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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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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8-14 12:25 조회17,441회 댓글50건

본문

홍주연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야.. 언니야..<BR>어제 보고 왔는데,, 오늘 또 보고 싶네.. 우리 캐시..우리 캐시..<BR>담에 갈때는 따땃한 옷으로 가져갈께.. <BR>우리 캐시 보고 싶다.. <BR>사랑한다 우리 강아지.. 우리 캐시..우리 캐시.. 우리 캐시..우리 홍캐시...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 언니야..<BR>오늘도 날씨 좋다.. 우리 캐시도 언니네 회사 와 봤지? 봄에 왔을때 개나리, 철쭉 옆에서 사진 찍고 그랬는데,,<BR>가을 단풍도 예쁘게 들어서 사진 찍으면 좋을거 같은데,, 우리 캐시가 없어서 그런지,,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아..<BR>뭘하든,, 뭘 먹든.. 어딜 가든.. 우리 캐시가 먼저 생각나고.. 예전 추억 생각나고..<BR>더 해줄껄..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나고.. <BR>그래서 더 우리 캐시한테 미안하고..<BR>우리 캐시.. 보고 싶은 우리 캐시..<BR>언니가 많이 미안하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고..<BR>캐시야.. 캐시야.. 보고싶다..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218.♡.132.162 작성일

  캐시야.. 언니 왔어..<BR>일요일에 엄마 만나서 좋았지? 한달만에 엄마 만나는거였네..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엄마가 참 많이 우셔서 <BR>우리 캐시 맘도 아팠지...  엄마가 우리 캐시한테 한 말.. <BR>'우리 캐시 어디쯤 있는걸까? 우리 온거는 알까? 우리 보고 있을까?' 근데,,<BR>언니는 우리 캐시가 엄마랑 언니 온것도 다 알고,, 항상 우리 옆에 있고,,, 우리 매일 보고 있는거 알아.. 그치? 맞지?<BR>....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우리 캐시 사진보고 눈물이 너무 난다..<BR>언니한테 우리 캐시는,, 기쁨이고.. 행복이고... 아픔이고.. 위로였고.. 언니 전부였는데...<BR>전부가 없어지니깐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밖에 안나와.. 숨이 막힐거 같다..<BR>캐시.. 우리 캐시.. 정말 딱 하루만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BR>보고싶다.. 많이 <BR>캐시야.. 언니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BR>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언니가 많이 사랑해..<BR>나중에,, 만나면 못해준거 다 해줄께.. 우리 캐시 많이 사랑해..<BR>보고싶다.. 우리 캐시..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 언니야..<BR>오늘은 금요일.. 내일 우리 캐시 만나러 가는 전날이라서 그런지.. 맘이 더 찹찹하고 그러네..<BR>우리 캐시 만나러가는게 좋긴한데,,, 다시 혼자 두고 올 생각하면 벌써부터 맘이 찹찹하고 안좋아..<BR>'데리고 올까'라고 갈때마다 생각해.. 낮에 혼자 그 집에 있을거를 생각하면 ,,<BR>살아있을때도 그랬는데,, 그곳에 가서까지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서.. 언니 혼자 생각일지 모르지만,,,<BR>그래도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 같이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BR>우리 캐시 그곳으로 가기 전날 사진,, <BR>일주일동안 잠도 거의 못자고했는데,, 그날은 오랜만에 코도 골면서 잤던거 기억나지?!<BR>예전에 자주 그랬던 모습인데,, 아팠던 일주일동안 때문인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라서 언니가 사진도 찍어놨었거든..<BR>그 모습이 우리 캐시 마지막인줄 모르고.. 동영상으로 찍은것도 있는데,, 너무 짧게 찍은거 같어..<BR>길게 찍을껄... <BR>사무실인데 또 주책없이 눈물나네.. 에휴.. 안되는데..<BR>보고싶은 우리 캐시.. 언니가 많이 사랑하고,,, 우리 캐시 절대 잊지 않아..<BR>사랑한다 우리 캐시..♥<BR>내일 만나자..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야.. 언니 왔어..<BR>너무 오랜만에 왔지.. 어제는 접속이 안되서 우리 캐시한테 편지 보내질 못했어.. 미안..<BR>오늘 일하다가 책상에 붙여있는 우리 캐시 사진 보다가 울컥 눈물이 났어..<BR>우리 캐시가 언니 보고 있는데,, 이렇게 쳐다보고 있는데,, 곁에 있지 않다는게 너무 맘이 아프다..<BR>울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갑자기 나오는건 어쩔수 없나봐..<BR>남들은 무뎌질때도 됐다고 하는데,, 말처럼 남이니깐 그렇게 얘기할수 있겠지..<BR>당사자라면,, 그렇게 얘기 못하지.. 살부대끼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는데...<BR>어떻게 무뎌지겠어.. 우리 캐시 없는날 후로.. 언니가 느끼기에 참 많이 변한거 같어..<BR>말수 없어지고,, 잘 웃지 않고.. 그런 것도 있지만.. 예전 성격으로 변한거 같어..<BR>남들은 모르겠지만.. 말수가 없어졌으니 표현을 잘 안하게 되더라고..<BR>말하기도 싫어지고,, 사람 만나는것도 싫어지고..<BR>오늘은 운동을 못갈거 같어.. 오늘 회사에서 독감 주사 맞았는데,,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BR>오늘은 집 청소도 좀 하고 해야겠어.. 집에 가면 너무 적막하고 눈물나고 하는데...<BR>이것저것 일 만들어서 눈물도 안나도록 해야겠어..<BR>인제 언니 퇴근 준비하고.. <BR>우리 캐시 오늘은 언니 만나러 와줄껀가...? 와줬으면 좋겠다..<BR>많이 보고 싶다.. 우리 캐시..<BR>사랑해.. 내동생.. 우리 강아지.. 우리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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