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맘이 아직도 안추스려졌나봐 니들 사진보니 너무ㅜ나 맘이 아프다.....눈물이 멈추지가않는걸보면  아직 멀었나봐 사랑해

  두꺼봐 사랑해 <BR>마루야 사랑해<BR>두꺼바 마루야 편지써줄께 맛있는거 줄께...<BR>두꺼봐 공놀이 같이 하자 !<BR>가람이가 쓴편지야 가람이도 가끔 그때가 생각이 정녕 나는건지 니들 말을 많이 한단다 물론 이엄마만큼 너희들이 보고플까만은 <BR>많이 덥지!! 더워서 어케..잘지내고있는거지?? 엄마생각도많이 하고<BR>어떻게 한번을 안찾아오니 두꺼비는 <BR>잊혀지지가않는너희들....언제쯤이면 편안해질수있을런지<BR>한번만이라도다시 볼수만 있다면 펴ㄴ안히 갈수있게 눈마주치고 설명이라도해줄텐데<BR>사랑해 아가들아 ....보고프다

  두꺼바아...잘있지? 여긴 벌서 개나리꽃진달래꽃들이폈더라 우리애기랑 한번 그길다녀보지도<BR>못하고  오늘 너무 보고싶네<BR> 잊고 잘 지내나싶었는데 며칠전에 마루가 찾아왔던데 무슨일있나싶기도하고 걱정된다 무덤을 누가 건드렸나 무슨일없겠지이?<BR>보고싶다 우리애기 저렇게 저렇게나 씩씩했었는데 개구쟁이짓은 다하고다녀ㅆ는데 언제 그렇게 늙었니이<BR>엄마가많이사랑해 내아가

  두꺼바 많이 추웠지..안녕? <BR>엄마 그간 정신없이 바빴네 그렇다고 단하루라도 울아기들 생각 않고 지나간적없다는거 니들이 더 잘알고있지<BR>가람이가 늘 울두꺼빌 챙기네에 지금도 함께이다면 가람이가 너무너무 좋아할텐데 <BR>가끔니들사진보며 너무 귀엽다며 늘 우리 두꺼비집 지어주는데 거기서 잘 지내고들있지?<BR>이렇게 엄마랑 가람이는 늘 우리꼬마들 생각하고<U>있으니 너무 </U>외로워말고 우리 마루,두꺼비 거기서 행복하게 잘살고있어^^ <BR>잘자고<BR>사랑해!!!!

  눈이많이왔어?  꺼봐 내이쁜아~~~엄마가 나쁘다 생일도안추카해주고 ㅜ못됐넌 울시끼 미안해!!!어땠어???잼나게보냈어?!!!엄마랑??울시끼 엄마혼자  많이심심한까봐 그케 일찍떠났구나!!!안추와??많이미안 잊은거아니야 애써잊어보려든건아니지만 엄만 니네생각함 넘맘이아려 피??하고싶은건지??너무보고싶어...내가보고싶고 맘아픈건 괘안은데ㅇ넘아팠을니네를생각하니  사랑해 내시끼들 마루야~~~두꺼봐 너무고마웠어~~~너무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