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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9-09 16:56 조회45,858회 댓글935건

본문

전은지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49.♡.78.57 작성일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애기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자
여전히 많이 사랑해 아가!!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49.♡.78.57 작성일

아가야! 한 해가 정말 빠르게 가버렸다.
2016년에 새해 해돋이 보러 간다고 한강에서 풍선 띄우고 떡국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봄에 봄비도 내리고 누나들 생일도 보내고 여름엔 가족들끼리 무더위를 이기고자 에어컨 켜고 거실에서 자고
가을엔 중간고사 보느랴 바빳고 겨울엔 새가족인 재순이가 왔다~한해가 이렇게 빠르네.
시험이 이제 일년 남았지만 그 일년도 2016년 처럼 아니, 2016년 보다 더 빠르게 갈 것 같아~
우리애기의 한해는 어땟니? 12년에 아가를 보냈는데 벌써 17년이네 년수로 벌써 5년이나 되었어
5년이란 시간이 길지만 누나 마음 속에 또 가족들 마음 속엔 여전히 우리애기가 크게 자리하고 있어~
우리애기도 알지? 우리애기 많이 똑똑했잖아! 앞으로도 우리애기 잊지 않고 지낼게! 우리애기 한 해 동안 고마웠고
2017년에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여전히 많이 사랑한다 아가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49.♡.78.57 작성일

아가 Merry Christmas!
오늘 울애기도 좋은 하루 보냈니?
누나가 노느랴 바빠 우리애기한테 편지쓰러 이렇게 늦은 시간에 왔구나.
어제는 가족들끼리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했어~올해는 재순이도 함께 했어!
가족들도 우리애기 생각 많이했어 다들 울애기가 그립고 보고싶은가봐.
가족들은 아직도 우리애기 잊지 않고 아가 생각 많이해~우리애기도 그렇지?
가족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을 잊지 말고 평생 간직해줘. 오늘 누난 남자친구랑
파주 다녀왔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이랑 헤이리마을 가서 도자기 머그컵 체험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왔어~ 올해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잘 보냈다! 울애기도 좋은 하루 보냈겠지?
아가 올해도 많이 사랑했어! 내년에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재동아 해피메리크리스마스~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49.♡.78.57 작성일

아가야~날씨가 많이 추워졌고 한해가 벌써 다 갔다!
누나는 벌써 22살을 바라보고 있고 아마 우리애기는 17살을 바라보고 있을꺼야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네...우리애기를 처음 만난게 누나가 5살 때이고 아가랑 헤어진게 17살인데
벌써 우리애기가 누나가 아가를 떠나 보낸 만큼은 나이가 되었네. 시간이 참 빠르다.
가끔은 시간이 너무 빠른게 야속하게만 느껴질때도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아가에 대한 기억이 흐려지는 것 같아
빠르게만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야속하다...우리애기는 잘 지내지? 누나도 잘 지내고 있어
우리애기 동생이랑 잘 지내는데 우리애기 생각이 날 때 마다 마음이 아파.
부디 우리애기도 잘 지내길 바래.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렴.
2016년이 가기 전에 한번 더 들릴게~여전히 많이 사랑해 아가야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49.♡.78.57 작성일

아가! 누나가 12월에 온다고 해놓고 어제 일찍 자느랴 아가한테 오지 못했다..
분명 밤까지는 기억을 했었는데 금방 잠들어버렸네..
벌써 2016년의 마지막 달이야! 시간 정말 빠르다...1월1일에 아가한테 편지쓰고 한강에서 유람선 타고
소원 풍선 날린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다..! 날씨가 많이 추워 우리애기 감기는 안걸렸지?
언제나 우리애기 걱정에 누나가 마음이 무거워! 재동이 동생 제제는 요즘 개춘기를 겪고있어...
엄청 짖어대고 가만히 있질 못해...그래서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집에 혼자 있는 것도 잘 못하고 그래..우리애기가 가끔씩 집에 들러서 동생하고 놀아줘...!
누나가 요즘 올때마다 제제 얘기만 해서 미안해..우리 앞으론 더 우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자~
예쁜 우리애기....언제나 여전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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