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ㅉ) | 재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52) 작성일10-05-14 02:20 조회13,123회 댓글47건본문
관련링크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94 작성일안녕 재롱...<BR>엄마 보고싶지 않아? 엄만 재롱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막혀 숨을 쉴수가 없어<BR>엄마가 오늘은 재롱이 좋아하는 간식 많이 사왔어 <BR>우리 재롱이 많이 먹으라고.. 거기서는 살은 안찌겠지?<BR>할머니는 만났니? 할머니 찾아봐. 그래야 나중에 엄마가 하늘나라 갈때 우리 재롱이 빨리 찾지?<BR>오늘은 간식사러가서 어떤 아줌마하고 재롱이 얘기했어. 그아줌마도 작년에 아기를 보냈다는데<BR>아직도 울고 있더라. 엄마도 재롱이 잊지못해 그러면 어쩌지?<BR>어제는 재롱이 사진 정리를 하는데 그동안 왜 사진을 많이 찍어주지 못했을까 후회된다.<BR>그래도 엄마는 재롱이가 제일 예뻐. 정말<BR>앞으로 엄마가 재롱이 좋아하는거는 다 사다줄께 그동안 다이어트하느라 못먹은거까지...<BR>엄마 이젠 씩씩하게 살께. 그래야 우리애기한테 맛난거 많이 사오지.<BR>엄마 또 일할께. 안녕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42 작성일2010.5.14<BR>안녕 재롱아.<BR>니가 너무 보고 싶어 엄마는 미치겠다. <BR>일이 너무 바쁘다가도 잠깐씩 눈물이 나<BR>우리 재롱이 잘있지? 엄마는 믿는다. 우리아들...<BR>거기서는 아프지 않지? 할머니도 찾아보렴. 착한 우리 애기<BR>우리애기 왜 더 보듬어주질 않았을까..그렇게 아팠는데 엄마는 몰랐어<BR>엄마가 다리 다치고 너무 힘들어서 재롱이한테 신경못썼어 미안해 엄마 용서해줘<BR>니가 마지막 애처롭게 쳐다보고 있던게 잊혀지지 않아<BR>니몫까지 송이 진이한테 잘할께<BR>근데 송이가 밥을 먹지않아. 도와줘<BR>엄마 또 일해야해 <BR>안녕 또올께