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비~덥지?  매일매일우리꺼비생각안잊고하고있어?  아가도 꺼비가마구보구싶다네 강아지 키우고싶다고언제부터 얘기했는데 자신이없어...우리꺼비잊고 다른아일사랑할.....기억나 작년이맘때 여기이사와서 그래도 막이사왔을때한때는꺼비도에어컨바람쐬고 집이좁아서...가능했지...시원해서 팔자느러지게정말  행복해보였는데 엄마보내고 한동안 오래지...오랜동안 힘들어하던 니가 그래도 여기와선 좀 평온해보였는데  ㄴ너무보고싶다~~여와서간식한번제대로못사주고보냈지....그케갈줄알았음 다먹일걸...그케좋아하는수박이며~~~거기선 잘먹고있어?
 좋은주인만나 다시 강아지로 태어났음좋겠다 우리아가~~~아주 사랑받는~~~꼭그럴거야~~암만 봐도 우리꺼비 마루만한미모는잦을수가 없던걸 정말진심~~~너무나잉픈아가들이었어~~마룬잘있나?  덥겠다 아주  .......엄마가약속도못지키고미안해 마루~~~보고싶다 아가들아~~♥♥♥♥♥♥

  두꺼바집이야~~가람이 맘마먹고있어 가람이도 우리두꺼비처럼맘마를넘안먹어 속상하다 두꺼빈 맘마잘먹었어?많이먹었어??가람이가옆에서아니래~~치~~사랑하는올꺼비 살은많이쪘나모르겠네 보고싶다 잘자고~~낼또만나 울아가들^^

  엄마버스타고 가람이데리러가는중~~햇살은좋은데 두꺼비가없다~~슬프다~~생각난다..들어왔어 그때 그냥보욱오빠말처럼 편안히둘것을...하늘의뜻을괜히 거스르려다가 울아가만 내내힘들게...엄마랑 인사도못하고 혼자 고통스럽게 먼길을보냈네 무지했어 너를향한집착을 너를위함이아닌데 그게 사랑이라 많이도아팠던너를좀은마지막시간이라도 행복하게보내게해줄것을 니가없는첫봄..여름이네...마루를보내고 한해를보내고  그렇게시간은가더니만 끝내 두커비가

  보고싶어~안고싶어~숨소리듣고싶어~냄새맡고싶어~똥꼬닦아주고싶어~뽀뽀하고싶어~어부바해주고싶어~잠깐만 엄마 이따들어올께

  너무나  보고싶은 울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