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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1-02 18:00 조회23,380회 댓글99건

본문

정현우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62.21 작성일

  예쁜애기 향단이...이틀씩이나 못왔네...미안~일요일날 라이딩하고 집에서 술먹기 시작했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마셨네...미친거지...기억도 완전안나고 죽을뻔했어...어지럽고 속도안좋고...여튼 정말 많이 마신거같아...후회스럽구나...사실 지금까지도 회복이 안된거같아...운동도 못가고 아무것도 못하겠네~^^ 푹쉬어야지...향단이는 잘있는거지?? 뭐하면서 놀고있을까?? 항상 궁금하단다...향단이나무에는 아빠가 일요일 저녁때 물듬뿍줬는데...참잘크고있네...쭈쭈는 몇날 몇일잠만잔다...완전 게으름뱅이야~ㅋㅋ 아빠가 잘해주고 ...신경많이 쓰고있으니깐...향단이는 걱정하지말어...예쁜곳에서 아무걱정없이 신나게 뛰어놀고 아프지말고 건강히 잘지내고있어...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아빠랑 꼭 다시 만날거야...사랑한다 우리애기...아빠 자주올께...뽀뽀 쪽쪽♥♥♥...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62.33 작성일

  애기애기~예쁜이 향단이...오늘은 하루종일 구름낀 흐린날씨더라...우중충하니 곧 비가올듯올듯 하더니 안오네...확 한번 쏟아부워버리지...황사나 미세먼지좀 깨끗이 씻겨내려가게...아쉽네~ㅋㅋ 낮에는 체육관서 운동하고 잠시 나와서 야구캐치볼좀 했는데...아놔~미치겠다 향단아...높이 날아오던 공이 잡으려할때 갑자기 눈앞에서  안보이는거야~그러더니 갑자기 아빠 왼쪽 정강이뼈에 팍~오른발등에 뚝떨어진다;;;ㅋㅋ친구들은 웃겨 죽는데...아빠는 아퍼서 그 자리에 철퍼덕...이게 먼경우래?? 급하게 멘소래담 바르고 맛사지했는데...정강이는 맞은곳이 검은멍이 올라오면서 완전 부웠고...발등은 싯뻘겄다...어처구니가 없어...살짝 웃기기도 하고...^^ 왜 갑자기 공이안보였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옹~ㅋㅋ 내일 아침엔 동네형들 데리고 라이딩가는데...자전거 슈즈 잘신고갈지 모르겠네...저녁엔 마트다녀왔는데 먹거리를 안사니 살게없더라...인스턴트는 절대 노노~^^ 노력하다보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겠지...킹크랩 2개샀어..쭈쭈 줄라고~향단이 생각또 많이나더라...진짜 좋아했었는데...ㅋㅋ 눈빠지게 쳐다보며 기다렸었지...그 동그랗고 맑던 눈망울...눈에 선하단다...생각만해도 웃음지어지는구나...아빠는 오늘따라 많이 피곤하다...울향단이도 잘시간~내일 또만나자...사랑한다 울애기~잘자고 좋은꿈꿔...뽀뽀 쪽쪽♥♥♥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62.33 작성일

  예쁜이 향단이...잘놀고있었어?? ^^  아빠는 어제 포천문병갔다가 그동네에서 하루잤엉...어제 저녁엔 드디어 통닭에다가 술한잔했다...얼마나 맛나던지...시골맛집 찾은듯했어...2차는 가볍게 기장꼼장어에 소주한잔했지요...딱 적당히 마셔서 오늘아침엔 하나도 안힘들더라구...낮엔 다시한번 병원들렸다가 바로 서울로 출발했는데도...대박불금!!! 차무지 막혔어...한 3시간 걸렸다...어이가 없더라구...자칫 늦게 출발했으면 한5시간?? ㅋㅋ 그정도로 차가 많더라...아빠는 이제 저녁먹어야겠다...주말엔 날씨가 살짝 흐릴거같으네...라이딩 해야하는데...우씌~^^ 아빠또 올께...ㅠㅠ 향단아~아빠가 항상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는거 잘알지?? 영원히 사랑해 우리애기...뽀뽀 쪽쪽♥♥♥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62.33 작성일

  사랑하는 향단아...깜빡 졸다가 놀래서 편지쓴다...하루종일 운동했더니 피곤했었나봐...낮에는 웨이트하고 밤에는  동호회분들하고 라이딩했더니 힘드네...가깝게 여의도 윤중로갔었는데...벗꽃은 막바지더구나...행사도 대부분 끝난거같아~오늘은 밤공기가 많이 차더구나...일교차도 꽤 심한거같고...단거리라 후딱 댕겨왔더니  시간도 살짝남고 배도고파서 치맥이 무지 땡겼지만 다이어트때문에 꾹~참고 집에왔어...오늘은 저녁도 안먹었는데...이시간에 먹기도 쫌그렇구...에휴...기운없다~ㅎㅎ 자야겠다...우리애기도 잘자...항상 보고싶고 그립단다...많이 사랑하구~뽀뽀 쪽쪽♥♥♥ 아차~향단아...아빠가 낮에 캐치볼했었는데 손바닥이 너무 아프다...강속구를 너무 많이 받았나?? ㅠㅠ 설마 뼈에 문제 생긴건 아니겠지...향단이가 아빠 안아프게 호~해줘...부탁할께...^^ 사랑한다 울애기...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62.33 작성일

  내사랑 향단이...어제는 포천까지 문병갔었는데...행님이 많이 다치신듯해...골반뼈 골절인데...치료랑 재활까지하면 6개월 이상갈거같아...ㅠㅠ 올해는 아빠랑  라이딩도 많이 하려했는데...투어도가고...아쉽게됐다...하루빨리 완쾌하셔야할텐데...걱정스럽구나...침대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질못하시니...자주 찾아뵈야겠어...사고는 정말 한순간인듯해...항상 조심하면서 살아가야겠어...방심은 금물~아빠는 문병갔다가 가평쪽으로 날라가서 버섯농장 일좀봤어...새벽엔  술도 간단히  한잔하구...근데 아침에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속도 안좋고...하루종일 밥도 거의 못먹구 오후에 집에왔어...기념품으로 표고버섯 2박스 갔고왔지...^^ 저녁밥도 간단히 먹고 쭈욱 누워있었어...야식이 급땡기는구나...기름진걸루다가~ㅎㅎ 꾹참고 자야지...옛날엔 우리 향단이랑 치킨 자주시켜먹었는데...가슴살은 우리 향단이꺼였지...눈빠지게 지켜보고 있었는데말야...그 예쁜눈보면 안줄수가있나...^^ 아빠보다 더 많이 먹었던거같아...참 잘도먹었는데...아쉽구 슬프구나...보고싶기도하구...향단이없는 오늘하루도 이렇게  가는구나...잘자고 잘먹고 꼭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우리 다시만날 그날까지...아빠 또올께~사랑한다 영원히...뽀뽀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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