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시끼~우리시끼 오늘 뭐했어?누나는 오늘 나갔다왔지~좀전에 들어와서 네사진에 인사하고 여기로 달려왔어!내시끼 이쁜시끼~보고싶은 피코시끼ㅠㅠ
그래도 누나 이제 안울어!엄마도 안울고~너를 잊어서가 아니라는것 잘알지?
엄마랑 얘기했어 우리피코가 위로해주는 것 같다고..
엄마 누나 나이제 편하니까 엄마도 누나도 이제 맘 놓아..라고
누나 맘대로 해석하는걸까..ㅋㅋ이쁜시끼는 이런마음 일꺼라고 믿어
내동생맘을 내가알지 누가알아
그치 내시끼??보고싶다 사랑해 너무 많이..
볼순없지만 만질수도 없지만 우린 계속함께있으니까..
너는 살아숨쉬니까..너만 아프지않다면..
보고싶다 피코야..분명 좋은곳으로 가있겠지...?
보고싶어내동생...우리시끼...
성격거지ㅠㅠ 피코 뽀해줘 뽀하고싶다ㅠㅠ
사실 난 니사진에 하지롱!하...아직은 추억속으로 너를 보낼수가 없다...
보고싶어 사랑해 아주아주 많이..
꿈에서보자
잘자♥우리 피코 사랑해♥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피코야..피코야..피코야..피코야..피코야..피코야..피코야..피코야..피코야..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내시끼~누나왔어~오늘 엄마랑 우리시끼 보러다녀왔지!!너무 좋아♥
누나 너 땅안에 혼자두고 너보낸다음날 비가와서 너무 속상했어..
나무가 잘 자라면 네가 크고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를 보내고 바로 비가오니까 너무너무 속상했어..울 피코 추워서 떨까봐ㅠㅠ 내시끼 추위를 얼마나 타는데...그래도 아까 따뜻한곳에서 여러친구들과 함께있으니 안외로워보여서 누나가 맘이편해~엄마가 애기 너무 보고싶어해ㅜㅜ 아침에 누나를 막깨웠어
너 보러가자구..누나가 피코시끼 방 이쁘게 꾸며주려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가자고해서 누나방에있던 나무랑 꽃만..:)담에 더 이쁘게해줄께♥
보고싶은 내시끼 우리 피코오빠~
만질수없지만 눈마주칠순없지만 나는 네가 느껴져
이쁜시끼~사랑하는 내시끼 누나시끼~~우리피코시끼
사랑한다 오늘도♥
오늘도 꿈에서 만나자!!누나 뽀!!쪽♥

  내시끼~누나야 피코야 이제 안아파??니가 너무 보고싶어..너무 보고싶어..우리애기 이제 안아파??이제 걸어다닐수 있어??뛸수도 있을까??
누나 너무 후회돼...모든것이 다 후회돼..조금 더 데리고있을껄...
아파도 안아주면 꾹 참던 너였는데...너무 보고싶다 내동생...
너무그리워 한번만더 눈마주치고 한번만더 안고 토닥토닥해주고싶어..
너무 보고싶고 너무그리워..모든것이 다 무너져내리는 느낌이야..
피코야...피코야...피코야...내시끼...우리시끼..애기시끼..이쁜시끼...피코시끼...누나시끼...사랑해..사랑해..우리 꼭 다시만나자...꼭 가족으로 다시 만나자...
거기선 아프지마..거기선...걸어다니고 혹도 없고 거기서도 많은이들에게 많은사랑받아..하나님 나라에서 사랑가득받으며 맘껏 뛰어놀아
우리가족 잊지마 잊어버리지말아줘..가끔 생각해줘..
사랑해 표현할수 없을만큼..니가 알고있는것 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