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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재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52) 작성일10-05-14 02:20 조회13,120회 댓글47건

본문

김영희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59 작성일

  보고싶은 내애기<BR>지금 한참 자고 있겠지?<BR>미안해 엄마는 항상 우리 애기 보러 올때가 꼭 잘때네. 미안<BR>우리 재롱이는 자는것도 예뻐서 엄마가 항상 궁둥이 두들겨 주곤 했잖아.<BR>재롱이는 다 예뻤어. 그치?<BR>나중에 좀 뚱둥해 진것만 빼고는.. 그래도 엄마가 다이어트 시킨다고 많이 안줬는데.<BR>그때 유심히 봐야했는데 엄마가 너무 몸이 힘들어서 우리애기 병난것도 모르고..<BR>그래서 인제는 병원보다는 엄마가 애들을 먼저 관찰 할려구해<BR>재롱이가 애기을 안아프게 잘 보살펴줘.. 알았지?<BR>엄마도 요즘 한약먹고 침맞으며 빨리 일어날려구해.<BR>우리 재롱이도 빨리 보내야하구<BR>우리 예쁜애기 엄마 잊지마...<BR>잘자구.. 안녕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59 작성일

  자니? 재롱아 엄마야<BR>보고싶은 내새끼..<BR>엄마 꿈에 한번 다녀가라니까 왜 한번도 안오니?<BR> 보고싶은데...<BR>요즘 부쩍 우리애기 생각, 할머니 생각, 엄마가 너무 외로운가?<BR>오늘 진이 송이 산책시키고, 목욕시키고, 너무 덥다.<BR>그래도 우리 재롱이 생각이 너무 간절하다. <BR>우리 애기 한번만 안아 봤으면... 엄마 간절한 소원이야.<BR>꿈에라도 한번 들려주라 재롱아. 너무 보고싶다.<BR>엄마가 건강이 너무 안좋아. 재롱이가 없어서 더 아픈가봐<BR>우리 재롱이 <BR>엄마 잊지마... 잘자구 .. 안녕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93 작성일

  재롱아  오늘은 몹시 덥다.<BR>니가 살아있었다면 에어콘틀고 난리가 났었을텐데<BR>재롱이가 너무 보고싶다. 할머니도 보고싶고, 할아버지도 생각나고...<BR>엄마가 많이 힘든가보다. 그동안 재롱이가 엄마 힘들지 않게 옆에서 조용히 있어줬는데..<BR>미안하다. 엄마답지 못하게 매일 하소연만하구, 우리애기한테 너무 미안해<BR>오늘 정말 짜증나게 덥다. 진이는 더운데도 엄마한테 기대고 있으니 더워죽겠다<BR>이번에 이사하면서 에어콘을 달지않았는데 너무 더우면 큰일이다.<BR>우리애기는 덥지않지? 아프지도 않고 <BR>또 눈물이 난다. 재롱아 <BR>내예쁜애기 보고싶고 보고싶다<BR>재롱아 사랑한다<BR>잘자라 예쁜애기...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60 작성일

  보고싶은 재롱이..<BR>재롱아 엄마왔어.  맨날 밤에만 온다. 그치?<BR>낮에는 정신 없잖아. 그래도 조용한 시간이 우리애기하구 얘기하기 좋은것같다.<BR>엄마가 힘을 내서 일하기로 했어. 병원에서 약도 먹고해서 기운 내야지. <BR>송이가 자꾸 엄마를 귀찮게 한다. 왜 자꾸 따라오라구? 아 침대에 올려달라구.. 알았어. 같다올께 기다려<BR>아니 진이가 또왔네. 얘들이 왜이럴까? 재롱아<BR>진이야 얼른 가서 자라.. 진이는 그 많던털이 다빠졌어. 또 병원엘 가야하는데 돌팔이 한테 걸릴까봐 못가고있다.<BR>진이는 피검사하구 영양제만 주던걸. 재롱이는 피부과 약만 줬었지?<BR>우리 재롱이 보고싶다. 구석에서 어슬렁거리고 나올것만 같아<BR>우리 재롱이 눈에 선하네..<BR>재롱아 이제 그만 잘시간이다 어서 자구 낼 보자<BR>안녕~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60 작성일

  안녕 재롱.. 보고싶은 재롱아<BR>엄마가 많이 지쳐있단다.<BR>우리 재롱이 너무보고 싶다<BR>이젠 일하던것도, 다 하기싫다. 또 우울증이 왔나봐..<BR>송이랑 진이는 잠자러 갔고, 재롱이랑 엄마랑 만나는 시간이다.<BR>엄마가 너무 피곤해서 우리 재롱이 만나는 시간이 자꾸 줄어드네<BR>오늘 재롱이는 뭐했을까?<BR>엄만 오늘 포천가야하는데 가기싫다.<BR>그제는 진이랑 송이랑 엄마 창고에 데리고  갔었단다.<BR>재롱이 생각나서 슬펐단다. 우리 재롱이가 엄마랑 참 많이 갔었는데<BR>생각나니? <BR>참 엄마가 재미없게 넋두리만 하고 있다.<BR>재롱이가 엄마 힘내라고 응원 좀 해줘.. 알았지.<BR>그럼 잘자구..  안녕<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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