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피코♥누나지금 엄마랑 매실청담궜어ㅋㅋ
이모가 저녁때 매실갖고오셔서 갑자기 마트가서 설탕사고ㅋㅋ
여지껏 그거만들었어 잘익어야할텐데..첨 만들어보는거라~
그제 어제는 비가 엄청엄청왔어ㅠㅠ 우리애기 안춥나?
어제 엄마랑 네 얘기하다가 또 하다가..
요즘 엄마 너무 안좋아ㅠㅠ감기가 심하게 걸려서ㅜㅜ
우리피코는 괜찮아??
번개치면 막 짖던 니가생각나
어젠 새벽에 헛소리가 들리더라 네소리ㅠㅠ
잘 있는거맞지??이 나쁜놈ㅜㅜ
꿈에좀 나타나라..보고싶다
내동생..사랑한다 우리피코♥

  사랑하는 피코야..
네 생일도 이제 두시간도 남지않았네..
지금 서울엔 천둥도치고 비도와..
네가 있는 그 곳은 평온하겠지?
우리피코 눈마주치고 생일축하해주고싶다..
예전에 찍었던 생일 사진들만 바라보고있어
그냥..나는 아직도 앞으로를 함께할수없다는것이 너무 슬프고
네가 너무 그립다
모든 것이 그립기만해ㅠㅠ
그래도 네가 좋은 곳에서 편안하길바래 내 이쁜시끼
보고싶다 다른 날 보다 더 많이..
사랑해 우리피코♥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피코~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누나시끼!!!생일축하해~처음으로 멀리떨어져서 축하해주는 생일이지만 너무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부터 너무 보고싶더라고 ㅠㅠㅠㅠㅠ
이쁜시끼 사랑하는거 알지?아주 많이많이..
아 보고싶다 이시끼 ㅠㅠㅠㅠㅠㅠ보고온지 몇일 안돼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시끼 정말로 정말로 생일축하해..
정말로 정말로 사랑해
비록 떨어져있지만 항상 네 생각해
정말로 사랑해 아주 많이 사랑한다
내동생 내오빠 우리애기 내시끼
우리 피코~!!!!!!!!!!!!♥♥♥♥♥

  내시끼 굿모닝:)
정말 오랜만에 출근하는 오늘ㅠㅠ
피곤피곤ㅠㅠ힘을줘!!
이번한주도 오늘 하루도 우리둘다 잘 지내보자!
피코도 화이팅!!
사랑해 내시끼♥

  이쁜시끼♥오늘은 꾀나 바람이 솔솔불어~
저녁때 누나가 냉면을 만들었는데..냉면안에 넣을 달걀을 삶다가
네 생각이 아른아른...
우리집 노른자는 다 피코꺼니까...
우리 늘 나눠먹었는데 그지??참..뭐할때마다 먹을때마다 네가 빠지지않아
넌 이미 우리가족의 일부이니...
그래도 누나 많이 잘 지내고있어~네가 봐도 얄미울 정도로 잘 지내지??
우리피코도 천사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잘 지내는거지??
보고싶다 이쁜놈...한번만 확 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지만
우리 다시 만날꺼니까:)
꼭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