하루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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