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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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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3-30 13:53 조회40,046회 댓글900건

본문

강지영

강태경님의 댓글

강태경 아이피 124.♡.50.201 작성일

  아롱아~ 엄마 또 왔어. 자꾸 우리 아롱이가 눈에 밟히네. 우울한 맘을 달래보려고 아빠랑 방금 영화도 보고왔는데, 집중이 안되더라. 그만큼 우리 아롱이가 엄마에게 너무나 큰 존재였다는 거겠지? 우리 아롱이 이쁜 모습만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리 아롱이 힘들었던 하루가 자꾸 생각나서 엄마가 너무 힘들고 슬퍼. 그래도 이겨내야겠지? 오늘은 엄마 꿈에 나타나줄래? 우리 딸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가 너무 궁금해서 그래.. 사랑한다 아롱아. 너는 우리에게 너무나 큰 선물이었고, 앞으로도 항상 기억하고 사랑할거야.

강태경님의 댓글

강태경 아이피 124.♡.50.201 작성일

  아롱아~ 엄마가 새로 회원가입했어. 미처 몰랐네.. 이제 엄마 이름으로 우리 아롱이에게 매일 편지쓰러 올게. 사랑해 아가.<BR><BR>우리 아롱이 저녁은 먹었니~? 하늘나라에서도 우리 아롱이 좋아하는 고구마,쌀밥,브로콜리,고기,사과 등등 이런거 줘야 하는데.. 우리 아롱이는 배고프면 몸이 떨리니까.. 항상 잘 먹어야해~ 알았지~?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21.♡.172.42 작성일

  아롱아, 이모 왔어.<BR><BR>우리 아롱이.. 꽃구름타고 무지개다리 건너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니?<BR><BR>이모는 아직도 아롱이가 집안 어딘가에 숨어있을 것만 같구나. 소파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거나, 방바닥에 엎드려서 쉬고 있을 것만 같아. <BR><BR>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이모도 집안 곳곳에 아롱이의 흔적들을 보며 많이 그리워하고 울컥울컥하면서 눈물도 흘리지만..<BR>슬픔이란 건 시간이 흐를수록 차츰 나아질테니까.. 억지로 슬프지 않으려 하지는 않을거야. 넌 우리를 보면서 메롱 하고 웃고 있는데, 우리는 울고 있네.. 미안해.<BR><BR>시간이 지날수록 이모가 아롱이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것들이 떠올라서 마음이 아파. 너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더 많이 놀아주고 챙겨줬어야 하는건데.. 미안해.. 하지만 우리 아롱이가 너무 착해서 다 이해해준 것 같아서 더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BR>이모는 아롱이 덕분에 많은 걸 배웠어. 그리고 아롱이가 준 사랑이 너무 커서 고마워.<BR><BR>이모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울컥해서 슬플때마다.. 우리 아롱이가 구름 사이사이도 날아다니고.. 꽃밭도 뛰어다니고.. 친구들이랑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서 힘을 내려고 해. 아롱인 분명 지금 천국에서 그렇게 살고 있을 테니까..^ ^<BR><BR>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거래. 아롱이가 우리 모두에게 준 사랑이 그런거 같애. 비록 이제 아롱이의 모습을 마주할 수는 없지만, 아롱이는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살아 있으니까.. 그 사랑을 우리에게 선물해줘서 고마워.. 아롱이도 우리와 함께 보낸 좋은 기억들 가슴에 안고 천국에서 항상 행복하렴.. 그리고 이모 조카로 다시 만나자. 알았지? 사랑해..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24.♡.50.201 작성일

  아롱아!! 하루하루 갈수록 오히려 더 힘들어 지는구나. 차타고 병원 가는길에 엄마와 할머니를 번갈아 쳐다보던 그 눈빛.. 미안해하지 말라고 얘기하는것 같던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래도 우리 아롱이가 편해지려면 안그래야겠지? 엄마 힘낼게. 집안 구석구석 너의 체취가 아직 남아있고 아롱이가 머물렀던 곳이 보일때마다 울컥울컥 한단다. 아빠도 우리 아롱이가 너무 그리워서 엄마랑 안고 울었어. 그만큼 우리 아롱이가 가족들에게 특별한 존재였다는 거야. 너도 알고있지? 지금쯤 우리 아롱이는 뭐하고 있니? 하늘나라에서 천사들이랑 잘 뛰어놀고 잘 자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우리 아롱이 낯가림 심한데.. 엄마가 지켜줘야 하는데.. 천사일 조금만 하다가 엄마 딸로 다시 환생해줘. 약속~!! 사랑한다 우리딸.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24.♡.50.201 작성일

  사랑하는 내딸 아롱아..<BR><BR>니가 하늘나라로 간지 이제 하루가 되었어. 그런데 엄마는 일주일은 넘은것 같이 느껴진다. 너무 급작스럽게 떠나보내서 정말 황망하고 뭐라고 말할수가 없어. 엄마가 정말 미안하고 우리 아롱이가 준 사랑에 고마워. 우리 아롱이는 항상 엄마 마음속에 있을거야. 사랑해 우리딸.. 가끔 엄마 꿈에 나타나줄래?? 좋은곳에 가서 편안하게 지내야해.사랑해.. <BR><BR>                                                                                                                                2013.03.29 금요일 오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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