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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9-09 16:56 조회45,852회 댓글935건

본문

전은지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49.♡.76.33 작성일

우리애기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제제가 온 이후로 우리애기 보러 못 온거 같아
우리애기는 잘 지냈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말이야....
겨울만 되면 마음이 쓰여. 우리애기는 추위도 많이 탔고 우리애기 있는 곳은
너무 추워서 말이야. 그렇지만 우리애기가 있는 거긴 너무 따뜻한 곳일꺼리고 믿어!
우리애기 동생 제제는 잘지내~집에 와서 많이 적응한 모습이야!
가끔 울애기 옷도 꺼내 입히는데 많이 크더라ㅋㅋ그리고 동생이 몸이 조금 약한 것 같아
우리애기 처럼 기관지랑 호흡기가 약해서 저녁에 심하게 켁켁 거려
그런거 볼 때 마다 누난 아가 생각이 나서 마음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야
우이애기 아플 때 생각하면 또 눈물 먼저 나...
아 어제는 일산에서 케이펫페어가 열렸었어. 그래서 동생 간식을 많이 챙겨왔어
우리애기때도 그런게 있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너무 좋은 걸 못해준 것 같아서 미안해
아침부터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은 날이다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49.♡.76.9 작성일

아가야, 아가가 하늘로 간지 4년만에 이런 소식을 전해
내일은 아가 동생이 생기는 날이야~ 동생은 너무 힘든 환경에서 살아왔어
나쁜 사람들에게 버려져서 상처입고 누나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애기야
누나들이 보살펴 줘야했어 그래서 긴 고민 끝에 데리고 오기로 했어~
누나도 이 결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어 고민 중에 아가 생각에 많이 울기도 했지
'내가 우리애기한테 이래도 되나?' '우리애기가 자기가 잊혀진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우리애기한테 몹쓸 짓을 하는건 아닐까?' 등등 많은 생각이 누나를 복잡하게 했었어
머리 아픈 고민 끝에 데리고 오기로 결정을 했고 내일 우리집에 올꺼야~
새로오는 애기 동생 이름은 제제야 큰누나가 예쁘게 지어줬어~
한번 사람에게 버려진 아기여서 사랑이 많이 필요해~
제제랑 어떻게 지낼지 생각하다가 문득 왜 우리애기는 없지? 라는 생각이 들면 하염없이 눈물이나
우리애기를 절대 잊거나 그러지 않을테니 걱정 하지마~ 우리애기 똑똑해서 누나 말 잘 알아들 수 있지?
우리애기가 하늘에서 잘 지켜봐줘
누나의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우리애기야...많이 보고싶다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98.♡.43.9 작성일

오늘 꿈에 우리애기가 나와줬네
근데 좋은 꿈은 아니였던 것 같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누나가 우리애기를 못찾고, 못 알아보는 것 같았어
오빠 말대로 우리애기가 누나가 기억 해주길 바란건가 싶어
언제나 우리애기 기억 할테니까 걱정 말고 우리애기는 거기서 편히 쉬어
우리애기랑 이곳저곳 다니지 못해서 너무 후회된다
더 좋은 곳 더 좋은 것만 해주고 싶었는데..지금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마음이 찢어질 것 처럼 아파
많은 걸 못해줘서 또 너무 부족한 누나한테 와줘서 고맙고 미안해
그렇지만 다음에도 또 누나한테 와줘 그땐 이번에 못한 것들 다 같이 하자
남들 보다 빠른 이별을 맞이 한걸 이제는 받아드릴 수 있지만
아가를 보낸 슬픔은 받아드리기가 힘들다
언제나 사랑해 아가야 너무 보고싶다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98.♡.43.1 작성일

아침부터 우리애기가 많이 생각나는 하루야!
지하철 타고 가는데 우리애기 생각에 아가 사진을 꺼내봤어
우리애기랑 함께한 하루하루가 그땐 그렇게 소중할지 몰랐어
하루만이라도 아가랑 함께하고 싶다
오늘은 날씨가 추운데 우리애기는 어떻게 지내니?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오늘도 사랑해 아가

전민지님의 댓글

전민지 아이피 198.♡.43.9 작성일

아가야! 10월의 마지막날이다! 벌써 2016년이 2개월 남았다! 아가의 2016년은 어땟니?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니?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아가 걱정이 크다....우리애기 추위 많이 타는데 감기 걸릴까 걱정이야
잘지내고 있는거지? 누나가 자주 와보지 못해서 미안해! 11월 달에는 더 자주 올게! 그때까지 건강해 우리애기!
사랑해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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