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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ㅎ | 향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1-02 18:00 조회23,384회 댓글99건

본문

정현우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72.90 작성일

  향단이...잘놀고계슈??재미좋으신가??ㅡㅡ^ 아빠 삐졌다~한번오라고 그렇게도 부탁하는데 왜~ 안오냐고?? 너무한거아냐?? ^^ 놀랬지?? 그냥 장난친고야...그치만 많이 보고싶긴해...어젠 수요라이딩하고 동호회분들과 치맥하고 오느라 편지못썼네...역시나 야간라이딩은  힘드러...오늘은 푹쉬었어...요몇일 운동을  너무 열심히해서 피곤하더라고...아빠는 요즘 특별한 일이없네...맨날 반복되는 일상이다...좋은일 있겠지~저녁먹을시간이네...배고프당~향단아 그립다~ㅎㅎ 이런글로는 표현이 잘안되네...또한번 가슴이 먹먹해져 오는구나 ㅠㅠ아자아자~^^ 힘내야지!! 아빠 또올께~사랑해 우리애기...얼마남지 않은 하루 즐겁게보내~향단이 뽀뽀 쪽쪽♥♥♥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72.90 작성일

  착한애기 향단이...오늘하루도 잘지냈어?? ^^ 정말 더운날이였어...아빠는 낮에 라이딩했는데...햇빛이 너무뜨겁더라~팔ㆍ다리도 붉게 다익어 버렸다~맞바람도 징그럽게 불더라구...그래도 참재밌었어~요즘 자전거에 맛들려서 그런가?? 휠셋도 바꾸고싶구 옷도사고싶네...다들 너무 고가라 함부로 지를수도없고~ㅋㅋ 고민중이야...밥도 안먹고 체육관가서 운동하는데 힘들더구나...샤방샤방 놀다가 왔어~이놈에 다이어트 이후로 왜케 치킨이 매일 땡기는지...먹고싶어 죽겠어~매일밤 꾹~참고 버티는중이야...오늘따라 많이 피곤하네...하루종일 힘들게 달려서 그런거같아...샤워하고 향단이나무 봤는데...착각해서 물을 또 줄뻔했네~깜짝 놀랬어...물자주 주면 죽을수도 있다던데...휴~다행이다...달력에 표시해두고 체계적으로 줘야지...계절마다 주기도 틀리더라구...^^ 내사랑 예쁜이 향단아...잘자고 좋은꿈꿔~보고싶구나...아빠 또올께..영원히 사랑한단다...뽀뽀 쪽쪽♥♥♥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79.56 작성일

  예쁜이 항단이...아빠는 지방만가면 향단이한테 편지를 자꾸 못쓰네...미안해~충청도 갔었는데...날씨가 얼마나 덥던지...몸이 검게 탔어...얼굴도 완전 후끈거리고...온몸이 따갑네...완전  여름이더구나...사실 일요일날 낮에 낮술먹고 살타는줄도 몰랐네...^^ 환장혀~ㅋㅋ 향단이는 하늘나라에서 따뜻하게 놀고있겠지?? 햇빛 쬐는거 많이 좋아했었잖아...항상있던 그자리엔 이제 향단이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있어...항상 보고싶고 그립구나...오늘은 푹쉬었어...내일부턴 열심히 운동해야지...술을 자주먹는건 아니지만 한번 마시면 끝을보니...문제긴 문제다...줄여야지 쫌~노력할께...지켜봐줘~^^ 우리애기는 항상 아빠 가슴속에 깊이 박혀있어...단 한번도 잊어본적 없어...오히려 날이갈수록 점점더 생각이나는구나...그런데 향단아~아빠 꿈에 왜 안놀러오는거야?? 꼭 한번와~가치 자전거도 타고 맛난것도 많이먹자...기다릴께~오고 싶을때 아무때나와~사랑하고 또사랑한다...우리애기...뽀뽀 쪽쪽♥♥♥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62.21 작성일

  내사랑 향단이...예쁜애기야...어제 밤에 살짝 비가오더니 오늘은 정말 봄이더라...바람은 쫌불었지만 햇빛은 정말 따뜻했어...아빠는 혼자 아라뱃길 다녀왔어...타임어택모드~왜케 잘달리는지...한강에 지존~ㅋㅋ 간만에 맘편히 달려봤네...후딱 댕겨오니 시간도 얼마안걸리더라구...그런데 라이딩하고 바로 체육관가서 누워버렸어...살짝쿵 힘들더라고~^^ 웨이트하는데 힘을 못쓰겠더라...몸이 맛이 갔나봐~가볍게 운동하고 집에오니 한밤중이네...오자마자 밥먹고 누웠다~내일새벽에 지방갈일이 있는데 잠이 안오네...티비보면 심란하고 슬프고~그런대도 멍하니 보고있는거지 머~정녕 생존자가 없는걸까?? 너무 궁금하고 걱정된다...제발 무사히들 가족에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쭈쭈는 잘도 자네...아빠도 이제 잘려구 불껏다...새벽5시에 일어나야해서  억지로라도 잠을자야지~우리애기도 잘자...예쁜꿈꾸고...^^ 아빠맘 잘알지~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한다 향단아~뽀뽀  쪽쪽♥♥♥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62.21 작성일

  향단이... 지금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우울하다...어제 아침에 배가 침몰했잖아...아빠가 2년전에 탔던 배랑 거의똑같은 배인데...인천서 제주가는 배~어린 학생들을 너무 많이 잃을거같아...참으로 안타깝구나...답답하고 이거 참...어찌해야할 방법이없네...구출하는것도 너무 막무가내로 할수없는일~구조하는 사람도 위험하고...쫌전엔 군인한명도 다쳤네...가슴이 아프다...생존자가 있을까?? 그렇다면 한시라도 빨리 구출해야할텐데...이놈에 하늘은 비를 뿌리는구나...특히 선장이란 인간~나쁘다...나이먹을 만큼먹고 지혼자 살겠다고 제일 먼저 탈출하다니..참 어처구니 없더라...아빠가 너무 무거운 얘기만했지?? ^^ 미안~어제부터 답답해서...아빠는 어젠 가평서 일좀보고 오늘 서울 올라오는길에 포천행님 문병갔었는데...으아~입원해 계신 행님...내일이면 2주째인데...아직도 화장실을  못가고 누워계시네...ㅠㅠ 건강이라면 지존이신분인데...후딱 뼈가 붙어서 나으셔야할텐데...걱정이다...어제 오늘은 기분꽝이네...울애기는 잘지내고 있지?? 건강히 잘지내길 바래~아빠가 기분이 너무 별루라 이만쉴께...항상 사랑한다 울향단이~잘자~뽀뽀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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