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피코♥보고싶은 내시끼~누나는 지금 커피숍에서 빙수기다리고있지ㅋㅋ
너무 덥다 오늘..ㅠㅠ꺅 담주에 우리피코 만나러간다:)
이제 벌써 한달이나되네 낼이면..
시간 정말 빠르지??벌써 한달이라니..
내일이면 벌써육월이야~우리시끼 생일이네~~
이쁜놈..보고싶다 이쁜시끼!!
더운데 잘 보내고있어!
사랑해 피코♥

  피코~누나왔어~오늘도 편히 잘 쉬었어?
누나는 좀 기분인 엉망인하루..
엄마는 채해서 음식만 먹음 토하고ㅠㅠ
우리피코는 어떤하루였어?? 이제 그곳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겠는데??
사나운 내시끼~ㅋㅋㅋ그래도 이쁘니까 용서해준거야
우리집 개상전~보고싶어..
어쩜 너 없다고 집이 이렇게 조용하냐..
너는 정말 우리집의 중심이였나보다..모든걸 연결해주던..
다시 너를 돌려받고싶다..우리집선물..우리집 행복..우리집 사랑..
보고싶어 정말로많이..
알지??우리피코~정말 많이 사랑해♥

  이쁜내시끼♥오늘 잘 보냈나?!
오늘 엄청엄청 더워ㅠㅠ누나 진짜 숨막혔어
벌써부터 이러면 7~8월달엔 더 더울텐데ㅠㅠ
우리시끼 안 더워??누난 엄청 헥헥
엄마랑 오늘도 얘기했지 우리피코냉정하다고ㅋㅋㅋ
내가진짜 개한테 애교부린건 네가 첨이였으니까~
우리집영감ㅋㅋㅋ이쁜시끼~보구싶다~
담주면 만날 수 있다~엄마랑 피코 보러갈꺼야~
그전에 오늘밤 꿈 속에서 만나자♥
내시끼♥우리피코♥
사낭한다♥

  이쁜피코~누나왔지~
누나오늘  월차여서 회사안갔어~대신 엄마랑 병원다녀왔어
엄마랑 밥도 먹고 커피도마시고 빙수도먹고ㅋㅋ거기서도 여전히 넌 우리와 함께였었지~쉬지않고 나오는 너의 이름..
언제나 이렇게 우린 함께하고있어~:)
이쁜시끼 잘 지내나!!뭐하며 지내나!!
보고싶은시끼야!!엄마가 너 냉정하대
꿈에도 안나오냐고..이시끼....
하아...날이 너무좋아!!보고싶다 내시끼!
사랑해 잘자♥쪽

  아침부터 보고싶은 내시끼..
너무보고싶은 내시끼..뭘해도 보고싶은 내시끼..
뭐할까 우리 피코~누나는 이제 퇴근기다리면서 너 보고싶어서 이곳에 잠시 들려..
다음주에 우리 피코 만나러 갈꺼야~빨리 보고싶다..
누나 많이 안아주고 올께..너무 보고싶어..
울지말아야하는대ㅜ 여기 오니까 또 눈물이 핑..
아..보고싶은 내시끼~아까 니얘기하는대 너무 그립더라..
딱 한번만 ...딱 하루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싶은 피코 우리피코..
보고싶어..너는 잘 지내겠지?
우리 다 보고있지..?이쁜 내동생..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