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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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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3-30 13:53 조회43,826회 댓글900건

본문

강지영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21.♡.172.93 작성일

  아롱아, 오늘 하루 마무리하기 전에 아롱이한테 편지쓰러 왔어~
아롱이 덕분에 이모는 요새 생각이 더 많아지고 있어. 그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아롱이는 비록 말이 없지만 이모에게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던져주고 간 거 같애.
역시 우리 아롱이는 속 깊고 착하고 훌륭해서 그런가봐^_^
이렇게 항상 웃는 게 아롱이 마음 편한거겠지?
자꾸만 아롱이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마음아프고 가슴이 미어지기도 하지만..
점점 나아지리라 믿어. 기운낼게 아롱아.
아까 퇴근길에 지하철 밖으로 보이던 노을지는 하늘과 구름들이 생각난다.
아롱이가 그 위에서 다른 천사들이랑 뛰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 맞지?^ ^
그렇게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야해. 잘자고 내일보자, 사랑해!

강태경님의 댓글

강태경 아이피 124.♡.50.201 작성일

  아롱아~ 방금 엄마가 쓴 편지가 날라갔어ㅠㅠ <BR>오늘 엄마는 할머니랑 점심먹고 반포 뉴코아에 가서 아롱이 액자도 샀어~ 아롱이 마음에 들어야 할텐데.. 할머니랑 엄마는 이제 아롱이의 좋은 추억만 기억하려고해.. 그래야 우리 아롱이도 하늘나라에서 편할테니까.. 그렇지?? <BR><BR>우리 아롱이 저녁은 먹었니~?? 아까 엄마가 나눠준 귤 한입도 먹은거지~?? 우리 아롱이 엄마집 오면 엄마가 몰래 귤 한입씩 주고 그랬는데..^^ 엄마가 이따가 자기전에 다시 올게. 우리 아롱이에게 자장가 불러주러~ 사랑해 아가.

강태경님의 댓글

강태경 아이피 124.♡.50.201 작성일

  아롱아~ 잘잤니~?? 아침은 먹었고~?? 혹시라도 엄마꿈속에 나타나줄까봐 엄마는 계속 잠을 청하게되네.. 근데 오늘도 아롱이는 하늘나라에서 바쁜지 안나타나주었어. 친구들이랑 신나게 노느라 그런거지?? 엄마는 이해해^^ 그래도 잠깐 짬내서 한번만 와주면 안될까?? 너무나 보고싶은데...  엄마집 구석구석 아롱이 발자취가 남아있어서 너무나 그립구나. 금방이라도 달려와줄것만같은데... 이제 그러지 못한다는걸 인정하기가 싫으네. 곧 점심먹을 시간이야. 하늘나라에서도 밥 꼭 챙겨먹어야해. 사랑해 우리아가!!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221.♡.137.165 작성일

  아롱아~ 4월이 시작됐어. 이모는 지금 회사에 왔단다. 아롱이 생각나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 그래도 너무 이러면 안되겠지? 아롱이 생각하면서 힘내서 일할께. 오늘 하루도 천국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렴.. 사랑해!!

강지영님의 댓글

강지영 아이피 121.♡.172.93 작성일

  아롱아,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가는구나.
이제 하루일과 마무리하고 오렴.. 같이 자러가자~
이모 왼팔 사이에 파묻고 함께 자요^ ^
우리 아롱천사님~ 좋은꿈꾸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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