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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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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8-14 12:25 조회17,446회 댓글50건

본문

홍주연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야.. 언니왔어..<BR>언니 너무 기분이 안좋다.. 아니,, 화나는일이 있어서.. 기분이 많이 안좋아..<BR>회사에서도 기분 안좋은일이 있고,, 집에서도 너무 기분 나쁘고..<BR>언니 기분 이럴때마다 우리 캐시가 항상 풀어주곤 했는데...<BR>우리 캐시 없으니 기분 풀어지지도 않고,, 계속 쌓이는거 같어..<BR>우리 캐시.. 언니 자주 편지 못써서 미안..<BR>언니가 항상 우리 캐시 생각하고 그리워하는거 알지! <BR>우리 캐시 많이 보고 싶다.. <BR>언니옆에 항상 있다고 믿고 있어.. <BR>우리 캐시.. 내 동생.. 우리 캐시..우리 강아지..<BR>언니가 많이 사랑해.. 아주 많이..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 언니왔어..<BR>우리 캐시.. 어제 언니꿈에 나온거 맞지? 많이 보고 싶었는데,, 많이 기다렸고..<BR>너무 좋았는데,, 어디 아픈모습이여서 맘이 안좋았어.. 아침에 일어나서도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고..<BR>마지막 모습도 아팠는데,, 꿈에서 본 모습도 그래서.. 맘이 편치 않다..<BR>꿈이니 잊혀질만도한데,, 아직도 아픈 모습이 기억나..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BR>마지막모습이 꿈에서 나온걸까..? <BR>언니가 편지 자주 못써서 삐쳐서 언니꿈에 그렇게 나온걸까..? 어떤 모습이든 우리 캐시가 나오면 좋아..<BR>하지만,,, 아픈모습은 언니가 보기 힘들다.. <BR>우리 캐시.. 그곳에서 아무탈 없이 잘 지내고 있는거지..?<BR>언니옆에도 항상 있는거지..?!<BR>꿈은 반대라고 하니깐,, 언니는 캐시 잘 있을거라고 믿고 있을께...<BR>언니 꿈에 또 나와줘.. <BR>우리 캐시.. 많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캐시..<BR>언니가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해..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야.. 언니왔다..<BR>너무 오랜만에 왔지? 하는일 없이 접속이 잘 안되네.. 미안..<BR>토요일에 우리 캐시한테 말도 없이 못가서 미안.. 아침에 일찍 들렀다가 엄마집으로 갔어야하는데..<BR>그래서,, 일요일에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많이 났나봐..<BR>우리 캐시.. 언니 오길 많이 기다릴텐데.. 미안..<BR>일요일에 보니 다른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장식도 많이 해주고 했던데.. <BR>근데, 언니는,, 다른 장식으로 우리 캐시 사진 가리는것도 싫고,, 크리스마스에 언니랑 같이 보낼거라서 안했는데,,<BR>혹시,,, 서운하려나? <BR>우리 캐시 신었던 신발도 몇번 못신었는데,,, 겨울에 춥다고 언니가 많이 데리고 나가지도 못하고..<BR>많이 못해준것만 자꾸 생각난다..
보고싶다  우리캐시..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 언니왔어..<BR>며칠동안 못와서 미안..미안.. <BR>매번 한주에 두번 보다가 2주동안 계속 한번밖에 못보니,, 한번 가게되면 더 많이 울게되나봐..<BR>언니 옆에 항상 있다고 믿고 있는데,, 막상 가서 보면 '없나?'라고 느껴져서.. 눈물이 많이 나네..<BR>우리 캐시 그곳으로 간지,, 세달이 다 되어가네..<BR>세달이 악몽같고,, 앞으로의 시간도 악몽같을거 같다..<BR>예전엔 몰랐는데,, 살아갈 희망이 없어지면 진짜 죽을꺼 같다는거..<BR>지금은 너무나도 잘 알거 같아.. <BR>우리 캐시.. 언제쯤 다시 만날수 있을까..<BR>보고 싶다.. 우리 캐시.. <BR>정말,, 과거로 갈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뭐든 다 해서라도.. 가고 싶다..<BR>우리 캐시 보러 가고 싶다.. <BR>우리 캐시도 언니 많이 보고 싶을텐데..<BR>그날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오늘은...<BR>우리 캐시가 더 많이 보고 싶다.. <BR>캐시야.. 캐시야.. 보고 싶다..

홍주연님의 댓글

홍주연 아이피 152.♡.243.12 작성일

  캐시.. 언니 왔어..<BR>어제 오늘오전까지 컴 이상했는데,, 오늘 오후에 고쳤어.. 이제 우리 캐시한테 편지쓰네..<BR>우리 캐시 없는게 언니한테만 있는 일이 맞긴한데,, 너무 일상적은 일처럼,,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시간도 생활도 <BR>주위 사람도 모두 전과 같아서.. 나만 슬프고,, 울고,, 맘 아픈거 같아서.. <BR>나만 우리 캐시 기억하고 추억하면 되긴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야속하다고 해야할까..<BR>에휴.. 정신이 이상하다.. 무슨 말인지,, 내맘도 복잡하고.. <BR>캐시야.. 우리 캐시야.. <BR>하루하루 우리 캐시 없이 무의미하게 지내는거 너무 힘드네.. <BR>보고싶은 우리 캐시.. 무의미하고 무기력한 생활,,, 놓고싶다.. 정말...<BR>캐시.. 많이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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