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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3-30 13:53 조회40,057회 댓글900건

본문

강지영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98.♡.44.33 작성일

아롱아.. 이모가 너무 오랜만에 왔네.
어제 지우 동생 돌잔치하고 왔었어.. 우리 아롱이가 환생해서 곁으로 와 준 지우 동생..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단다. 아롱이가 우리를 지켜봐주고 있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해..
이제는 아롱이의 빈자리가 너무나 익숙해질 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나가 버렸지만, 그래도 항상 아롱이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고 있단다. 아롱아.. 이모가, 그리고 우리 식구들이 모두 아롱이를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너무 그립구나 우리 아롱이.. 사랑해, 정말정말 많이 사랑해~

강태경님의 댓글

강태경 아이피 58.♡.96.8 작성일

아롱아.. 니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도 벌써 3년이 지났구나.. 엄마가 육아를 핑계로 우리 아롱이한테 편지쓰는걸 너무 소홀히했어.. 정말 미안해
요즘은 지우를 우리 아롱이가 환생한거라고 생각하며 키우고있어. 근데 정말 지우가 아롱이 너랑 너무나 닮은거있지
오늘 할머니 이모 그리고 우리아롱이 동생들이랑 같이 산에 다녀왔는데 아롱이 너도 우리 본거지?? 나무에 묶어놓은 끈이 많이 낡고 바랬더라고.. 시간이 그만큼 많이 지났다는거겠지.. 엄마는 민우지우 동생들을 우리 아롱이라고 생각하고 지낼께
우리아롱이도 하늘나라에서 우리가족들을 지켜봐줘
사랑한다 내딸 아롱아~!!!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131.170 작성일

아롱아.. 오늘이네.. 벌써.. 아롱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 되는 날이야...
시간이 어쩌면 이렇게도 지나가버릴수가 있는지.. 너무 허무하게 보내야만 했던 그 때 기억이 떠오르면서 이모는 또 울어버렸네..
이모 핸드폰에 있는 아롱이 동영상을 하나하나 보면서.. 아롱이를 추억하고, 웃음도 지으면서 그 일상을 떠올렸단다..
비록 아롱이는 우리 식구 곁에 없지만, 항상 마음만은 함께라고 믿고 있어..
아롱이는 원래 천사였는데, 잠시동안 우리에게 와주었다가 다시 천사로 돌아간거니까.. 우린 영원히 함께일거야..^^
아롱아, 그치만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구나.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고..
이모 오전에 아롱이산 가서 인사하고 올게. 몇 시간 뒤에 보자 아가야..
아롱아 너무너무 사랑해..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131.170 작성일

아롱아.. 이모 한 달만에 왔더니.. 평소 오던 링크 눌렀더니 에러나서 정말 깜짝 놀랐어..
홈페이지가 전체적으로 변경돼서 주소가 바뀌었었나봐.. 아롱이 분향소 모습도 바뀌었네..
이모 컴퓨터에서 안보이던 아롱이의 움직이는 사진들도 이제서야 다 보이는구나. 다행이다...
이모가.. 저번에 말했던 타투 말이야.. 아무래도 못할 것 같아..
이모 피부가 타투를 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 괜히 아롱이 얼굴 새겼는데 뭔가 문제라도 생기면, 아롱이한테 미안한 마음만 더 커질 것 같거든..
이제 아롱이 기일이 다가오네.. 올해엔 수선화 말고, 튀지 않는 작은 꽃을 갖다놔야겠다..
이모가 오늘 잠이 너무 안와서 뒤척거리다가, 아롱이한테 편지 쓰러 온건데, 잘 온 것 같다.
아롱아, 이모는 이제 다시 잠을 청해봐야겠어.. 꿈에서라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너무나도 그립다.. 사랑해!!!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131.170 작성일

  아롱아~ 이모가 또 오랜만에 왔지?
이모 자기 전에 들렀어.. 이모.. 아롱이 얼굴을 손목에 새기려고 알아보는 중이란다.
아롱이가 떠난 지 3년째가 되어가니까.. 이제 이모 몸에서 함께 지니며 살아가고 싶어서...
기왕 타투를 한다면 정말 의미 있게 하고 싶었어.. 이렇게 하면 정말로 아롱이를 평생 이모가 데리고 있는 거란 생각도 들고..
담달 정도에 할까 해.. 하고 나면 아롱이한테 꼭 보여줄게~!!
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롱아.. 이모가 항상, 영원히 사랑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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