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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캐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8-14 12:25 조회17,447회 댓글50건

본문

홍주연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 언니 왔어..<BR>어제 언니봐서 좋았어? 토요일 못가니 정말 오랜만에 간 느낌이였어.. 그래서 눈물이 더 났나봐..<BR>지난번에 해보고 싶은것들.. 이라고해서 몇개 적어놓은게 있는데...<BR>언제 시간되면 그중 하나인 혼자 여행가기를 갈까해.. 우리 캐시 있을때 같이 했어야하는건데...<BR>언니가 못나서 그런것도 해주지도 못하고.. 아직 언제 갈지 날짜를 정한건 아닌데,,,<BR>가게되면,, 우리 캐시 데리고 갈께.. <BR>비록 곁에 있을때 못해줬지만,, 지금이라도 우리 캐시랑 여행같이 가고 싶네..<BR>우리 캐시.. 어제 언니가 말했지? 담주에 엄마도 캐시보러 같이 갈꺼야..<BR>엄마 또 많이 울겠다.. <BR>추운 날씨에 우리 캐시 안고 자면 따뜻했는데,, 언니는 올해부터 더 추운 겨울이 될거 같다..<BR>보고 싶은 우리 캐시.... 언니가 많이 사랑해..<BR>많이 보고 싶고.. <BR>우리 강아지.. 우리 캐시..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10.♡.45.199 작성일

  캐시야.. 언니왔어.. 지금 차안에서 편지쓴다.. 오늘은 장보고 오느라고 운동을 못갔어..
지난주에 언니가 얘기했지.. 내일은 집에 일이 있어서 캐시보러는 일요일에 갈수 있을거라고..
캐시도 언니 보고싶겠지만,, 언니도 많이 보고싶은데.. 하루만 참아줘..
우리캐시 언니가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은거 알지?!
보고싶다 우리강아지.. 아주 많이..
사랑해 우리캐시♥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218.♡.132.162 작성일

  캐시야... 캐시야...캐시야...캐시야... 캐시야...캐시야...캐시야...<BR>매일매일 불러봐도 대답도 없고...  <BR>맘이 울적하다..<BR>보고싶다.. 우리 캐시...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218.♡.132.162 작성일

  캐시야.. 언니왔어..<BR>어제 보고 왔는데도 또 보고 싶다..  언니가 저번에 말했지? 언니 운동한다고..<BR>10월부터 시작인데,, 명절지나고,, 귀차니즘도 있고해서 지난주엔 운동 못했어.. 오늘부터 회사 헬스장에서 운동한다..<BR>오늘은 첫날이라 간단하게 하구 왔어.. 운동장에서 할땐 캐시 생각이 많이나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곤 했는데,,<BR>헬스장에선 바로 옆에서 다른 사람이 있어서 그런건지.. 눈물 흘리진 못하겠더라구.. 언니가 은근 자존심이 쎄잖아..<BR>그렇다고 캐시 생각을 안한건 아냐.. 계속 캐시 생각하면서 운동했어.. 눈물만 안흘린거라구..<BR>금요일.. 새벽에.. 언니가 하는 말 들었어? 너무 괴로워서.. 울긴했는데..<BR>캐시보러 가기 전날이라 그런가.. 금요일은 다른 날보다 더 괴로운거 같아...<BR>어제는 캐시친구들 가족들이 많이 찾아온거 같더라.. 우리 캐시는 항상 언니만 가서 서운한건 아닌가?<BR>다른 식구들도 보고 싶을텐데,, 언니만 봐서 좀 서운해?<BR>다른 식구들도 맘속으로 우리 캐시 다 보고 싶고,, 생각하고 있을꺼야.. 엄마가 캐시 많이 보고 싶을텐데..<BR>멀리 계셔서 자주 오질 못하자나,, 우리 캐시 이해하지? 언니가 매주 토,일요일 가니깐.. 다른 식구들이 보고 싶어하는것까지<BR>언니가 다 할께.. 우리 캐시 오늘은 어디서 어떤 친구랑 뭐하고 있었을까..? 궁금하네.. 어떻게 지내는지..<BR>보고 싶다.. 우리 캐시.. 언니가 우리 캐시 보러 갈때까지 기다려줘..<BR>그때 우리 많이 많이 놀자.. 사랑한다 우리 강아지.. 많이 보고 싶다..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4.12 작성일

  캐시~ 언니왔어..<BR>몇일동안 우리 캐시한테 편지쓰지 못했네.. 그래도 이번주에는 캐시 보러 많이 가서 좋았지?<BR>돌아오는 주말에도 또 갈꺼야.. 언니가 보름달 보면서 우리 캐시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밥 굶지 않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있으라고<BR>소원빌었는데,, 들었을라나?  캐시 없이 지낸 첫번째 명절이라 그런지,, 우리 캐시가 더 많이 생각나더라..<BR>그래서 눈물도 많이 났구.. <BR>어제 우리 캐시 보러가서 언니가 한말 들었지? 다음생엔 말 못하는 동물로 태어나지 말고,, 사람으로 태어나서<BR>하고 싶은거 다 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하고 싶은 말도 다 하고.. 그렇게 살아.. 꼭 사람으로 태어났으면..<BR>우리 캐시.. 오늘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BR>명절땐 언니 꿈에 나올까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우리 캐시 보고 싶다..<BR>매일 매일 우리 캐시 보러가지 못해서 미안해.. <BR>보고 싶은 우리 캐시.. 언니가 많이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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