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13년.....벌써 1년이다되가네 울아가 ...그래도 시간은잘가구 엄마도잘살고있네 이리 먹고 싸고 자고 웃고 할거 다함서....말도안되지  이럴줄이야  검색하던중에 애견해수욕장 개장~~~울아가들 그런 호사한번 누려보지도못하고 어둠속으러가버렸네  엄마 잘못만난탓  매일 술마시러 나간다고 제대루 놀아주지도않고  진짜  못할짓이었지  그래도 늘엄마기다려주고 내시끼들  다시한번 그날이온다면 꺼봐 더운데 어째?  잘견디고있어?  울아가~~~엄마  많이
 보구시포~~~울아가들  요새 자꾸 보이는강생이땀에 울아가들간절히  생각난다  더운데 어때?  늘 밝게 침침하게 있지말고  어떤인연이든  엄마보는날까진
  엄마잊지말고 꼭 웃으면서  응.....!!!!엄마꼭볼거야  우리 꼭만날거니까 무서워말고  기다려  언젠간 꼭  다시먼날거야  꼭~~~사랑한다 내시끼들

  꺼봐~~마루야~~엄마왔어~~!!!

  조금씩잊ㅏ혀져간다....노래가생각나네....가끔 울이쁜아가를잊고지내는엄말용서해줘  영원하면좋으련만  보고싶다 두꺼바 힘들게만 가지않았어도엄마 널기억하며 항상 행복햇을텐데...늘맘이넘아프다 아가야

  어느새....어느새 울아가를잊고서 닭가슴살을 냠냠 씹고있네.....너무너무 엄마스스로가화가나아 울아가들은 배ㄱ곪고있을텐데 엄마 나쁘지  미안하고 사랑해

  뭐하구있어??자아??  오랜만이지 걔두알지 엄만매일너희들생각하는거 보고있지 어쩌나생각하는게아니라 그리오랜세월을함께했는데 어찌쉽겠다 널놓기가..,,.두꺼바~~~꺼봐~~~금방이라두와서엄마얼굴핥아줄거같은데 이제서야책읽었어...강아지에관한모든것~~~진작볼걸~~~걔두엄만 ㅜ리아가들한테 참헌신적이었어...단지후회되는건...니들 둘 보낼때....에휴....가람ㅇㄴ가 넘보고싶어하는데 넘생각나나봐 .....인형을 두꺼비라고 매일끼구댕겨~~~울두커빈좋겠네....보구싶다 어제꿈에 엄마찾아와줘서넘기쁜데...혹시어디아파???엄마한테할말있어  찾아온건아닌지 싶어서~~~오늘와서 말해줘이~~이따봐  내시끼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