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우리 오늘 오랜만에 만났지??
누나 오늘 너무 행복행복:)근데 반대로 더 그리워지는 날 이기도해~
오늘 피코랑 함께있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했어~
어제 액자에 사진 넣으면서 그립다..그립다..그립다..
오늘 우리시끼 안고있으니까 그 어떤날보다 행복하더라:)
너도 누나랑 엄마만나서 좋았지?ㅋㅋㅋ
오늘 네 간식사러 병원갔었는데 선생님이 누날보고 놀라셨어 어쩐일이냐고..
널 만나러가는 길이라고 간식사러왔다고하니 선생님이 누나가 고른 네 간식을
선물이라며 주셨어~ 너도 알고있을까?
아직도 이곳엔 널 사랑하고 잊지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누나 너무 감사하더라고~ 그리고 너와 함께해주시는 그곳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오늘 덕분에 마음이 참 따뜻한 하루였어~
물론 널 만나서 가장 행복하고~!!
우리피코 보고싶다 이쁜내시끼♥
누나 또 갈께~친구들이랑 잘 지내고있어
사랑해..피코야 사랑해♥

  이쁜시끼!!누나 지금 피코한테 가는중:)
빨리 가고싶다
어서 보고싶어♥
이따 보자♥
사랑해♥

  우리시끼♥누나어제 친구들만나서 술 엄청먹고 쓰러졌어ㅋㅋ
그래서 아침엔 사경을 해매이다 출근했다가 투표하고
언니들만나 영화도보고 맛난것도먹고 이제들어왔어
어제 인사못해서 미안미안ㅠㅠ
우리시끼 어제 오늘 머했어??몇일전에 누나 피코방 꾸밀려고 이것저것 샀는데
엄마가오늘 피코꺼 언제와??라고하는순간 띵똥ㅋㅋㅋ
그래서 엄마랑 빙수먹다 막 웃었네..
보고싶은 우리애기~ 하아ㅋㅋ
내일모레 우리만나:)
누나 많이 안아줄께.보고싶어 너무너무..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지내는거맞지??
웃으면서 기다려죠
빨리보고싶다 우리피코..
사랑해 오늘도 편히쉬어♥

  까꿍 내시끼♥오랜만에 까꿍이네!!오늘은 비도오고 간만에 날도 제법 쌀쌀하다
이쁜시끼 오늘도 역시 잘 보냈겠지??:)
누난 최악이였어ㅠㅠ하루종일 시끄럽고 정신없고 바쁘고ㅠ
숨통이 확확 막히는 그런날ㅠㅠ
너무 스트레스ㅠㅠ내시끼 없으니 풀릴것도 없구나ㅠㅠ
이번주에 만나겠다 우리♥
누나 기다려져??마구마구 기다려져??
ㅋㅋㅋㅋ도도한 너는 나를 안기다릴지도...
나는 기다려져 마구마구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하니까..우리피코..
늦었다 오늘은 쉬원하겠다 우리애기
오늘은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누나향기느끼며 좋은 꿈 꾸길 우리피코.♥
오늘 역시 사랑해♥

  피코~벌써 12시가 넘었네ㅠㅠ오늘 늦게왔다ㅠㅠ
오늘은 음 ..12시가 지났지만 오늘이라고하자
우리피코 떠난지 딱 한달되는날이네..시간이 엄청빠르지?
정말 단 한시간도 못지낼것같더니..누나 잘 지내고있어:)
그리고 오늘 이모부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왔어
그곳에 가서도 나는 네가생각이나더라..
누군가 이곳을 그리고 우리곁을 떠난다는것은 참 슬프고 안타깝고 속상한일인 것 같아..그래서 더 울적해졌어ㅠㅠ
그리곤 집에와서 아빠핸드폰에 찍어두었던 네 사진들을 보면서 또 눈물이 그렁그렁..아빠가 그렇게 많이 사진찍어뒀는지 몰랐는데ㅠㅠ
우리피코 역시 잘생겼더라구!역시 내시끼♥
보고싶다 이쁜시끼..사랑해 아주많이 표현할 수 없을만큼..
좋은 꿈 꿔 사랑해 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