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시끼♡요즘 잘 지내고있나??
이제 가을이 오려나바~물론아직 덥지만 그래도 이젠
저녁엔 꽤 시원해~네가 떠난지도 벌써 삼개월이지났네~
시간엄청빠르다~갑자기 내시끼냄새가 너무 그립다
기억이 날듯말듯한 네냄새~몇일전 엄마꿈에 네가나왔다고
엄마가 처음나왔다며 좋아했어~
가끔 꿈속에서라도 만나자우리~
보고싶다 내동생우리피코시끼♡
너도 우릴 보고있겠지?나도 사진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널 만나~내 폰배경은 언제나 너니까♡
오늘도 사랑해 우리피코♡

  이쁜우리피코~퇴근길에 갑자기 니가 너무 보고싶네..
요즘 날씨정말덥고,엄마는 또 병원에입원해있다가 몇일전에 퇴원했어ㅜㅜ자끼ㅜ
감기때문에..ㅜㅜ우리애기는 잘지내니??
보고픈 내시끼ㅠㅠ누나 오랫만에들어와도 널 잊은건 절대아니야
사실,예전에 널 처음 보냈을때보단 많이 무뎌졌지만 아직도 우린
네사진보며 이야기를해:)
넌 이미 우리가족이니까 앞으로도~
보고싶어 노래듣다 울컥울컥하네
이쁜시끼!그곳에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바래~
엄청 많이 사랑한다 우리피코♡

  꿈에서 만난 너는 네가 맞을까..
보고싶고 그립고 그리고 여전히 아직도 너무 사랑한다
우리피코♡

  피코야!!굿모닝:)
누나 엄청 오랜만에왔지..사실 바쁘기도했고 일부로도 안들어왔고..
자꾸 너를 붙들고있어서 최근에 좀 괜찮다가 다시 네 앓이 했었거든.
보내줘야하는데도 이곳에 올수록 더 자꾸 그리움만커져가더라..
그렇다고 울시끼 절대잊은거아냐
아직도 누나 폰메인엔 너와 함께찍은사진이 되어있는걸~
엄마랑도 계속 네얘기하고..요즘 엄마는 감기가 심해지고 컨디션조절이
안되서 병원에 입원해있어
엄마랑 제일많이 한 이야기가 지금 이상황에 네가 있었다면 우리서로 더 고생했겠지..그래도 너무 보고싶다..
반복되는얘기. 엄만 엄마가 아프니까 그동안 네가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해..
알지만 다 알지만 나는 가장 후회되는일..
보고싶다 개시끼♥
사랑해 언제나 늘 알지.?
보고싶고 사랑하는 내동생,우리피코♥

  이쁜내시끼~오늘 날 엄청좋았다~~
누난 아침일찍 일어나서 축구를봤지!!
오늘 영국경기해서 막 응원했는데 졌어ㅠㅠㅋㅋ
그러고 있다가 오랜만에 교회를다녀왔는데,
교회서 오늘 소풍식으로 밖으로 나갔거든
여의도 공원에..근데 그 곳에서 어떤 부부가 요크2마리를 데리고나오셨어
한마리는 휙 지나가고 한마리는 나한테 막 달려왔는데
누나 옛날생각이너무나더라..아까의 그 뭉클함이..
예전에 피코랑 누나랑 누나가 피코야~~하고 두팔벌려 소리지르면
네가 막 달려와 나에게 안겼던 ..그것들 넌 기억하니..?
아까 너무나 오랜만에 그때의 감정을 느꼈어
물론 네가아니라는 사실은 슬프지만 느낌이 엄청묘했던..
보고싶어내시끼....ㅠㅠ
너무 보고싶어ㅠㅠ 좀 괜찮았는데 요즘 또 그러네ㅠㅠ
꿈속에서라도 좀 안아보자 이시키야ㅠㅠ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동생
우리피코...오늘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