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우리피코..
오늘 방금전까지도 막 웃고 떠들었는데 왜 갑자기 너무
그립지..ㅜㅜ
슬퍼도 보고싶고,힘들때도 보고싶고,기쁘고 행복할때도 보고싶네..
너 거기가서 누나 싹다 잊어버린거 아니지??
누난 아직 다 기억해
우리가 처음만난 날부터 헤어진 날 까지..
보고싶다..
한번만 보고싶다ㅠㅠ
사랑해 피코♡
반짝이는 내별☆

  사랑하는 내피코:)잘지내고 있나 내시끼~
요즘 여름의 마지막과 가을의 처음이 번갈아가며 변덕부리는 날씨에
내시끼는 모하고지내고있을까?!
누나는 요즘 우리들의 새동생 모모 와 함께지내고있어~
사람들이 우리피코가 훨씬 잘 생겼다고해:)
내시끼가 좀 잘생기긴했어?그치??^-^
생각해보면 우리피코는 늘 어른스러웠어~
지금에서야 더 뼈저리게 느껴 아주많이~~
역시 내오빠:)ㅋㅋㅋ
우리가 하고있는 말들 그곳에서 모두 듣고있는거지??
보고싶다 매일매일..사랑한다 언제까지나~
보고싶은 내시끼 사랑해피코♡

  사랑하는 내시끼:)
피코 잘 지내니..?벌써 네가 떠난지 사개월이 넘었다..
시간이 정말빨라..그래도 너와 함께했던 내소중한시간들은
어제의 일처럼 아직도 선명하기만해..
보고싶은 내시끼..피코야 전에 누나가 피코동생
데려올꺼라고했지..?몇일전에 피코동생이 집으로왔어.
동생이름은 모모 라고지었어!우리 피코가 이미알고있겠지
모모가 집으로오니 네생각이 더욱 많이나..
모모물건 새로사줄때마다 엄만 네얘기를해..
우리피코도 이런것 있었으면 좋아했을텐데 하고~
모모는 아직 아가라 천방지축이야 네가 보면 귀엽다할꺼야
보고싶다 우리피코..내애기ㅠㅠ내동생ㅠㅠ 내오빠ㅠㅠ
추석끝나고 내시끼 만나러갈께 사랑한다 늘 항상 우리피코😗

  사랑하는 내천사~누나 우리피코한테 할얘기가있어~
직접가서 먼저 말해주고싶었는데 시간이 앞당겨져버렸네
피코야 ~우리피코 동생생길꺼야~아직 데려오진않았지만
몇일뒤 예쁜아가 집으로올꺼야
너한테 꼭 만나서 얘기해주고싶었는데 아가가 생각보다
빨리오게되었어~우리피코 섭섭하거나 그렇지않지??
피코동생이니까 피코가 형아니까 그곳에서 동생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랄수있도록 보살펴줘~
또다시 어린아가를 데려올생각하니 네 생각이 더욱더
많이난다...보고싶어 내동생우리피코..
우리피코질투많은데 ..아가니까 피코도 많이 사랑해줘야해~
곧 누나 피코만나러갈꺼야~우린 오늘 사진으로 눈마주치며
또 이야기하자 사랑해 언제나..
항상!내시끼♡

  오늘따라 더욱히 그리운 니냄새ㅠㅠ
보고싶다 우리사랑하는피코♡
비오는데 잘 지내고있겠지?
시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